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요 선생님 - 남호섭 동시집
남호섭 지음, 이윤엽 그림 / 창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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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섭선생님의 놀아요 선생님은 울선생님 원반쌤이추천해주신 책중에서 맨첫번째로 읽었습니다.저는 책중에서도 시와추리소설을 제일 좋아하기때문입니다.역시 내가 기대했었던대로 아주재미있었습니다.특히 첫장에 '만우절'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울 원반쌤이 만우절때 우리반아이들에게 아주 심각한 농담을 했기때문입니다.그런데 '놀아요 선생님'에서 아이들이 음모를 꿀밀동안 선생님들은이미 자리를 떳습니다 우리와는 바뀐것 같습니다.ㅋㅋ울쌤원반쌤이 추천해주신 시집은 다~재미있는것같습니다.저는 울쌤원반쌤에게 항상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원반쌤 다음에도 재미있는책 소개시켜주세요^^ㅋㅋ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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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 개정2판 창비아동문고 46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트 그림 / 창비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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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지은 장편동화인데요 저는 아주 슬프고 재미있게 읽었습니

다  스코르빤은 사고로 형요나단을잃게되고 형 요란단을 신비의 세계에서 만난 카알은 형과 함

께 모험의 세계로 떠납니다. 낭기열라의 아름답고 푸른 골짜기를 누비며 형제는 온갖 모험을 하

게 됩니다. 용감하고 생각이 깊은 형과 겁은 많지만 순진하고 형을 위기에서 잘 도와주는 동생.

사자왕 형제는 낭기열라를 다스리는 폭군 텡일에 맞서 용감하게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

다. -안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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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창비아동문고 175
박기범 지음, 박경진 그림 / 창비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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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자기가 깡이 세다고 생각하는 한 초등학교 남자아이가
주인공이에요 그 주인공 이름이 하창순예요
어느날 만난 깡패형들 두명한테 상처를 입혀요
근데 학교에서 그 깡패들과 한패거리인 다른아이와
싸움을 하게 되요 계속 맞다가
의자로 그 아이 얼굴을 내리찍어서
그 아이 얼굴을 아주 떡으로 만들어놔서
그 때부터 창수한테 '문제아'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구..
아이들, 선생님들이 창수를 이상하게 보고 슬슬 피하기 시작했어요
'쟤는 참 독한 아이다' 하면서요
또 치료비 때문에 고생하던 아버지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허리수술까지 받아야 되서 신문배달 일을 하게 되는데
아버지가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같지도 않은 오토바이로
신문배달을 하고 바로 학교로 가니깐 교장실에까지
불려가면서 문제아로 찍히게 되요
하지만 창수를 보통아이로 봐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신문배달을 하면서 알게된 봉수형이에요
그리고 창수는 6학년이 되는데 6학년이 되자 마자
교무실로 불려가서 선생님께 힘든일이 있으면 말하고
사고 치지 말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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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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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학년때 처음 임길택선생님을 알게되었다~

선생님이 추천해주신5개의책의 지은이를 다외웠다.난 이 5개의 책중에 임길택 선생님의 책이

 제일 재미있었다~.지금은 임길택선생님이 돌아갔셨다. 하지만~영혼은 여기에 남아서 아이들이

선생님의 책을 재미있게 보는모습을 보고 계실거다. 임길택 선생님의 책은 이것말고 많이있다.

" 혼자자라겠어요" "꼴지도 상이많아야 한다""아버지 월급 콩알만하네""나는 우는것들을 사랑합

니다""똥누고 가는새" "산골아이" "산골마을 아이들" 등이있다.이외에도 너무많다~난 꼭이것들을

다읽어볼것이다.그리고 나는  탄광마을 아이들을 읽으면서 너무 슬펐다~ 왜냐하면 너무 슬픈이

야기도 많았고 나랑 비슷한 일을 격은 사람도 있어서이다. ~그리고 이얘기를 보면서 어느정도의

상상이 간다~ 이 내용에 나오는사람들은 아주 어려운시기에 살았는것같다 지금의 우리는 아주

복받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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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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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양계장에서 주는 밥만 먹고 알을 낳는 암탉 잎싹이라는 닭이있었는데요 평소 알을 낳으면

바로 양계장 주인에 의해 가져가고 그래서인지 잎싹은 자기만의 알을 품어 아기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 작은 소망을 품고 양계장을 살아가는데요 어느날 잎싹은 알만낳다보니 힘이 없고 쇠약해집니다

그런 잎싹을 본 양계장 주인은 잎싹을 리어카에 태우고 밖에 구덩이에 버립니다 자신이 죽겠지

라는 말과 함께 구덩이에 빠졌는데요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잎싹에게 오리가 나타납니다

그 오리가 잎싹에게 용기를 주고 빠져나오게됩니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건 냉혹한 족제비

잎싹은 자기 친구 오리와 함께 이리저리 모험하면서 잎싹에게 잠자리를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소망이었던 알까지 품게 되구요 하지만 족제비에게 시달리며 끝내 자기를 구해준 친한 친구 오리를

잃게 됩니다 그렇게 실망을 하던 잎싹이 작은 새끼를 보고 놀라합니다 잎싹이 품은 알이 태어난거죠

이렇게 해서 잎싹과 오리는 함께 같이 다니면서 오리는 겨울철에 떠났습니다(천둥오리에요 ㅎ;;)

하지만 아카시아 나무앞에서 잎싹은 족제비에게 물려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게됩니다

→ 주인공의 성격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책임감이 있습니다 자신의 알이 아니지만 이알은

내가 품어 부화를 시켜보겠다! 라는 책임감과 자신감이 돋보입니다

→주인공에게 배울점

아무리 힘든 일일지라도 잎싹은 그 힘든 일들을 겪어나갑니다 이런점에서 배울점이있죠

→마음에 새길 구절

음 이 책을 읽으시다보시면 108쪽 7째줄 '가족이라고? 나는 아이를 줄수없는걸?'이게 어렴풋이 와닿았습니다

잎싹도 알건데요 자기가 품은 알은 병아리가 아니라 오리알이었습니다 어른오리(우두머리오리)가 잎싹이

키운 오리를 가져가려고 하자 잎싹은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나는 아이를 줄수없는걸? 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보다는 자기자식이 아닌 오리를 지키려는 마음에 그 구절이 생각나내요;;

→책을 읽고난 느낌

이책을 읽고난 느낌은..아무래도 자기 자식이 아닌대도 끝까지 죽을힘을 다해

자식을 보호하고 보살펴준 그런 잎싹(주인공 이름이에요)의 모성애가 정말 돋보였고요

사람이 못하는일을 동물이 한다는 그런 대단한 점에서 가슴깊이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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