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펜포함)[인북] 지구별자연동화 (보드북20권) | 영유아첫자연 | 실사
인북스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지구별 자연 동화 - 인성 자연 동화
실사로 된 사실적인 자연 동화로 더 생생하게!!!

동물 좋아하는 여비!
하지만 주변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여러 동물을 보기란 쉽지 않다.
주변에서는 기껏해야 강아쥐, 고양이 정도이고
더 다양한 동물들을 보려면 동물원을 가야한다.
하지만 동물원도 겨울에는 가서 보기 힘들고...
한참 동물 흉내내면서 좋아하는 여비를 위해 보게 된 실사 동물책!'지구별 자연동화'
20권 중 4권을 만나 보게 되었다.
1. 앵무새
2. 말
3. 코알라
4. 북국곰

'지구별 자연동화'는 실사로 되어 있어서 생생한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이펜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다양한 동물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실사와 함께 더 생생한 동물들의 다양한 소리를 생생하게 들으며 마치 동물원에 온 듯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여비는 아직 어려서 세이펜을 사주지 않았지만,
'지구별 자연동화'을 보다 보니 세이펜이 구매욕을 무지하게 샘솟게 했다^^;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들을 볼수 있고, 동물들의 실사가 이야기에 맞게 구성 되어 있는 인성 자연 동화이다.
권장 연령이 0~5세인데 동물원에 가도 주로 동물들이 앉아 있거나 먹이를 먹거나 자거나 등의 제한적인 행동만 볼 수 있는데,
'지구별 자연동화'는 동물들의 다양한 행동을 볼 수 있어서 여비를 하여금 더 많은 생각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

세이펜이 없어도 책속 이야기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줄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보게 해준다.
여비도 같이 책을 보면서 애미, 애비가 하는 소리를 곧잘 따라했다.

'지구별 자연동화'는 아이책이라서 아이들 손에 쏙~잡히는 아담한 사이즈에 딱딱하고 튼튼한 보드북 이다.
모서리는 다치지 않게 둥글게 처리 되어 있었다.
표지는 고광택 기법으로 동물의 이름과 동물이 반짝반짝 강조되어 더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책장에 꽂아 두었을때도 글을 모르는 아이들이 동물 사진을 보고 찾을 수 있도록 책 제목과 함께 동물 사진이 같이 표시되어 있었다.
여비가 작고 귀여운 오동통 너구리같은 손으로 책의 옆 모습을 손수 보여주고 있다.ㅋㅋ

화려한 실사 '지구별 자연 동화'를 받아 보고는 어느것을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책을 신중을 고르고 있는 여비!

4권의 책중 여비는 흔히 보지 못했던 코알라 책을 좋아했다.
코알라책 보고 또 보는 여비!ㅋㅋ

실사로 되어 있어서 눈이며 코며 손가락으로 하나씩 다 만져보는 여비!
이렇게 만져보는 여비를 보니 역시 그림책과 실사책의 또다른 느낌을 어린 여비도 아는구나~~~생각이 들었다.ㅋㅋ

예술가 마냥 '지구별 자연 동화'를 보고 난 후 여비가 그린 작품!^^;
흠...이것은 무얼 나타내는 그림인지...
미술 관람을 좀 해본 애미도 너의 작품 세계는 어렵구나~ㅋㅋ
애미가 미술 공부 더 열심히 해야하라나 보다~ㅋㅋ

* 나의 총평 *
- 아담한 사이즈의 아이들이 잡기 좋은 크기의 보드북이라 튼튼하게 오래 볼 수 있어서 굿!
- 실사로 되어 있어서 동물들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음
- 실사의 다양한 동물 표정과 스토리 구성으로 인성 발달에 도움을 줌
- 세이펜 활용으로 동물들의 생생한 소리 들을 수 있음

* 건의 사항 *
실사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손가락으로 만지며 책을 본다.
그래서 책 한쪽에 인조 털 등으로 동물의 털 느낌을 느끼게 해주면 일석 이조 일듯~(이것은 오로지 책을 본 부모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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