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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타가 묻습니다. 평범이란 뭘까요? ㅣ 춘희네 인권 시리즈
모데르나 데 푸에블로 지음, 최하늘 옮김 / 춘희네책방 / 2022년 8월
평점 :

<도서협찬>
모더니타
(모더니타가 묻습니다. 평범이란 뭘까요?)
모데르나 데푸에블로 글
최하늘 옮김
춘희네 책방
나와 다르면 이상한 걸까요?
평범이란 뭘까요?
평범의 기준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 장난감 가게 아저씨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으로 구분합니다.
이게 아주 평범하다고 말하며, 모더니타와 친구들이 특이하다 합니다.

- 베가 생일 파티에 가기 위해 친구들 집에 들러 데려가기
집집마다 평범의 기준이 다름을 알 게 됩니다.
각자 평범함의 기준이 다르니 친구들한테는 그게 평범한 거죠.

- 생일 파티엔 젤리와 초콜릿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 모더니타
하지만~ 베가의 생일 파티는 낯선 음식들이 있었어요.
낯선 음식이다 보니 거부감이 들지만 먹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맛을 어떻게 알까요?
특이함과 다름 그리고 편견, 선입견
책을 읽기 전 표지의 모더니타는 왜 색안경을 쓰고 있을까? 생각했는데요.
책을 다 읽은 후엔~
평범의 기준을 다름과 편견, 선입견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길 바라는
작가님의 깊은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색안경을 벗어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통해 평범의 기준은 각자가 다름을 알고
나와 친구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더 생각 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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