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 나 영원한 아이 세트 - <나 영원한 아이> 도서 + <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위클리
에곤 실레 지음, 문유림.김선아 옮김 / 알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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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나, 영원한 아이

에곤 실레 

문유림, 김선아 옮김

알비


에곤 쉴레는 소모력이 뛰어난 오스트리아 화가입니다.

1918년 임신한 아내 에디트가 독감으로 사망하고, 그 또한 사흘 만에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나이 고작 28살!

안타까운 죽음만큼 그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감상할 때 불안해 보이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작품과 시를 읽으며 왜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책에는 시와 그림, 그리고 옮긴이가 시에 대해 쓴 짧은 단상까지 조화롭게

배치되어 마치 시에 맞춰 그림을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조화로웠습니다.


4주동안 그의 시를 필사하는 시간은

에곤 실레의 내면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옮긴이의 짧은 단상마저 그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에곤 실레의 글(시)라 소장욕구도 불러일으켰는데요.

그의 작품과 내면을 100%이해할 순 없지만, 그가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시에서 

그 또한 치열하게 살았음이 느껴졌답니다.


에곤 실레 서거 100주년, 국내에 첫 소개되는 글(시) 모음집!

그림과 글, 단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에곤 실레의 내면!


따뜻한 봄 에곤 실레를 만나는 시간 가져 보시길 바라봅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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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원한 아이 -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알비 문학 시리즈 1
에곤 실레 지음, 문유림.김선아 옮김 / 알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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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나, 영원한 아이

에곤 실레 

문유림, 김선아 옮김

알비


에곤 쉴레는 소모력이 뛰어난 오스트리아 화가입니다.

1918년 임신한 아내 에디트가 독감으로 사망하고, 그 또한 사흘 만에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나이 고작 28살!

안타까운 죽음만큼 그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감상할 때 불안해 보이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작품과 시를 읽으며 왜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책에는 시와 그림, 그리고 옮긴이가 시에 대해 쓴 짧은 단상까지 조화롭게

배치되어 마치 시에 맞춰 그림을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조화로웠습니다.


4주동안 그의 시를 필사하는 시간은

에곤 실레의 내면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옮긴이의 짧은 단상마저 그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에곤 실레의 글(시)라 소장욕구도 불러일으켰는데요.

그의 작품과 내면을 100%이해할 순 없지만, 그가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시에서 

그 또한 치열하게 살았음이 느껴졌답니다.


에곤 실레 서거 100주년, 국내에 첫 소개되는 글(시) 모음집!

그림과 글, 단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에곤 실레의 내면!


따뜻한 봄 에곤 실레를 만나는 시간 가져 보시길 바라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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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쓰는 천자문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1
한치선(타타오) 지음 / 알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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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오십에 쓰는 천자문

🍀한치선(타타오) 

🍀알비


✔️세상의 이치와 고사(古事)를 담고 있는 ‘사언고시(四言古詩)’ 천자문!


✔️역사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서당에 가서 하늘 천, 땅지...하는 모습을 보며 하늘 천, 땅 지... 입으로 되뇌어 보신 분 많으시죠?


✔️입으로 따라 흥얼대던 천자문을 직접 써 봅니다.

읽고 쓰며 뜻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罔 談 彼 短  靡 恃 己 長

信 使 可 覆  器 欲 難 量


∙남의 단점을 입에 달지 말고, 자신의 장점을 너무 믿지 마라.

∙믿음을 주어 약속할 수 있게 하고, 자기 그릇을 깊게 해 쉽게 헤아릴 수 없게 한다.


♣ 영악한 자는 밖으로 책임을 미루기에 남의 단점을 잘 포착하나, 현명한 군자는 일체 원인과 해법을 내 안에서 찾는다.


♣ 믿음을 자꾸 저버린 이는 더 이상 약속을 하기 어려워질 것이니 재산보다 더 큰 것을 잃은 것이다.


✔️작가가 직접 쓴 글씨체를 따라 기본 획, 필순 원칙을 따라 

한 자, 한 자 천천히 천자를 쓰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됩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눈과 두뇌 운동은 물론

마음 정화까지 필사하기 좋은 책이었답니다.


✔️한자를 몰라도 필사가 처음이라도 편하게 도전하실 수 있으니

이 책으로 필사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른뿐 아니라 학생들이 필사해도 좋답니다.

필사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차분한 마음과 심신 안정을 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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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바나비 가족의 탄생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107
테리 펜.에릭 펜.데빈 펜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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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완벽한 바나비 가족의 탄생

🍀테리 펜, 에릭 펜, 데빈 펜 글.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표지를 보면 뜯겨진 장난감 상자 위에 자그마한 귀여운 외모의 동물이 서 있습니다.

생쥐와 코끼리를 반반 닮은 이 동물의 이름은 바나비입니다.


완벽한 반려동물 가게에 진열되어 있어요.

여기에는 바나비 외에도 유전자를 섞어 태어난 동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새롭고 완벽한 반려동물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완벽한 가족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조그마한 여자애가 바나비를 선택했고

바나비는 드디어 가족이 생깁니다.


“바나비야, 사랑해.” 아이가 속삭여주고, 

재미있는 옷도 입혀 주고... 모든 순간 여자애와 함께 했어요. 


✔️바나비의 삶은 아주 완벽했어요.


그러던 어느 토요일, 모든 게 변해 버렸어요.

새로 나온 무지개 바나비!!!


그때부터 아이는 점점 소홀해지고 설상가상 아이만큼 잘 챙기지 못하는 아빠와 산책을 하다 바나비를 놓치고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를 그리워할 정도만 떠나 있기로 하는데요...


바나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유전자 조작, 실험실의 동물들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희생당하는 동물들

🌱현대 사회에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신제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소비욕구

🌱반려동물과 가족이 되기 위한 책임감

🌱가족의 소중함

🌱관심과 소통의 중요성


✔️완벽함이란 무엇일까?

✔️가족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등의 질문들을 해 봅니다.


귀여운 그림에 숨은 깨알 재미도 찾을 수 있는 그림책이지만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요소들이 많아 아이에서 어른 모두가 읽기에 좋습니다.


믿고 보는 펜 브라더스의 그림책

완벽한 바나바에 이어 완벽한 바나비 가족의 탄생까지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두 권을 같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

바나비의 모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

되시길 바라봅니다.


그림책 한 권으로 이토록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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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랑 노래해
김미희 지음, 백유연 그림 / 다그림책(키다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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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귤이랑 노래해

🍀김미희 글

🍀백유연 그림

🍀다그림책(키다리)


✔️귀여운 표지에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하늘에 구름, 반짝이는 바다에 태왁들은 재미있는 표정들을 하고

아이와 귤은 모래사장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여기는 어디고, 아이와 귤은 무슨 노래를 하고 있는 걸까요?


📌면지에서 시작되어 면지에서 끝나는 이야기!


✔️제주도로 가족 여행 가려지만 규리는 집에 있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친구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부모님 말씀에 제주도로 향하고

제주도에 귀여운 귤은 친구를 만날 준비를 합니다.


제주도에 도착해 친구를 찾던 규리 앞에 데구르르 노란 귤이 굴러오더니

“안녕,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되는 제주에 온 걸 환영해.”


귤의 인사하지만 말할 기분이 아닌 규리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귤은 규리를 따라오며 계속 말을 하며 데구르르 구릅니다.

이런 귤이 걱정되었던 규리는 돌담길을 지나 바다에 도착합니다.


그렇게 귤에게 조금씩 마음을 내어주는 규리는 귤이 궁금해지고 질문을 던지게 되고 어느덧 자신의 마음도 표현하며 둘은 친구가 됩니다.


✔️이 책은 제주도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 귤을 통해 제주도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귤의 성장과정과 규리의 감정을 통해 내 아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비를 먹고 바람을 품고 햇빛을 받아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귤처럼 열매의 결실을 잘 맺을 수 있게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귤도 아이도 혼자 저절로 크지 않으니까요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관심과 사랑을 주지 않으면 관계가 오래 유지되지 못하잖아요.

먼저 말 걸어주고, 공감하고, 관심 가져 주고, 귀 기울여주고, 나눠주고, 배려하고, 함께하고, 사랑을 나눌 때

좋은 관계로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어보세요.

제주도를 다녀오셨다면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고,

다녀오지 못하셨다면 아름다운 제주도를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QR코드를 스캔하여 노래를 함께 부르면 제주도에 스며들어 더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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