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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쓰는 천자문 ㅣ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1
한치선(타타오) 지음 / 알비 / 2024년 3월
평점 :
#도서협찬_채손독
🍀오십에 쓰는 천자문
🍀한치선(타타오)
🍀알비
✔️세상의 이치와 고사(古事)를 담고 있는 ‘사언고시(四言古詩)’ 천자문!
✔️역사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서당에 가서 하늘 천, 땅지...하는 모습을 보며 하늘 천, 땅 지... 입으로 되뇌어 보신 분 많으시죠?
✔️입으로 따라 흥얼대던 천자문을 직접 써 봅니다.
읽고 쓰며 뜻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罔 談 彼 短 靡 恃 己 長
信 使 可 覆 器 欲 難 量
∙남의 단점을 입에 달지 말고, 자신의 장점을 너무 믿지 마라.
∙믿음을 주어 약속할 수 있게 하고, 자기 그릇을 깊게 해 쉽게 헤아릴 수 없게 한다.
♣ 영악한 자는 밖으로 책임을 미루기에 남의 단점을 잘 포착하나, 현명한 군자는 일체 원인과 해법을 내 안에서 찾는다.
♣ 믿음을 자꾸 저버린 이는 더 이상 약속을 하기 어려워질 것이니 재산보다 더 큰 것을 잃은 것이다.
✔️작가가 직접 쓴 글씨체를 따라 기본 획, 필순 원칙을 따라
한 자, 한 자 천천히 천자를 쓰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됩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눈과 두뇌 운동은 물론
마음 정화까지 필사하기 좋은 책이었답니다.
✔️한자를 몰라도 필사가 처음이라도 편하게 도전하실 수 있으니
이 책으로 필사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른뿐 아니라 학생들이 필사해도 좋답니다.
필사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차분한 마음과 심신 안정을 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