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솔 박미희의 김치 이야기 : 제주 김치
박미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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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 @bagseonju534 / @dh_book)

제주 김치

박미희 지음

디자인하우스 출판사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이건 저를 위한 노래 인 것 같아요.

김치를 좋아하는 저지만 김치를 담궈 본 적은 없어요.

김치는 늘 엄마가 해 주셔서 편히 잘 먹었는데...

이제는 제가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김치! 막막하지만~

홈쇼핑 김치 분야 매출 1위 도미솔식품의 박미희 대표님의

고향과 전통의 맛이 어우러진 제주 김치를 소개한 책이 있으니,

그래~ 도전해 보는 거야~~~~~

 

42가지의 레시피를 선보이는 제주 김치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제주 특산물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재료가 등장하는데요.

재료를 고르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제주 지역적 특색에 따라

화산토 대지의 채소로 담그는 김치,

한라산과 오름의 산야초와 과일로 담그는 김치,

제주 바다의 생선과 해조류로 담그는 김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주 사람들의 생활이 녹아있는 레시피에는

농사와 물질로 바쁜 제주의 여인들은 간단한 레시피로 김치를 담았는데,

척박한 주변 환경에 맞춰 이런저런 부재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고추 농사를 지을 수 없었던 탓에

고춧가루가 많이 쓰이지 않았고, 곡식 사정이 좋지 않아

메밀, 차조, 보리로 풀을 쑤는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만나는 향긋한 유채,

봄바람이 스민 달래,

어머니 생각이 나는 배추꽃대,

제주에서만 자라는 뎅유지

 

제주의 산, , 바다가 선물한 제철 재료로 맛을 내는

요리법이 단순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소량의 김치도 담글 수 있어 저에게는 딱 인 책이었습니다.

 

! 이 재료도 김치가 되는구나!

가장 인상적이었던 브로콜리 김치 먼저 도전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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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제주김치레시피 #요리책소개 #요리책추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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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타가 묻습니다. 평범이란 뭘까요? 춘희네 인권 시리즈
모데르나 데 푸에블로 지음, 최하늘 옮김 / 춘희네책방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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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모더니타

(모더니타가 묻습니다. 평범이란 뭘까요?)

모데르나 데푸에블로 글

최하늘 옮김

춘희네 책방

 

나와 다르면 이상한 걸까요?

평범이란 뭘까요?

평범의 기준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 장난감 가게 아저씨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으로 구분합니다.

이게 아주 평범하다고 말하며, 모더니타와 친구들이 특이하다 합니다.


 

- 베가 생일 파티에 가기 위해 친구들 집에 들러 데려가기

집집마다 평범의 기준이 다름을 알 게 됩니다.

각자 평범함의 기준이 다르니 친구들한테는 그게 평범한 거죠.


 

- 생일 파티엔 젤리와 초콜릿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 모더니타

하지만~ 베가의 생일 파티는 낯선 음식들이 있었어요.

낯선 음식이다 보니 거부감이 들지만 먹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맛을 어떻게 알까요?

 

특이함과 다름 그리고 편견, 선입견

책을 읽기 전 표지의 모더니타는 왜 색안경을 쓰고 있을까? 생각했는데요.

책을 다 읽은 후엔~

평범의 기준을 다름과 편견, 선입견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길 바라는

작가님의 깊은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색안경을 벗어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통해 평범의 기준은 각자가 다름을 알고

나와 친구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더 생각 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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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사는 코끼리
미코와이 파신스키 지음, 고시아 헤르바 그림, 정주영 옮김 / 마리앤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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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사는 코끼리

미코와이 파신스키 글

고시아 헤르바 그림

정주영 옮김

마리앤미 출판사

 

달에 코끼리가 산다고요?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일으켰던 그림책입니다.

그래서 제목으로 내용 상상해보기를 해 보았는데요.

표지의 선글라스에 비치는 별자리를 보며 별자리가 코끼리네 부터

누군가 우주선에 코끼리를 태워 달에 데려다 준 이야기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냈네요.

 

달에 사는 코끼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17세기 천문학자였던 폴 닐 경은 달에 있는 코끼리를 관찰했습니다.

그 유쾌한 발견은 천문학계에 큰 파문을 불러왔지만,

많은 작가에게는 영감을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새뮤얼 버틀러의 시와 라퐁텐 우화집이 그 대표적 예입니다.

폴 닐 경의 그 유쾌한 발견은 350년이 지난 현재,

폴란드의 작가인 미코와이 파신스키와 고시아 허브에게도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림책에서는 달에 사는 코끼리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자

우주 로켓을 만들어 달로 갑니다.

자신의 발견을 믿어 주지 않으니 입증하는 수 밖 에요.

달에 간 천문학자는 코끼리를 만났을까요?

 

그곳에는 달의 창고를 관리하는 코끼리가 정말 있었어요.

그런데 달의 창고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달의 창고에는 쓸모없이 버려지고 낭비되는 것들을 창고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쓸모없이 버려지고 낭비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낭비된 시간,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는 재능...

 

천문학자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달의 뒷 부분도 관찰하고

달 연구소로 달 백과사전을 보내며 자신의 발견을 입증합니다.

 

책을 읽으며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님과 대원들을 기다리느라 홀로 우주선에 남아

달의 뒷 부분을 본 마이클 콜린스가 생각났습니다.

 

표지 에서는 상상의 재미를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많은 생각을 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소중한 그림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marienm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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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 아기 경주 블루이 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박민해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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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 아기 경주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박민해 옮김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EBS 인기 애니메이션 블루이 책이라며 표지부터

서로 이야기 하느라 아주~

 

블루이와 친구들이 아주 어린 아기였을 때의 이야기예요.

블루이가 이제 막 첫 걸음마를 시작하려고 해요..

엄마들 사이에서 누가 가장 먼저 첫걸음을 뗄 것인지 보이지 않는 경쟁을 시작합니다.


 

아마 엄마가 되신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경험했을 이야기죠?

특히 첫 아이일 때 더 그런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다 내 아이가 먼저 했을 땐 천재인가? 생각도 하고요~

또 다른 아이들은 다했는데 내 아이만 다른 거 할 때

걱정을 하게 되죠. 내가 뭘 잘 못 한 걸까? 하고 자책도 하고요.

이때 누군가의 격려와 조언은 큰 도움이 됩니다.

 

블루이에서도 많은 경험이 있는 블루이 친구 엄마의 말 한마디

아주 잘하고 있어요.”

저는 요 장면이 갬동이었어요. ~


 

아이를 믿고 기다리며 격려와 응원을 해 준다면

스스로 잘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왜 조급함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남들과의 비교보다는,

자신의 속도에 맞게 살 때 행복은 자연스럽게 찾아온답니다.

 

저는 블루이 아기 경주를 아이들과 읽으며

- 내가 잘 하는 것과 못하는 것에 대해

- 내가 못하는 것을 친구와 비교한 경험

-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 친구가 나와 비교할 때

어떤 이야기를 해 주면 좋을까?

- 경쟁이란 뭘까?

- 좋은 경쟁과 나쁜 경쟁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친구들에 비해 잘 되지 않아 속상할 때,

나에게 힘이 되는 건?

질문들을 통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블루이 #블루이아기경기 #펭귄랜덤하우스 #EBS인기애니메이션 #생활동화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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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생각을 스콜라 창작 그림책 81
정진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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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생각을

정진호 그림책

위즈덤하우스

 

지난해 프로젝트 바캉스를 샀었죠~

국립중앙박물관 유물 프로젝트로 정진호 작가님은

사유의 방반가사유상에서 영감을 얻은 이야기

사유의 사유를 그리고 쓰셨어요.

이 책이 이번에 그림책으로 나왔어요.

이건 정말 못 참지요~


 

표지를 보면 눈을 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 뒤표지 쫙 펴보시길 바라요~ )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점심 뭐 먹지?

양치는 했던가?

뭘 볼까?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우유는 괜찮을까?

 

생각들은 나의 일상에 대한 질문이고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어느새 생각은 나의 내면으로 향하게 됩니다.

긴 하루 끝에

하루의 많은 생각들 끝에

나와 마주한 나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사유의 사유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종이의 물성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두께에 비침이 있었던 사유의 사유와는 달리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볼 때 더 얇아진 종이의 두께는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생각 정리를 하듯

잔상을 따라 하루를 되짚어 보는 듯합니다.

 


이번 책 역시 정진호가 정진호 했다.’ 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일상에서의 생각들은 모이고 모여서 내가 되고

비침의 물성은 겹겹이 쌓인 생각들을 들여다보게 해 줍니다.

오늘 같은 휴일~

생각에 생각을책을 통해 나만의 사유의 방으로 들어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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