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된 꼬마 사자 벤자민

돼지가 된 꼬마 사자 벤자민
ZENTOY 지음, 송지현 옮김 / 민트래빗 / 2023년 5월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도움이 되는

돼지가 된 꼬마 사자 벤자민을 읽어봤어요.

꼬마 사자 벤자민은

사자 학교에 가게 되거든요.

벤자민은 사자 옷을 입고 학교에 가지만

누가 봐도 돼지로 보였어요.

사자 친구들은 다르게 생긴

벤자민을 무시하게 되는데

이때 벤자민은 기죽지 않고

훌륭한 사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게 되거든요.

약하고 움직임이 느린

돼지 벤자민은 실패를 하지만

결국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힘을 발휘하면서

위기를 극복해나간답니다.

돼지가 된 꼬마 사자 벤자민

이라는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용기 그리고 노력에 대해

알려줄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는 어린이예요

우리는 어린이예요 - 어린이가 행복할 권리, 아동권리헌장 ㅣ 우리 그림책 43
윤미경 지음, 강나래 그림 / 국민서관 / 2023년 4월

우리는 어린이예요를 읽으면서

어린이가 자신의 권리를

알도록 도움을 줄 수 잇었고

어른도 어린이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어린이는 어른의 보살핌과 보호가

필요한 하지만 어른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건 절대 아니잖아요.

어린이도 존중받아야 하고

당연히 자신의 권리를 누리면서

아동 권리를 제대로 알아야 하거든요.

어린이도 알고 어른도 아동 권리를

지켜주고 어른도 알아야 어린이의

권리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로를 존중해야 해

서로를 존중해야 해 ㅣ 생각이 자라는 디즈니 8
레슬리 앤 하야시 지음,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 팀 그림, 장미란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4월

서로를 존중해야 해 그림책은

디즈니 영화 속 주인공들이

실제로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책임감, 다정함, 용기,

도전, 사랑 등 디즈니가 선보인 주제를

다양한 상황에서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주인공들이 고민을 자연스럽게 해결 방법과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어요.

캐릭터의 생생한 표정과

캐릭터에 감정 이입을 하면서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거든요.

아이도 좋아하더라고요.

다양한 장면 구성과

화려한 색채까지 보는 재미가 있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욱더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의가 왜 중요한지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릴로와 스티치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서

예의와 인간관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실수를 저지르는 스티치의 모습을 보며

처음에는 쉽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노력하면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가서 놀래

나가서 놀래 ㅣ 한울림 아기별 그림책
이상교 지음, 김성희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3년 5월

보드북 형태로 되어 있는

나가서 놀래 그림책이에요.

책을 처음 접하는 아기들에게

가볍게 읽어주기 좋은 내용인데요.

밖에 나가서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문장으로

재미있고 리듬감있게 표현한 글이라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도 좋더라고요.

밝고 귀여운 그림으로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읽어주는 내내 아이가 집중해서

그림책을 잘 봐주더라고요.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

바로 독립심을 키워주기에도

좋은 책이라 앞으로도 자주

읽게 될거 같아요.

외출하는 과정에서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양말과 신발을

신기까지의 내용이 담겨져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엄마를 기다리며

엄마를 기다리며
장샤오치 지음, 신순항 옮김 / 한림출판사 / 2023년 4월

아이와 함께 엄마를 기다리며

그림책을 읽어보았어요.

귀여운 코끼리가 표지에 있어서

읽기 전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엄마를 기다리며 그림책은

기다림에서 오는 불안을 상상과

놀이를 통해 스스로 다스릴 수 있도록

격려하는 그림책이라 불안감을

가지는 시기에 읽어주면 좋아요.

처음에는 아기 코끼리와 대비되는

무시무시한 악어들 기다림의 무게로

보여주게 되는데 마치 아기 코끼리가

엄마를 기다리면서 아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책인거 같아요.

귀여운 그림은 더더욱 책을 읽는데

집중을 시키고 아기 코끼리의

기다림을 응원하면서 마침내

엄마 코끼리를 만나게 되거든요.

달걀을 6번 배달하고

물고기를 6마리 잡고

7일 동안 줄을 서면서

숫자에 대한 내용도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