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그 위대한 힘 - O. S. 마든의 성공법칙
오리슨 스웨트 마든 지음, 김시현 옮김 / 다리미디어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저자 O. S. 마든은 3백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현대적인 ‘성공운동’의 창시자이다. 그는 가난을 딛고 일어서서 당대 최고의 기업가이자 복음전도자가 된 인물이다. 1850년 뉴헴프셔에서 태어나 우연히 발견한 새무얼 스마일스가 지은 “자조론”이란 책을 읽고 그의 인생이 바뀌었다. 그도 사무엘 스마일스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수많은 저술 활동과 강연과 석세스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저자는 이론이 아닌 몸소 경험한 이야기를 한다. 생각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쓴 책이다. 책의 모든 내용이 주옥같은 내용들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살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은 후부터 나도 저자처럼, 사무엘 스마일스처럼 될 것이다. 아니 된 것처럼 느낀다.

 

나는 오늘 설교를 했다. 나는 확신한다. 우리 새암교회가 있는 보정동이 용인의 중심이 될 것이다. 고속도로 옆, 용인 가는 넓은 도로 옆, 용인의 중심이 보정동이다. 그 보정동의 중심이 바로 새암교회이다.

 

이 책에서 가장 감동과 확신이 선 것은 모든 세포에는 기억장치가 있다는 것이다. 왜? 연어가 바다로 갔다가 다시 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는지 몰랐다. 그것은 연어의 세포에 강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억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컴퓨터를 발견한 것도 바로 세포에 기억장치를 담아둔 원리는 이용한 것 같다. 그래서 그렇게 작은 칩에 그렇게 많은 정보를 넣을 수 있나보다. 우리 몸에도, 머리에도 기억장치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 머리에 어떤 기억장치를 많이 담아두느냐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관건인 것이다. 내 머리에 어떤 기억장치를 많이 넣어둘 것인가? 이 책은 말한다. 성공한다고 생각하라.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말하라. 나는 늙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말하라. 나는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라. 그 생각을 몸에 전달하라고 한다. 생각이 사람을 살린다고 한다. 나는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나는 긍정적인 책을 좋아한다. 왠지 슬픈 책들은 마음에 부담이 된다. 연탄길 같은 책은 너무 감동적인 내용이지만 마음 한 구석에 어둠의 그림자가 남는다. 그러나 “생각, 그 위대한 힘”, “연금술사” “무지개 원리” 등등. 영화도 좋은 해피 앤딩, 기적을 이루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슬럼독 밀리온 에어”같은 것들이다.

 

오늘부터 더 좋은 생각을 하자. 교회가 부흥할 것을 믿고 나아가자. 교회 건축이 풍성하게 넘칠 것을 생각하고 믿고 나아가자. 내가 건강할 것을 믿고 나아가자. 예은이 학비가 넘치도록 채워질 것을 믿고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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