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 2주
스머프들이 뉴욕으로 건너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험 이야기...가가멜은 여전히...ㅋㅋ
서부활극에 SF를 덧입힌다면? 바로 이 영화가 되겠네요..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영화인지 낯설다가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의외의 수확을 거둔 듯한 느낌이네요^^
전편과 달리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정리된 순수 극장판 간츠 이야기...마지막 케이의 선택에서 우린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역시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명품 다큐멘터리입니다. 더빙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뭐...그래도 내용이 괜찮인...ㅋㅋ
정말 오랫만에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가 다시 만났네요. 이번에는 어떤 로맨틱한 이야기를 건네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주 예전에 보았던 <혹성탈출>의 이전 이야기...시저는 어떻게 유인원 무리의 대장이 되어 일을 벌였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얼른 극장으로 가세요^^
인도 영화 특유의 현실을 바라보는 유쾌하지만 슬픈 우리네 이야기가 다시 한 번 펼쳐집니다. 원래는 170여분 짜리 영화인데 국내 개봉은 140여분으로 재편집되었다고 하네요.
*** 참 날씨 한 번 변덕스럽습니다. 게다가 거의 주말마다 비가 내리다니...막바지 휴가철에 시샘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그래도 새롭게 개봉하는 영화 때문에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