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3주

 조쉬 하트넷,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라는 삼국의 걸출한 배우가 출연한,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네요...그런데 주변에 본 사람들의 평은 그다지..^^;;; 

 비보이들의 열정과 꿈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흥겹습니다. 

 피터 잭슨 감독이 자청해서 제작을 맡을 만큼 관심을 끄는 영화네요..외계인을 잔혹하게 대하는 인류를 보면서 소수자들의 인권을 역설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SF 영화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떨지... 

 예전 텔레비전에서 한 다큐멘터리를 극장용으로 재편집했다고 하네요...자연과 공존하는 인간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유승호가 출연했다고 많은 누나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같은데, 실상 영화의 느낌은...음...<친구>, <사랑>에 이은 부산 3부작의 마지막이 될까요? ㅋㅋ 

 이전 <바더 마인호프>류의 다큐 형식의 영화네요. 단관 개봉 영화라 보기도 어려울 듯... 

 이것도 단관 개봉 영화인지라...게다가 아무리 꾸준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로맨틱 코미디 류의 영화라지만 2007년 작을 이제서야 개봉하다니...음...아론 에크하트와 제시카 알바의 약발은 과연 통할까요?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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