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4월 3주

 이재한 감독의 감성을 일본 원작에 일본 배우를 통해 다시금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남과 이별...그리고 사랑에 대한 애잔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네요. 

 다이어트를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뚱보들의 발란...ㅋㅋ...스모를 통해 자신을 다시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다운증후군 주인공의 사랑을 통해 우리는 사랑에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실화라고 하니...더더욱...^^ 

 왠지 스릴러 열풍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듯한 영화로 엄정화 단독 주연의 영화입니다. 스릴러와 공포 영화의 중간 어디쯤에서 줄타기를 하는 듯한 영화로 그냥 평범한 수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산드라 블록의 연기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받아들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네요. 

 제라드 버틀러와 제니퍼 애니스턴이 만나면 어떤 코미디 물이 나올까 궁금하신 분에게는 딱인 영화...ㅋㅋ...그리 뛰어난 영화는 아니고 그냥 시간 죽이기용 정도...그런데 그렇게 보기에는 상영시간이 좀 긴 편인 것 같네요. 

 종교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결코 종교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액션 영화로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먼의 대립각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노근리 사건에 대한 편견없는 사실을 다룬 영화로 특별한 주인공이 없이 진행되면서 다소 지루할 수 있겠네요. 

 지난 번 [파이어프루프]에 이은 기독교 영화로 기독학교의 미식 축구팀 감독의 이야기로 나름의 감동을 줄 만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경찰과 한 판하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일본 영화의 기발한 소재와 웃음이 어우러진 좀 특이한 영화입니다. 상영관은 별로 없네요...^^;;; 

 *** 이번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도 모두 화이팅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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