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5주

 말이 필요없는 마이클 잭슨 명성 그대로를 보여주는 리허설 다큐멘터리 영화!!!! 

 익히 우리가 보아왔던 형부와 처제의 사랑을 익숙지 않은 표현으로 그려낸 영화로 개인적으로 내용보다는 이선균, 서우의 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너무나 착해 보이는 딱 그런 영화...그래서 더 비현실적인 것 같다. 장나라의 연기는 많이 늘었네요...ㅋㅋ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풍의 영상과 음악은 살아 있지만 좀 더 대중적인 화법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데 왜 이리 낯설게만 느껴지는지...^^;;; 

 독특한 사랑 이야기...원작의 풍성함은 잘 못 살렸지만  그래도 이런 류의 영화가 갖는 기본 이상은 충분히 하네요. 

**** 갑자기 영화들을 하루 앞당겨 개봉하는 추세로 여기까지가 28일 개봉한 영화들이네요. 

 연쇄 살인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근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소재와 화면들이네요. 

 감독 본인의 자전적인 입양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 아이의 상처를 잘 그려내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여자 아이의 표정과 연기는 가히 일품이네요. 

 남녀 배우의 적나라한 성기 노출로 화제에 오른 영화인데, 이것이 정말 예술적인 표현인지 아닌지는 역시 관객의 몫일 듯 하네요. 

 어딘지 우리와는 거리가 느껴지는 일본식 영화 표현 방식...우에노 주리만 아니었다면 그냥 이 영화를 확...ㅋㅋ 

 또 하나의 자연 다큐멘터리...그런데 이전 보았던 것과는 그 충격파의 강도가 다릅니다. 

  스파이 키드 류의 아동 액션 영화...그렇게 빨리 사라질 거라면 이완 맥그리거는 왜 나왔는데...^^;;; 

 ***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시고, 영화관에서 달콤한 데이트도 한 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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