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운동회 초등 읽기대장
신원미 지음, 강은옥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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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한솔수북

🍀식물운동회
🍀신원미 글
🍀강은옥 그림
🍀한솔수북

✔️학창시절 기다렸던 행사 중 하나가 가을 운동회였어요.
그 시절 학교 가을 운동회는 동네 잔치였어요.
달리기, 박 깨기, 줄다리기...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목청껏 외치며 모두가 하나 되었던 가을 운동회

✔️식물들의 가을 운동회에서는 어떤 장면들이 펼쳐질까요?

.

✔️드디어 오늘!
늘 같은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던
식물들이 땅속에서 나와 일 년에 딱 한번 움직일 수 있는
식물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에요.

맨드라미 교장 선생님의 개화사를 시작으로
꽃과 나비들의 퍼레이드가 끝나고
응원단장 조롱박의 응원으로 운동회가 시작됩니다.

첫 번째 경기는 빨리 오르기!
해님 반에 담쟁이 선수와 달님 반 나팔꽃 선수의 대결

✔️누가 우승했을까요?
✔️또, 어떤 경기들이 펼쳐질까요?

.

✔️운동회를 하다 보면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해요.
그런데 간혹 이기기 위해 반칙을 하는 친구도 있고
상대팀을 야유를 보내거나
자신의 팀 선수가 지면 비난하는 친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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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도 중요하지만, 이기고 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끈기, 도전 정신인 것 같아요.

혼자라면 힘든 것도 함께라면 가능하죠!

✔️혼자가 아닌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과정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용기와 마음을 성장시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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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캐릭터들의 특징이
잘 살아 있어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또,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줬어요.

아오~ 정말 '낙엽 다이빙' 강은옥 작가님의 그림은
언제봐도 매력 넘치네요💕

.

✔️깊어 가는 가을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 보세요.
운동회, 스포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돕고, 경쟁하며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건강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기를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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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과 식물들의 매력에 빠져드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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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메어린트와 공룡 이고르 발도르프 그림책 19
다니엘라 드레셔 지음, 한미경 옮김 / 하늘퍼블리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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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꼬마 마녀 메어린트와 공룡 이고르
🍀다니엘라 드레셔 글.그림
🍀한미경 옮김
🍀하늘퍼브리싱

✔️가을이 깊어졌어요.
꼬마 마녀 메어린트와 공룡 이고르는
사과잼 만들고, 배즙 내고,
배추와 무를 소금에 절이고...
첫서리가 내리기 전에 끝내야 해서 무척 바빴어요.

그런데 이렇게 바쁜 때 이고르 발에 가시가 박히고 말았어요.
가시가 박힌 발이 많이 아팠던 이고르는 가시 빼는 것도 무섭고 두려웠어요.

✔️어떻게 하면 이고르 발에 가시를 아프지 않게 뺄 수 있을까요?
✔️이고르는 서리가 내리기전에 일을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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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녀 메어린트는 마법으로 이고르 발에 가시를 뽑아주기로 했어요.

마법 책을 펼치고~
광대버섯, 천둥 불꽃, 아픈 발가락아, 멀쩡해져라!
마법을 외치는 순간 발가락에서 아주 근사한 광대버섯이 쑥!

메어린트는 마법 지팡이를 휘두르며 주문을 외우지만
엉뚱한 마법만 걸리는데요...
✔️이고르 발에 가시를 뽑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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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깊어 가는 가을에 보기에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색감과 미국 축제 핼로윈을 생각나게 하는
호박, 마녀, 박쥐...

발에 가시가 박힌 아픔과 두려움, 마법의 실수는 있었지만
상상도 못한 유쾌함이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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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 그림책은 언제나 친절한 것 같아요.
거기다 유머와 따뜻함까지!
그림책을 함께 읽은 친구들은 용과 마녀의 등장만으로도
흥미로워했답니다.

또, 주인공들처럼 우리도 겨울 대비 준비를 해 보기로 했는데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장, 겨울 옷 꺼내기, 나무 옷 입히기, 털신 꺼내기 등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알차게 준비해 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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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두려움 대신 웃음으로!
책을 닫을 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발도르프 그림책 매력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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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핼러윈에 이어지는
꼬마 마녀 메어린트 시리즈가 벌써 기대되네요.

내년에도 특별한 가을을 선물해 줄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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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스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 해피 모지스마스!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지음, 류승경 옮김 / 수오서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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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스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글, 그림
🍀류승경 옮김
🍀수오서재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는 없습니다.’
모지스 할머니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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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스 할머니는요~~~
76세부터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길 만큼 왕성하게 활동하셨어요.
그녀의 그림에는 유독 겨울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겨울 풍경이지만 사랑스럽고 따뜻함이 느껴진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어떤 풍경들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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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기억 속 크리스마스 풍경은~
매서운 날씨가 찾아오는 계절이지만
유리처럼 투명한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재미를 놓칠 수 없는 계절입니다.

아버지는 낡고 커다란 빨간 썰매에
말들을 매고 꽤 수북히 쌓인 눈밭에 길을 냈고
우루루 썰매에 올라타고는 쌩쌩 달려요.

썰매를 타고 눈을 맞으며
숲을 누비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어요.
참 행복한 시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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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추억은
나의 지난 크리스마스 추억도 떠올리게 합니다.
어린 시절 아빠가 만들어 준 눈썰매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치킨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에 놓여 있었던 선물...
생각해 보면 행복한 기억이 한가득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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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짧은 글들은 할머니가 속삭이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다정함과 포근함이 느껴졌고
할머니의 그림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설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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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멀리 있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매 순간 느끼는 작은 감정과 감사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
놓치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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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너무 좋을 그림책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설레는 크리스마스 맞이하시길 바라요.

✔️다가올 우리들의 크리스마스에는
또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까요?
두근두근~ 생각만으로도 벌써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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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 2025년 전국 기적의 도서관 선정도서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김병하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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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한울림어린이

🍀미안해
🍀김병하 글, 그림
🍀한울림어린이

✔️표지를 보면,
민들레를 바라보는 시선에 ‘미안해’라는
제목이 아저씨가 민들레에게 하는 말 같아요.

길을 가다 무심코 밟아버린 민들레를 보면
미안하다고 말했던 지난 기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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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씨 아저씨는
마당 한켠에 텃밭을 만들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텃밭에 가서
정성을 쏟았어요.
아저씨 눈에는 텃밭 채소만 보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뽁!
아저씨가 밟아버린 민들레...
✔️민들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이 책은 작가님의 경험이 담겨져 있어요.
서울에서 벗어나 경치 좋은 곳에 작업실을 얻고
텃밭을 가꾸던 때 만났던 작은 민들레의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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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무심코 걸어가다 밟아버린 민들레에게
미안한 마음은 우리들의 마음이기도 하고요.
많은 감정들이 오갔을 작가님의 마음에 공감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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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단순하고 간결한 이야기지만 깊게 생각하게 해요.
앞만 보고 달리느라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아가는 건 아닐까?
가장 가까운 사람들 먼저 살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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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함께 읽은 친구들은 자신들도 같은 경험을 해 보았다며, 공감하고 이제 길을 가다 민들레를 만나면 ‘미안해’ 책이 생각날 것 같다며 자신들도 밟지 않기 위해 울타리를 만들어줄 거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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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 책은 어른이 읽어도 아이들이 읽어도 좋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서로를 살펴보는 작은 관심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감사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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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긴~ 호흡의 쉼을 선물해 준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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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김치 대회 - 2025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 노는날 그림책 31
서유진 지음 / 노는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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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노는날


🍀새콤달콤 김치 대회

🍀서유진그림책

🍀노는날


✔️‘새콤달콤 김치 대회’ 제목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 사로잡습니다.

표지의 그림을 보더니 과일로 김치를 담그는 건가요?

묻는 아이들~ 

맛있는 김치가 완성될 거라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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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여러분~

제1회 새콤달콤 김치 대회가 열립니다.

오전 10시, 재료는 김장 재료와 최선을 다해 대회에 참여할 마음

어떤 마을에서 어떤 비법으로 대회를 참여하게 될까요?


심사 위원은 김치 사랑 협회에서 나오신 김배추 대표님!

참가마을은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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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1번 딸기 마을은

무조건 새빨갛고 향이 강한 딸기로 양념은 매콤하게~

매콤 화끈 새콤 매콤 딸기 김치 완성


✔️참가 2번 바나나 마을은

통통하고 빤딱빤딱 광이 나는 바나나를 

자르지 않은 바나나와 자른 바나나를 준비해서

뭉개지지 않게 살살 특별한 양념에 묻히면

달콤 보들 보들 매콤 바나나 김치 완성


✔️참가 3번 블루베리 마을은

100원만 한 크기의 블루베리를 1년 숙성시켜

동글동글 굴리면서 양념 묻히면

통통 톡톡 통통 화끈 블루베리 김치 완성


✔️참가 4번 배 마을은

마을에서 키가 제~일 큰 최씨네 배로

비법은 있어유~~

시원 개운 시원 개운 배 김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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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1등은 어느 마을이 차지하게 될까요?

✔️김장을 마친 우리에게 필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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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넘치는 그림책이었어요.

한국인의 1년 밥상을 책임지는 김장!

김장을 할 때면 온 동네가 잔치를 열었던

지난 추억이 생각나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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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함에 따라 김장 문화도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

그림책을 통해 김장 문화도 알아보고

서로 다른 재료가 하나로 버무려져 새로운 맛을 만드는 김치처럼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읽으며 즐거운 상상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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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함께 읽은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이 더해진 김치는

치킨 김치, 젤리 김치, 엄마를 위한 커피 김치... 등

재미있는 상상으로 웃음 꽃을 피워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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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소중한 문화유산

함께와 어울림,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짚어 볼 있는

한국의 전통 공동체 문화 김장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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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톡톡 터지는 매력만점, 개성만점에 유쾌한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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