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1주

 서로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함께 떠나는 세 남녀의 동행 이야기입니다. 

 약자들의 인권과 자유의지, 그리고 욕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네요. 

 세계적 브랜드로 떠오른 국내 최대 기타회사 콜트/콜텍. 그 어마어마한 성장 뒤엔 지문이 닳도록 기타를 문지르고 다듬던 사람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2011년 미국 댈러스아시안영화제 대상 수상작으로 탈북 여성의 고통스러운 서울 적응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시리즈 '타임' <술에 대하여> 극장판입니다. 

 이전부터 인기 있는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짐 캐리의 코믹 연기와 더불어 가족의 따뜻함을 잘 표현해 내고 있네요. 

 강풀 작가의 작품이 완성되기도 전에 영화화가 시도된 특이한 영화로 곽경택 감독의 연출력으로 독특하고 애잔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끝없이 진화하는 공포영화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는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 한층 재미를 더하고 있네요. 

 실재 경주마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태현의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가족 감동 영화입니다. 

 추석을 겨냥하고 개봉하는 전형적인 코미디 영화...이번에는 일본 여행에서 겪게되는 일이 참 황당합니다. 

*** 이제 9월!!! 선선한 바람 아니 아침 저녁으로는 찬 바람이 불던데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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