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 -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책과 가까워지는
박지현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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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
어려운 그림책 육아가 판타스틱하게 쉬워지는 방법!
초보 부모를 위한 추천그림책 육아서 !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공통 공감 문제!
아이와 책을 좀더 재미있게 유익하게 보는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어떤 책을 사야하는지 까지...

초보 부모들은 육아도 처음이기에 내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골라주어야 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보통은 지인들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추천 그림책들을 구입하곤 한다.
나 또한 나름 키덜트여서 그림책, 동화책은 많이 알고 좋아하지만,
정작 내가 고른 책이 아이가 좋아할지...
아이에게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지 알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읽게된 육아서 '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
아이를 좀더 잘 키워보기 위해 육아서를 나름 읽어본 애미!
하지만 대부분의 육아서들은 글만 주구장창 적혀있어 지루하기 짝이 없다..ㅡ,.ㅡ;
난 글만 있는 그런 책들은 지루하고 재미 없어서 읽지 않고 딱!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ㅋㅋ(난 아직 어린가보다..^^;)
여튼!!!
겉 표지부터 뭔가 판타스틱해 보였던 책!
뭔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만 같았던 표지!
그래서 좀 두꺼워 보였지만 읽어보고 싶었던 책!ㅋㅋ

내가 울 여비에게 그림책을 보여줄때 항상 하는 생각!
바로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자 최고의 친구!' 요 문구~ 딱 내가 평소 생각하던 것과 똑같았다.ㅋ
난 여비와 책을 보면서 엄마인 나도 재미있고 아이도 같이 재미있는 그림책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읽어주는 나도, 듣고 보고 상상하는 여비도 지루해하지 않고 같은 내용을 계속 보아도 매번 다양한 상상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책의 목차를 살펴 보았다.
크게 나누면 4파트!
1. 0~2세 엄마는 그림책이 낯설다
2. 3~4세 웰컴! 책육아 공화국
3.  5~7세 그림책과 선행 사이
4.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들
각 파트 마다 연령대별로 추천 도서와 어떻게 책을 보여주는 방법,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0~2세 엄마는 그림책이 낯설다

그림책, 넌 누구냐?
너무 낯선, 그림책 이름표
좋은 책의 기준? 이것만 확인해!
3분 만에 책 고르는 법
그림책 읽어주기 7단계
아이들이 홀딱 빠지는 이야기
_ 까꿍책, 찾기책 / 애착책 / 개념책 / 생활책 / 오감놀이책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어줄까? 설마 7년 내내?
허벅지 꼬집으며 밤새 읽어줘야 맞는 거지?
그림책 읽기는 방바닥에서 시작된다
PS 밤 독서를 위한 준비물

0~2세 그림책 읽기 Q&A
단행본이 좋다는데, 왜 그럴까? / 그림책의 적정 연령은 글줄이 기준일까? / 그림책을 읽어줄 때 개작해도 될까? / 중간에 그만 읽어도 될까? / 읽기 마무리는 어떻게 할까? / 하루에 책을 얼마나 읽어줄까? / 책 보기에 좋은 자세는 무엇일까? / 그림책, 살까? 빌릴까? / 그림책 육아, 돈이 많이 들지 않을까?

3~4세 웰컴! 책육아 공화국

지금부터 본격적인 읽기 저축기
아이들이 홀딱 빠지는 이야기
_ 똥책, 방귀책 / 자아독립책 / 바른생활책 / 상상자극책
몇 권에 집착하는 아이를 위한 처방전
달라도 너무 달라! 남아책 vs 여아책
_ 남자아이의 책_ 자동차책 / 공룡책
_ 여자아이의 책_ 공주책
지금 읽기 좋은 책 1 가장 맛있다! 창작그림책
_ 스테디셀러 창작 전집
지금 읽기 좋은 책 2 호기심이 가득 차면 첫지식책과 과학그림책
PS 아이가 “왜?”라고 물으면!
_ 첫지식책과 과학 시리즈 및 전집
지금 읽기 좋은 책 3 동물원에 가기 시작하면 자연관찰책
_ 자연관찰 시리즈 및 전집
도서관에서 누리는 나이별 효과
_ 책과 도서관에 대한 그림책
딱 지금부터 고민 1 누구 손을 잡지? 단행본 vs 전집
PS 괜찮은 전집의 기준
딱 지금부터 고민 2 나도 빠졌다, 전집의 함정!
PS 불안 마케팅 말, 말, 말!

3~4세 그림책 읽기 Q&A
대박 전집이 있다던데? / 그림책, 중고로 사도 될까? / A급 중고책이 제일 좋은 거죠? / 전집 싸게 사고 싶어요! / 중고책, 남들은 어디서 살까? / 만화 캐릭터책, 어떤 것을 살까? / 한글, 영어 쌍둥이책이 있다던데? / 서점에서 책을 사면 좋다는데, 정말일까?

5~7세 그림책과 선행 사이

유치원에 들어가면 책은 찬밥이다!
아이들이 홀딱 빠지는 이야기
_ 친구책 / 괴물책, 유령책 / 자존감책 / 성교육책 / 죽음책
그림책 지도와 책장갈이의 기준
PS 다양한 책 읽기를 위한 부모들의 분투기
실전 읽기 1 창작그림책 고르는 3가지 방법
_ 창작그림책 시리즈 및 전집 / 창작그림책 단행본
실전 읽기 2 전래와 명작, 탈 없는 사용 설명서
PS 전래와 명작, 읽어주다 멈칫 고민되는 순간
_ 전래와 명작 시리즈 및 전집
실전 읽기 3 초등 대비 넘버원,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_ 수학그림책 시리즈 및 전집 / 수학그림책 단행본
실전 읽기 4 추가 3종 세트! 인물, 경제, 사회그림책
_ 인물그림책 / 경제그림책 / 사회그림책
지금 모르면 초등 가서 후회한다! 융합 독서
게으른 엄마를 위한, 가장 만만한 독후 활동
_ 그리기 자극 그림책
5,6,7세의 과업, 한글 떼기
PS 한글 배우기에 딱 좋은 시기
우리 아이 한글, 이렇게 뗐습니다!
PS 한글을 늦게 떼도 미리 확인할 것
_ 한글 자극 그림책

5~7세 그림책 읽기 Q&A
글자 없는 그림책이 있다던데? / 백과사전, 꼭 필요할까? / 만화책, 벌써부터 봐도 될까? / 영역별로 책을 다 사야 할까? / 종이책 vs 전자펜 vs 전자패드? / 책을 싫어하는 아이에 대한 처방전은? / 아이가 텔레비전 만화에 너무 빠졌다면? / 어떤 그림책상이 유명할까? / 이제 빌려 봐도 되겠지?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들

유아 독서, 3가지만 있으면 성공한다!
유아 독서가 어렵게 느껴지는 ‘진짜’ 이유
엄마가 첫째에게 ‘거의’ 주지 못하는 것
그림책 읽기의 ‘진짜’ 효과는 초등 4,5학년 때 나온다
그림책보다 더 중요한 것들
_ 부모 마음 울리는 그림책

에필로그 그림책 잘 읽어주는 부모의 DNA는 있는가?
참고 자료

전체적으로 한번 쭈욱~읽고 난 후 지금 현재 여비의 연령에 맞는 파트를 다시 곱씹으며 주위 깊게 읽어 보았다.
그중에 첫번째 '0~2세 엄마는 그림책이 낯설다'
솔직히 난 그림책이 낯설지 않은 키덜트 애미이다.
그래서 아이가 생기기전 난 자신감이 있었다.
왜?그림책을 좋아하고 나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 했기에 아이가 생기면 같이 공유하며 그림책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지만..생각과 현실을 다른것!!!
막상 여비를 낳고 보니 아이와 내가 다른점이 많았고, 기준이 자체가 달랐다!ㅋ
그래서 육아서를 통해 아이의 관점에서 책을 고르고 그림책을 보는법을 배우기로 한 것이다.
키덜트 애미여서 좋은것은 그림책이 낯설지 않았다는 것에 우선 큰 장점이 있긴하다.ㅋㅋ

그림책 또는 동화책에 무지한 부모들도 너무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아이 그림책에 대해 인터넷 검색하면 쏟아져 나오는 암축 단어들과 이상항 단어들!
모두 그것이 무엇인지  '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 용어 설명과 함께 친절하게 알려준다.ㅋㅋ
첫번째 파트에서 내가 배운것은 아이에게 좋은책의 기준, 그림책을 읽어 주기 위한 7단계와 아이들이 홀딱 빠지는 책추천!
유별나게 아가아가할 때부터 책상과 의자가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ㅋㅋ
그림책 읽기는 방바닥에서 시작된단다~옳소~~~~~~~ㅋㅋ그러니 방바닥에서 뒹굴뒹굴하면서 같이 편하게 그림책 봅시다!ㅋㅋ

두번째 '3~4세 웰컴! 책육아 공화국'
본격적인 책읽기가 저축되는 시기!
이 파트에서도 아이들이 홀딱 빠지는 이야기 주제와 추천 책, 남아와 여자에 따라 달라지는 책,
몇 권에 집착하는 아이를 위한 처방전 등...
지금 여비가 어중간하게 첫번째와 두번째 파트에 걸려있는 시기!ㅋㅋ
그래서 '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을 보면서 아~이랬구만~
이래서 그랬구만~무릎을 치며 보게 되었다.ㅋㅋ

여비는 아직 '왜?'라는 단어를 모른다.ㅋㅋ
그래서 왜?라는 말을 하진 않지만 '이거?이거~'라며 그것이 무엇인지 사정없이 물음표를 던진다..^^;
그런데 웃긴건 본인이 이미 알고 있는 단어도 '이거?~'라고 묻고 이부러 다른 단어를 알려주면 잘못 알려줬다며 버럭하며 다시'이거?~라고 묻는 다는거..ㅡㅡ;
알면서 일부러 물어보는 녀석!ㅡ,.ㅡ;
종종 애미, 애비를 시험에 들게 한다..고얀늠..ㅡ,.ㅡ;
추후 여비가 '왜?'라는 말을 엄청 할 것 같아서 미리 공부겸 알아두면 좋을 대처법!ㅋㅋ
접수~!!!애비는 준비가 되었다!들이대~들이대~ㅋㅋ

아직 말이 서투른 아가임에도 불구하고 쉴세없이 종알종알 거리는 옹알이 수다쟁이 여비!
그래서 여비가 한글을 떼면 폭풍 호기심과 폭풍 질문으로 수다맨이 될것이 예상되어 달달달~볶일것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빨리 한글을 떼서 뭔가 대화스러운 대화를 하고픈 욕심!
'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에서는 아이가 빨리 한글을 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그림책 옹아이도 못하는 아주 아가아가한 신생아 시절부터 보여주는 부모들이 은근 많이 있다.
그런데 '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에서는 그림책 읽기의 '진짜'효과는 초등 4,5학년 때 나온다고 한다.헉!!!
그럼 괜히 신생아 시절부터 전집을 사고 뭘사고 난리치면서 유난스럽게 그림책 사모으지 않아도 되는구만..ㅡ,.ㅡ;
허나~~~~~부모의 욕심이라는 것이 있기에...내자식은 좀 똘똘한 아이일 수도 있다는?...
혹은 신생아때 부터 보여주면 더 똘똘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있기에 준비하려는 부모들의 마음 이해는 간다.ㅋㅋ
그런 부모들에게 '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를 추천한다!ㅋㅋ
아니..초모 부모들~또는 나처럼 키덜트라서 은근 자신감에 빠져있는 부모들에게도 추천!ㅋㅋ

* 나의 총평 *
- 지루하지 않은 내용 구성
- 부제목만 보아도 핵심을 알 수 있는 한눈 구성
- 연령별 추천 도서와, 독서법을 알려줘서 실전 활용 굿!
- 초보 부모에게 유익한 용어 설명
-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서 어떤책인지 한눈에 볼 수 있음
- 얇지 않은 나름 두툼한 육아서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음. 추천하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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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펜포함)[인북] 지구별자연동화 (보드북20권) | 영유아첫자연 | 실사
인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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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자연 동화 - 인성 자연 동화
실사로 된 사실적인 자연 동화로 더 생생하게!!!

동물 좋아하는 여비!
하지만 주변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여러 동물을 보기란 쉽지 않다.
주변에서는 기껏해야 강아쥐, 고양이 정도이고
더 다양한 동물들을 보려면 동물원을 가야한다.
하지만 동물원도 겨울에는 가서 보기 힘들고...
한참 동물 흉내내면서 좋아하는 여비를 위해 보게 된 실사 동물책!'지구별 자연동화'
20권 중 4권을 만나 보게 되었다.
1. 앵무새
2. 말
3. 코알라
4. 북국곰

'지구별 자연동화'는 실사로 되어 있어서 생생한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이펜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다양한 동물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실사와 함께 더 생생한 동물들의 다양한 소리를 생생하게 들으며 마치 동물원에 온 듯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여비는 아직 어려서 세이펜을 사주지 않았지만,
'지구별 자연동화'을 보다 보니 세이펜이 구매욕을 무지하게 샘솟게 했다^^;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들을 볼수 있고, 동물들의 실사가 이야기에 맞게 구성 되어 있는 인성 자연 동화이다.
권장 연령이 0~5세인데 동물원에 가도 주로 동물들이 앉아 있거나 먹이를 먹거나 자거나 등의 제한적인 행동만 볼 수 있는데,
'지구별 자연동화'는 동물들의 다양한 행동을 볼 수 있어서 여비를 하여금 더 많은 생각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

세이펜이 없어도 책속 이야기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줄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보게 해준다.
여비도 같이 책을 보면서 애미, 애비가 하는 소리를 곧잘 따라했다.

'지구별 자연동화'는 아이책이라서 아이들 손에 쏙~잡히는 아담한 사이즈에 딱딱하고 튼튼한 보드북 이다.
모서리는 다치지 않게 둥글게 처리 되어 있었다.
표지는 고광택 기법으로 동물의 이름과 동물이 반짝반짝 강조되어 더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책장에 꽂아 두었을때도 글을 모르는 아이들이 동물 사진을 보고 찾을 수 있도록 책 제목과 함께 동물 사진이 같이 표시되어 있었다.
여비가 작고 귀여운 오동통 너구리같은 손으로 책의 옆 모습을 손수 보여주고 있다.ㅋㅋ

화려한 실사 '지구별 자연 동화'를 받아 보고는 어느것을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책을 신중을 고르고 있는 여비!

4권의 책중 여비는 흔히 보지 못했던 코알라 책을 좋아했다.
코알라책 보고 또 보는 여비!ㅋㅋ

실사로 되어 있어서 눈이며 코며 손가락으로 하나씩 다 만져보는 여비!
이렇게 만져보는 여비를 보니 역시 그림책과 실사책의 또다른 느낌을 어린 여비도 아는구나~~~생각이 들었다.ㅋㅋ

예술가 마냥 '지구별 자연 동화'를 보고 난 후 여비가 그린 작품!^^;
흠...이것은 무얼 나타내는 그림인지...
미술 관람을 좀 해본 애미도 너의 작품 세계는 어렵구나~ㅋㅋ
애미가 미술 공부 더 열심히 해야하라나 보다~ㅋㅋ

* 나의 총평 *
- 아담한 사이즈의 아이들이 잡기 좋은 크기의 보드북이라 튼튼하게 오래 볼 수 있어서 굿!
- 실사로 되어 있어서 동물들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음
- 실사의 다양한 동물 표정과 스토리 구성으로 인성 발달에 도움을 줌
- 세이펜 활용으로 동물들의 생생한 소리 들을 수 있음

* 건의 사항 *
실사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손가락으로 만지며 책을 본다.
그래서 책 한쪽에 인조 털 등으로 동물의 털 느낌을 느끼게 해주면 일석 이조 일듯~(이것은 오로지 책을 본 부모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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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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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김유라 지음
'평범하 주부에서 월세 받는 여자가 되기까지'
그래서 나도 따라 부동산에 가련다!ㅋㅋ

은행 이자도 야박하고~
회사 월급도 쥐꼬리고~
돈나갈 곳은 엄청 많아지고~
하~~~~~~한숨만 나오고 걱정만 느는 현실!
그래서 읽고 싶었던 도서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겉표지에 애엄마가 애 들쳐업고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저 모습!
완전 공감에 와닿았던 그림!ㅋ

평범한 주부가 종잣돈 3천만원으로 시작해서 6년 만에 아파트 15채를 보유하며 월세 받는 여자가 되기까지의 내용이다.
소액투자로 빠르게 부자되는 법과 행복한 투자를 하면서 부자 엄마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의 목차!
목차만 보아도 초보를 위한 나름 전략적인 내용이 느껴진다.

뭐든 시작하려면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전업 주부라 하더라도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김유라씨는 본임의 공부 혐오증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동기를 만들었고,
어느 순간 그녀는 공부하면서 책보는게 즐거워 졌다고 한다.

솔직히 나도 워킹맘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워킹맘이라서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하고 회사도 다니는데 뭘 더이상 할 수 있는 여유가 있겠냐는 핑계를 대면서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돈은 있어야하는데..어떻게 하면 모아둔 돈을 잘 굴려서 불릴 수 있을지를 생각 하는 모순을 만들고 있는지도...

그래서 공부 혐오증이 있던 김유라씨의 경험을 통해 한수 배워보기로 했다.

김유라씨가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면서 꼭 읽어야할 책 목록도 참고로 나와 있어서
어떤책을 읽고 어떤 도움을 얻었는지 정보 공유가 된다.

세입자에 대한 대처법이 나와 있는 부분!

부동산 투자 후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지 않아 애를 먹었을때 대처 방법이 나와있는 이부분!
솔직히 난 책을 읽기전 '내집인데? 내집에 사는 세입자가 왜 방을 안보여주지? 이상한데?'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서로 안좋을 수 있는 법!
이럴때 상황별 대처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내집임을 강조하면서 정중한 방법!
'제 집이니 제가 보여줘야 하는데, 저 대신 보여드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해서 과일을 보냈어요. 조금밖에 못 보냈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후 세입자는 다음날 바로 부동산중개업소에 집 열쇠를 맡겼다고 한다.

세입자가 집을 망가 뜨렸을 때의 방법!
아~이런건 정말 몰랐던 것!ㅋㅋ
좋은 정보 굿~ㅋ

스마트폰 시대에 공짜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도 알려주었다.
오호~이런 앱이 있었다니..^^;
인터넷 서핑만 할 줄 알았지...쩝;;;

부동산 공부를 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육아에 소홀하지 않았다.
그녀만의 아이를 키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방법이 나와 있다.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기란 쉬운일이 아닌데..
하다 보면 어느 한가지에는 소홀해지기 마련인데 이부분에서 나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집을 고를때 결정권은 주로 여자인 점.
그래서 여자가 살기 좋은 집이 좋은 집이라는걸 말하며 그런 집을 골라서 투자를 해야 좋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특히 20평대의 계단식 아파트!
빌라가 아닌 아파트!
요거요거~ㅋㅋㅋ꿀팁들 방출!

아무리 이자가 적다고 해도 종잣돈을 모으려면 우선 은행의 적금을 이용하는게 방법!
적은 이자여도 그돈이 어디냐~ㅋ
이부분은 나도 꾸준히 하고 있는 방법!

김유라씨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도서에서 '나의 정보를 발성하지 마라'라고 해놓고선 다 발설?!ㅋㅋ
정말 100%의 정보를 다 공유하지 않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정보 공유도 나름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당장 저자처럼 종잣돈으로 저렇게 할순  없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름 동기부여도 됐고, 부동산에 무지했던 부분이 어느정도 채워졌다.
이 책은 한번만 읽고 말게 아니라 두고두고 몇번씩 읽어 가면서 공부해야하는 지침서 역할을 해준다.

이제 부터 부동산에 가면 뭔가 하나라도 더 정보를 얻으려 노력해야 할것 같고,
마트에 가더라도 그냥 지나칠게 아니라 마트 서점코너에서 한번씩 책보면서 공부하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세상에 안되는건 없다. 그저 안하고 있는 것 일뿐'
더 이상의 이유들은 그저 핑계일뿐!!!
책을 만나 당장 오늘 부터라도 좀더 부지런하고 시간을 쪼개서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나를 위한 투자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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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보았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8
존 클라센 글.그림,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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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보았어 -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존클라센 글, 그림
과연 모자의 주인공은?두둥~
내 모자, 네모자에 이어 우리 모자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존 클라센 작가의 책 중 대표작인 '모자'시리즈!
이번에 보게 된 책은 시리즈 중 세번째 모자 이야기!
키덜트인 애미는 동화책에도 관심이 엄청 많다~ㅋㅋ
그러다 보니 여비 동화책 고를때 약간의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가서 어느새 보면 내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고르고 있곤 한다.ㅋ
솔직히 이번책도 그림과 내용, 소재가 독특한 듯 하여 선택하게 된 책!

겉표지 의 그림 부터 참 독특함이 풍겨나온다!
마치 수묵담채화식 동화책의 여백의 미라고나 할까?ㅋ
하얀색 모자 하나를 두고 서부 카우보이들의 권총 대결을 하는 듯한 나름의 긴장감이 두 거북의 등딱지 사이로 보이는 듯 하다.
과연 저 모자가 뭐길래...
과연 저 모자는 누구것이길래...
모자 하나나 두 거북이를 소재로한 내용이라...흠..무슨 내용일까?
기대감이 커진다~두둥~

책을 펼치면 겉표지와 마찬가지로 정말 여백의 미를 보여준다!^^
이것이 여백의 미인지..아니면 사막인지..
선인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선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듯 하다.
모노톤을 좋아하는 작가라서 책의 색은 거의 흑백!
마치 옛날 서부 카우보이가 나오는 무성영화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서양식 수묵 담채화 같기도하고..^^

글밥 또한 구구절절한 내용이 아닌 함축된 한문장씩 쓰여있다.ㅋㅋㅋ
워킹맘인 내가 회사 회의 시간이나 상사의 잔소리에 꼭 추천하며 도입하고 싶었던 한문장 전달 방법!ㅋㅋ

크게 3챕터로 볼 수 있다.
1. 모자를 보며
2. 지는 해를 보며
3 잠을 자며

흑백 그림이라 거북이 두마리가 그냥 똑같은 거북이 두마리 그려 놨겠거니 했는데..왠걸!
자세히 보면 한마리는 세모 무늬이고, 한마리는 네모 무늬이다.
아~이런 섬세한 표현이란...!!!^^
흑백이여도 거북이가 다름을 보여주고 있다.

모자는 한개인데 쓰고 싶은 거북이는 두마리!
이것이 바로 두마리를 고민하게 하고 갈등하게 하는 원인이었다.

한마리씩 돌아가면서 모자를 써본다.
'나에게 어울리니?  너에게 어울려.'
'나에게 어울리니? 너에게도 어울려.'

서로 탐내면서 싸울줄 알았는데 두마리 느린거북이라는 수식어 답게 성격도 좋은가 보다^^;
아주 느긋해~
서로에게 어울린다고 말해주는 모습이 욕심 없는 거북이들 같았다.
처음에 생각했을때 상대방이 모자를 썼을때 안어울린다고 할줄 알았는데..^^;(난 순수하지 못한 욕심쟁이 어른이가보다^^;)

사이좋은 거북이는 두마리중 한마리만 모자를 갖으면 서로 안좋을거란 것을 알았는지 다른 좋은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모자를 못봤던 때 처럼 돌아가는것!
마치 모자를 안봤던것 처럼 그냥 그자리에 두고 가는 거다!오~쿨해~ㅋㅋ
하지만 그중에도 약간의 미련이 있는 세모 거북이가 뒤돌아 가면서도 눈길을 준다.ㅋㅋ

나중에 두마리 거북이가 지는 해를 보며 모자를 떠올리는 그림이 나온다.
한마리는 지는 해를 보며 그저 그냥 지는 해에 대한 생각만 하는데...
다른 한마리는 '그냥'이라는 말을 한걸로 봐서는 두고온 모자를 생각하는 듯 하다.
미련이 큰가보네..^^;

마지막으로 두 거북이는 잠을 자면서도 꿈속에서 모자꿈을 꾼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모자가 있었다면서...
결국 두 거북이 모두 모자를 갖고 싶었고 미련이 남았지만 누구 하나가 모자를 욕심부려 차지하기 보다는 친구를 선택한다.
꿈속에서 사이좋게 두마리 다 모자를 쓰고 높이 날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나름 교훈있는 친구 우정 이야기!ㅋㅋ

책을 받고나서 작가에 대해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하던 중 작가가 인터뷰 했던 내용을 보게 되었다.

"모자는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 아니다.
시각적으로 '있고 없고'를 보여주는 확실한 물건이다.
모자 이야기는 그걸 간절히 원하는 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흑백의 단순한 그림과 여백이 많고 글밥 또한 간결하지만 그 단순함과 간결함 속엔 이런 큰 의미가 담겨있었다는것!
아직은 여비가 어려서 글의 교훈을 다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조금더 컸을때 다시 본다면 지금 봤을때랑을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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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개월 두뇌가 좋아지고 자존감이 커지는 말걸기 -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딱 맞춘 부모의 똑똑한 말걸기
조하연 지음 / 푸른육아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0~36개월 두뇌가 좋아지고 자존감이 커지는 말걸기 -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딱 맞춘 부모의 똑똑한 말걸기

옹알이만 하는 아가라고 해서 아무말이나 막하면 안된다!
비록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의 옹아이에도 다 이유가 있다.
그래서 단계에 맞게 부모들이 아이에게 해줄 말이 있고 말놀이가 있다.

'0~36개월 두뇌가 좋아지고 자존감이 커지는 말걸기'도서를 읽게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것이었다.
아이들의 언어!~일명 어른들에게는 외계어로 들리는 아이들 언어!
아이와 대화 할때 그저 기계적인 대답이나 무관심은 절대 금물!
말못하는 0개월 아이들에게도 부모가 지켜야하고 해줘야할 대화법이 있다.

 

 

책을 읽기전 이 책에선 무엇을 얘기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목차 살펴보기
여는 글 0~36개월까지 꼼꼼하게 알아보는 아이의 언어 발달

PART 01 0~36개월, 언어와 두뇌 발달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
잠자는 아이의 ‘수다쟁이 유전자’를 깨워라
아이가 말을 잘하게 되는 4가지 비밀
아이의 언어 체질을 바꾸는 ‘엄마의 힘’
적절한 언어 자극이 두뇌를 발달시킨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언어 발달의 특징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가장 불편한 사람은 ‘아이’이다
아이의 유형을 파악하면 언어 발달을 알 수 있다
하나하나 짚어보는 엄마의 말걸기 태도

PART 02 0~16개월까지, 두뇌를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걸기
0~3개월 원시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
3~6개월 옹알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
6~9개월 몸짓으로 소통하는 시기 094
9~12개월 첫 낱말의 전조가 보이는 시기
12~16개월 한 낱말로 상황을 표현하는 시기

PART 03 16~36개월까지,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말걸기
16~20개월 엄마도 아빠도 “엄마.”라고 부르는 시기
20~24개월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
24~30개월 세 개의 단어를 이어서 말하는 시기
30~36개월 문법을 폭발적으로 익히는 시기

PART 04 우리 아이 술술 말 잘하는 언어 환경 만들기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도움은 받더라도 주 양육자는 ‘엄마’일 것
부모의 관심은 아이 언어 발달의 비타민이다
‘놀이’는 모든 기능을 발달시키는 최고의 학습!
‘언어 놀이’, 아이의 언어 능력을 두 배로 키운다
재미와 효과가 커지는 언어 놀이 규칙
말이 늦되는 아이, 꼼꼼하게 알아보기
말이 늦되는 아이를 위한 언어 놀이 원칙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아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
특수한 장애를 가진 아이
다문화 가정의 말이 늦되는 아이

PART 05 부모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언어 발달 Q&A
아이의 발달 단계별 언어 발달 점검표

22개월인 우리 여비!
우리 여비의 단계는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란다.
아~안그래도 요즘 여비가 외계어와 어른들 말을 섞어가며 쉴세 없이 떠들어 댄다^^;

'0~36개월 두뇌가 좋아지고 자존감이 커지는 말걸기' 도서는 다양한 실생활을 바탕으로 예문들이 적혀있다.
이 예문을 보면서 아~우리 여비도 저랬었는데..나도 저랬었는데 하며 다시금 기억을 더듬게 되었다.

우리 여비 개월에 딱 맞는 문구!
여비와 대화를 하다보면 같은 내용이 계속 몇번 반복된다.
책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내손을 잡아끌거나 내 얼굴 바로 앞으로 와서 행동이나 말을 한다.
본인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강력한 어필!ㅋㅋ

요즘 여비와의 대화 예시 1번~
여비 :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르키며 '이거?~'
무니애미 : 어떤거?
여비 : 이거~이거어~~~~(목소리를 크게 내며)
무니애미 : (평소 여비가 할아버지를 하부지라고 부르기에 여비의 단어를 사용하여 말해준다)
                하부지 바지~
여비 : 다른것들을 가르키며 '이거~?'
그렇게 여비는 궁금한것이 생기면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물어본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게 많아 모든 식구들에게 질문공세를 펼치는 여비.
본인이 아는 사물의 이름을 다르게 말해주면 왜 틀리게 말했냐는 듯이 다시 정확하게 말해달라며 콕 찝어서 '이거~!'를 외친다.
(알면서 왜 물어보는건지..ㅡㅡ;;^^;;;)

요즘 여비와의 대화 예시 2번~
무니애미 : 여비의 이름을 또박또박 불러준다
여비 : 네!
무니애미 : 여비 맘마 먹을거에요? 맘마?
여비 : 네!맘마
무니애미 : 그럼 잠깐 기다려 엄마가 맘마 해줄게~
여비 : 네! (기다리는 동안 우유를 마시려는 듯 우유를 가져오면 말한다.) 우유~
응이라는 대답 대신 네~라는 대답을 알려주니 그 뒤로는 본인이 대답할 일이 생기면 '네~'라는 말을 사용한다

여비는 처음 '엄마'라는 말을 사용할때 부터 엄마라는 말과 함께 가장 많이 한 말이 '아빠'였다.
보통의 아이들은 된발음이 힘들다고 하던데...
여비는 엄마라는 말보다 아빠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했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여비가 개월수에 비해 말이 빠르다고 한다.
아마 할머니와 같이 생활해서 그런것 같다고들 한다.
정말 할머니와 같이 생활해서 말이 빠른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또래 아이와 비교했을때 말이 빠른 편이기 하다.

요즘은 대화라고 할정도로 유창한 언어 실력을 아니지만 그래도 행동과 몇가지 단어를 조합해서 서로 의사 소통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가끔...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땡깡을 부리거나 고집을 부릴때는 좀 답답한면이 있었다.

아이와의 대화 기술이 부족하거나 아이와의 대화법을 알고 싶은 부보!
개월수에 따른 아이와의 대화놀이
아이와 대화하면서 궁금했던 점
아이의 언어 능력을 향상 시켜줄 방법
이런것들이 궁금한 부모들에게 추천해 주말한 육아서인 듯 하다.

책 뒤쪽에는 아이의 언어 발달 점검표가 있다.
과연 여비의 언어 발달 점수는?^^두둥~
나쁘지 않군~ㅋㅋ그래도 책을 통해 배운 대화법으로 여비가 본인의 의사 표현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말하는 즐거움을 더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야 겠다는 다짐을 굳건히 하게 되었다.

* 본 포스팅은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책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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