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 2주
이병헌과 최민식의 광기어린 대결이 대단하지만, 그리고 여운이 참 오래가는 영화지만 그 여운이 그리 기분 좋지는 않다는...^^;;;;
아브루의 무모한 아이디어가 가난의 악순환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구원했는지, 그리고 음악의 힘이 어떻게 수십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천국보다 낯선><커피와 담배><브로큰 플라워>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짐 자무시 감독의 2009년작입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보다는 스타일적인 영화로 좀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서울극장에서 J-Movie 상영회의 일환으로 개봉한 일본영화입니다. 내용은 저도 안 봐서 잘 모르네요...
*** 아직도 무척이나 무덥습니다..시원한 차 한 잔이 생각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