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010년 1월 1주 !

 맹인 안내견 퀼과의 교감으로 우리는 색다른 감동을 받게 됩니다. 

 직쏘의 게임은 또 시작되었다. 이제는 좀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죠. 

 화면보다는 내용적인 면에서 더 섬뜩함을 느끼게 하는 썩 괜찮은 한국형 스릴러입니다. 

 주연배우의 연기는 나름날 데가 없는데, 내용은 참으로 생각을 필요로 하네요. 

 15년 동안 수형생활을 마치고 나온 주인공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폐허가 된 미래...그 속에서 아들을 끝까지 살리려고 애쓰는 부정이 눈물겹네요. 

 일본 전대물의 대표 <파워레인저>의 극장판...이번에는 두 팀이 함께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초자연적 미스테리 영화...비디오 카메라 화면이 더 무섭게 다가오네요. 

 우리에게 친숙한 아톰이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그런데 원작의 정신은 빠진 완전 전형적인 미국판 아동 애니메이션입니다. 

 *** 즐거운 신년을 보내고 계시죠? 올해 들어오면서 계획한, 결심한 모든 일들이 다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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