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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ㅣ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평점 :
음...요즘에 오랜만에 쓰는 독후감이라 여전히 감이 안잡힌다..... 이 책!! 고모가 추천해준 책이다.... 처음에는 지루했었다...역시 책이란게 다 거기서 거기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난 지금은 책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대충 이 글의 내용을 보자면 암탉!!잎싹의 사생활이다...잎싹은 자기가 이름을 지었다...자기가 지은 이름 바로 잎싹이다...흥미진진한 스토리이다..
음.....먹히고 먹히고 또 먹히고..하는게 동물계 즉 생태계의 먹이 사슬이다...대부분 왜 이러한 현상이 이러나는지 궁금해 한다..이렇게 먹이 사슬이 있기예 지금의 생태계가 있는 것이다..
먹히는 순간 매 순간마다 피해온 암탉 잎싹은..마당을 나와 모든것을 겪고 느끼고 곧 죽음을 맏이한다...잎싹은 매번 간직해온 소망이 있다...알을 품고 병아리를 나오게 하는 것이다..즉 부화 시키는 것이다..대부분 이 책을 읽지 못한 사람들은 마당에 살면서 왜 이러한 알하나 품지 못했을까..생각한다..그럼 책장을 한장 한장 넘겨보자....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책!그게 책의 매력이자...책을 읽는 사람들의 이유다...대부분의 사람들..즉 책을 안읽는 사람들은 느낄 수 없는 것이다..책은 앞에서 말 한것 같이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것! 그것때문에 난 책읽기를 시작하였다.. 책을 읽고난 후 비로소 느끼는 이 뿌듯함과 감정..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잎싹의 요절복통 이야기가 궁금하면 책장을 넘겨 보아라.. 그 것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