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3월 2주
존 트라볼타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의 호흡이 잘 맞아 볼만한 오락 액션 영화가 태어났네요...^^
연상 연하 커플, 게다가 아이까지 있다면 그 사랑의 모습은? 가벼우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로맨틱 코미디 물입니다.
불안정한 우리네 삶에 새로운 목적과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경쾌한 영화인 것 같네요. 조지 클루니의 색다른 매력도 볼 거리인 듯...ㅋㅋ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망가져(?) 가는 한 청년의 인생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성룡의 99번째 작품...이전과 좀 달리 의미를 부여하는 코믹 액션이 있습니다. 유승준도 비중있는 배역으로 출연했지만...그닥 주목하기는...^^;;;
역시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언제 어디서나 좋네요...이혼한 중년의 삶...꽤나 공감됩니다.
사랑에 대한 감상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본영화...딱 그 정도인 듯...
*** 괜찮은 영화들이 개봉하는데도...왜 이리 마음은 블록버스터의 계절로 벌써 가 있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