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북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 -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ㅣ 뽑기 스티커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주아북스 / 2022년 6월

스티커를 붙이고 떼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북이에요.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북은

다양한 바닷속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고

스티커 자체에 바닷속 동물 이름도 나와있어서

동물 친구들 이름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거든요.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북은

가방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좋고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기도 좋았어요.

오늘은 할머니 집에 가져와서 스티커 놀이를 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즐겁게 가지고 놀더라구요.

스티커 판도 넓어서 붙일 공간이 많아 아이가 좋아했어요.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북에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는 대왕 고래인데

스티커 사이즈가 제일 커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핑크퐁의 아빠 상어와 닮은거 같다는 이야이도 해주더라구요.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북에는

큰 사이즈의 동물친구들 스티커도 있지만

미니 사이즈의 동물 친구들도 있어요.

스티커북 판을 보면 똑같은 바닷속 동물들도 나와있어서

친구를 만들어주며 가지고 놀기도 했답니다.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북에 있는

스티커는 정말 말랑말랑하고 곡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 손이 다칠일이 전혀 없어서 좋았고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하니까 이곳에도 붙이고

저곳에도 붙이면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었어요.

톱상어가 인어공주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며

인어공주 위에 톱상어를 붙여보기도 했는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도 가능하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북을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상한 과자 가게

수상한 과자 가게 ㅣ 제제의 그림책
박보람 지음, 송수혜 그림 / 제제의숲 / 2022년 6월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한번쯤 밥은 안먹겠다고 하고 과자만 먹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

간접적이라도 아이에게 과자를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걸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제의숲 수상한 과자 가게는

핑크색 컬러의 그림책이라

저희 아이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이의 시선을 확 사로잡기도 하는거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 주인공인 솔이 마저 아이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새우맛과자, 치킨맛과자, 감자맛과자, 옥수수맛과자 등

솔이는 좋아하는 과자를 생각하며

영양가가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러다 과자를 찾게 되는데 엄마와 아빠는

밥을 안먹는다는 이유로 과자를 사주지 않아요.

그러다 솔이는 알록달록한 색색의 과자들이 있는

과자 가게를 발견하게 되는데

온통 처음보는 이름의 신기한 과자들이였거든요.

이곳에서 만난 검은 고양이가

솔이에게 과자를 하나 골라보라고 해요.

 

솔이는 집에 오자마자 과자를 하나 집어 들어

먹기 시작하는데 바삭바삭한 과자 소리가

귓가에 퍼지고 달콤한 맛이 느껴져 행복했지만

이상하게도 과자를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배가 아파오고 모든 음식에서

과자 맛만 나게 되는거에요.

 

결국 이가 상한 솔이는 치과에 가게되고

아빠와 함께 치과 진료를 받고 돌아오는길에

솔이는 과자 가게가 있던 방향으로 눈길도 주지 않았어요.

또 모든 음식에서 과자맛이 날까봐 무서웠기 때문이에요.

아빠가 과자를 사러 가지고 해고 발버둥치는 솔이,

과자를 먹는건 좋지만 하루에 너무 많은 먹으면 좋지 않고

과자는 밥 대신 먹으면 되는게 아니라는걸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뚝딱뚝딱 이자벨공작소

뚝딱뚝딱 이자벨 공작소 ㅣ 상상 그림책
핍 존스 지음, 사라 오길비 그림, 김정용 옮김 / 아트앤아트피플 / 2022년 6월

 

뚝딱뚝딱 이자벨 공작소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그림책인거 같아요.

최근 어린이집에서 호기심이 많아 질문도 많다며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신적이 있었거든요.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를 위해서 재미있는 발명이야기가 담긴

뚝딱뚝딱 이자벨 공작소를 읽어봤어요.

새로운걸 발명하기 좋아하는 소녀인 이자벨은

날개가 부러진 까마귀에게 날개를 달아주려고 하지만

계속 실패하게 되거든요. 그때 할아버지는 이렇게 얘기해요.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선 될 떄까지 하고 하고 또 해야 한단다.

아이에게 끈기를 가지고 뭐든지 하면 된다는걸 알려줄 수 있었어요.

할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 스스로를 믿고 끌까지 해봐야한다는걸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이였거든요.

결국 까마귀는 하늘을 날게 되는데

이자벨의 행복한 표정이 보여서

아이도 기뻐하더라고요.

날개가 부러진 까마귀와의 우정을 통해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들여다볼 수 있기도 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누구일까? 동물 친구2

누구일까? 동물 친구 2 : 물에 사는 동물 ㅣ 누구일까? 동물 친구 2
마야.김현좌 지음, 박재근 감수 / 이룸아이 / 2022년 5월

퀴즈 자연 동물 도감,

누구일까? 동물 친구2를 읽어봤어요.

물에 사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물에 사는 동물들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었죠.

끼익끼익 푸우 누구일까?

이런식으로 퀴즈 문제가 나오고

ㄷㄱㄹ라고 쓰여져 있어서

아이가 돌고래!라고 이야기 하며

즐겁게 퀴즈 문제도 풀어나갈 수 있었어요.

물에 사는 동물들을 영어로도 배울 수 있어서 1석 2조였답니다.

돌고래는 초음파로 이야기하는 동물인데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고

길지 않은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집중력있게 읽어주기 좋았던거 같아요.

커다랗고 넙적한 가슴지느러미를 쫙 펼치고

긴 꼬리를 흔들며 헤엄치는 가오리는

실제로 본적이 없었는데

누구일까? 동물 친구2를 통해서

실제 사진으로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어요.

물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가기에 좋았고

글씨 크기도 큼지막하고

실제 사진이 있어서 동몰의 모습을

관찰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를 수 있어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 -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ㅣ 뽑기 스티커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주아북스 / 2022년 6월

아이들은 스티커 놀이를 정말 좋아하잖아요.

특히 바닷속에 사는 바다동물을 좋아하는데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를 보여줬더니

행복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어떤 바다동물이 들어있을지 궁금해하기도 했고요.

바닷속에 사는 동물 스티커가 49개 들어있고

가방 형태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며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며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 뒷면에는

스티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바다 동물 몇 마리가 나와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똑같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동일한 동물 찾기 놀이도 할 수 있었어요.

거품을 따라가다보면 인어공주를 만날 수 있는데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 가방을 펼치면

전부 스티커 판이 돼서 아이들이 마음껏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바닷속 이야기도 해보고 처음 보는

바다동물들도 있어서 폭풍질문을 받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다동물 이름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스티커 북이라 마음에 쏙 들었어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스티커를 붙이고

바닷속 이야기를 하면서 창의력도 키우고

호기심까지 불러일으켜주니까 좋네요.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는

벽에도 잘 붙고 잘 떼어지더라고요.

스티커를 붙이는 가방 외에도 저희 집 벽에는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가 붙어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