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보물찾기 : 이집트 문명 편 1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2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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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존재할까?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

 

"엄마, 우리 학교 도서관에도 보물찾기 책 진짜 많아"

하는 여누..

처음에는 보물찾기 책?? 퍼즐책인가 했죠..^^;;

 

알고보니~ 이번에 여누가 본 세계사 보물찾기를 보고 이야기 했더라구요..ㅎㅎ

세계사보물찾기 말고도,

고구려시대 보물찾기, 백제시대보물찾기, 신라시대 보물찾기 등

찾기 시리즈가 정말 많더라구요..

 

"도서관에서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많아서 빌리기가 힘들어

그러니까~ 나 다 사줘~~."

ㅋㅋ학교에서도 인기 많은 시리즈였네요..

 

여누네 학교 도서관에서도 인기 많은 찾기 시리즈중 하나인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1

기대됩니다.

 

 

 

세계사, 한국사 아이들의 어렵게 느낀다고 해요.

그렇지만, 세계사, 한국사 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럴려면~ 아이들의 공부하는 세계사,한국사가 아닌

재미있는 알고 싶은 세계사, 한국사로 만들어줘야할 거 같아요.

아이들에는 재미만큼 관심을 가지게 할 만한 것을 없으니까요.

재미가 생겨야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면 알고 싶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것이 세계사이고, 한국사라는 생각이에요.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

 

'나일 강에서 시작된 이집트 문명은 후대에 '이집트학'이란 학문이 따로 생겨날 정도로

많은 기록과 유물을 남기며 눈부시게 발달한 문명이었습니다.'

 

무궁무진하게 이야기를 답고 있는 이집트 문명을 만나봐요.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은

 

고대 이집트 문명의 보물을 찾기 위해 이집트로 간 봉팔이를

따라 가다보면 재미있게 이집트 문명을 만날 수 있게 되요.

 

 

저도 처음에 이집트하면 생각나는 것이 파라오의 저주더라구요..^^;;

궁금했어요..

파라오의 저주가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

 

여누도 파라오의 저주라는 글을보고~

"엄마, 이거 진짜야?? 진짜 파라오의 저주가 있어?"

 

궁금한가봅니다..^^

 

아직은 줄줄 연대표를 외우지 않아도 되요.

세계사 연대표가 있듯이 나중에는 그래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흐름을 알고~

그저, 이런게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 지나가도 좋을듯해요.

 

그러지만,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에서는

스토리속에 그 내용을 잘 담아내고 있어요.

 

그래서 여누가 보고 또 보고~~~

아주아주 여러번 보는 거 같아요.

일단은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툭툭 새로운 말들을 던질때

어떻게 알았어?하고 물어보면

책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재미있는 학습만화의 효과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여누와 같이 학습만화 보는 재미에 푸욱 빠졌어요..^^;

처음에는 너무 만화만~~~ 이라는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젠, 그런 걱정을 안해요.

그리고, 너무 재미있고, 처음 단계를 시작하기에 참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집트와 나일강

만화로 된 재미있는 세계사를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나와 있는 정보들에도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라구요.

왜냐면? 더 알고 싶으니까요..

 

 

 

 

많이 본 그림이죠..

그런데 적당 어떤 건지는 잘 몰랐네요..^^;;

 

이렇게 알면, 다음에 다시 접할 기회가 있다면

더 반갑고, 더 잘 알게 될 거 같아요.

 

파라오 복장 한번 알고 가실께요..^^

 

 

 

 

 

그런데,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존재할까요?

 

여누도 저도 궁금해 했던 파라오의 저주...

 

'파라오의 저주'

 

투탕카멘은 10살의 나이에 왕위에 올라 18살에 요절한 소년 왕이야.

1922년 하워드 카터가 '왕가의 계곡'에서 무덤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파라오였지.

이 묘는 도굴꾼의 손을 타지 않아 발견 당시,

소년 왕의 미라와 함께 황금 마스크 등 화려한 유물이 5천 점도 넘게 나왔어.

그러나 발굴 후원자인 카나본 경이 몇 달 뒤에 죽자

파라오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

 

'왕의 영원한 안식을 방해하는 자에게 저주의 벌이 내릴 것이다'

 

라는 문구가 관에 새겨져 있었거든.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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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 1959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4
모리스 샌닥 지음, 세실 조슬린 그림,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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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완전 재미있고 기발한 언어예절 이야기! 

 

 

믿고 만나는 사람

믿고 사는 제품

믿고 보는 드라마??ㅎㅎ

 

등등 우리가 믿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무한한 애정을 보이죠..

모리스 샌닥의 작품이 저에게는 그런 거 같아요.

믿고 아이들과 함께 보는 그런 작품..

 

처음,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모리스샌닥의 작품을 처음 만나고는

저와 아이들 모두 팬이 되었다죠..^^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첫째, 둘째 모두 달달 외울정도로 읽어주었고,

책속의 괴물들처럼 춤도 춰봤다죠..^^;

 

좋아하는 모리스샌닥이 그린 작품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처음 책을 보고 뭐라고 말해야할지 말이 안나왔답니다.

 

왜냐면~~ 너무너무 기발하고 재미있어서요..ㅎㅎ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를 볼때는

책장을 한장 넘기고 아이와 이야기를 하고 다음장을 넘겨보세요..

그럼, 아이의 기발한 대답으로 웃음이 만발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에 관한 책이에요.

유치원에서도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등등

여러가지 예절에 대해서 배우잖아요.

 

이럴때 이렇게 해야해의 설명이 아닌~

너무 재미있고 기발한 상황에 알맞은 말을 일러주는

즐거운 예절 안내서랍니다.

 

음~ 유치원에서 예절안내서로 사용하면

너무너무 좋을 거 같아요..^^

 

 

 

 

 

 

 

믿고 보는 모리스 샌닥의 작품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우리 아이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여보세용..^^

 

 

 


 

 

 

상황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너무 갖고 싶었던 아기 코끼리를 집에 데려 가려는데~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에게 인사를 시키네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지누~~"안녕"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신사처럼 인사하는 걸요..

"처음 뵙겠습니다." ^^

 

지누의 안녕도 맞죠? ^^

 

아이의 처음 만났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포즈가 너무 재미있고 멋졌나봐요..

아이들의 좋아하는 상황극 연출해주시네요..ㅎㅎ

머리에 모자를 쓰고 멋으면서 멋지게 인사하는 법을 함께 해 보았어요..^^

 

 

 

 

 

 

헉~~큰일이에요..

악당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무시무시한 소리를 하네요...

 

이럴 때 악당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ㅋㅋ 여기서 ~ 빵 터졌어요!!

 

정중하게 거절하는 걸요...^^;;

 

악당의 "네 머리에 구멍을 내줄까?'

"아니요, 괜찮습니다."

 

그렇죠.. 저런 제안은 정중하게 거절해야겠죠? ^^

 

 

 

 

 

 

공주님이 연 무도회에 갔는데~

곰 관현악단이 엄청나게 큰 소리로 연주하는 바람에 공주의 이야기가 잘 안들리네요..

 

이럴 때 공주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공주님이 연 무도회에 갔는데~

곰 관현악단이 엄청나게 큰 소리로 연주하는 바람에 공주의 이야기가 잘 안들리네요..

 

이럴 때 공주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모리스 샌닥의 작품을 좋아하고 그림을 참 좋아해요.

가만히 가만히~~ 아이와 책을 읽고 있다보면~

엄마, 웃고 있어, 엄마, 기분이 좋은가봐~~등의 이야기를 해요..

그림속의 아이의 얼굴을 유심히 봤나봐요..^^

 

그 후부터는 저도 인물들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는데~

표정이 모두 살아 있더라구요..

표정으로 말을 해 주더라구요..

 

하나하나 살아있는 인물들의 표정을 만나는 재미도 있어요..^^

 

 

 

 

 

'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우리 아이 언어예절이 걱정된다고 무조건 다그치기 보다~

이렇게 재미나고 기발한 책을 함께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언어예절을 익히고

언어예절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게 될 거 같아요.

언어 예절에 대한  유치원 교재로 쓰면 참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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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5
모리스 샌닥 지음, 세실 조슬린 그림,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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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예절을 저절로 배워요! 기발함이 넘치는 행동예절서!

 

 

믿고 만나는 모리스샌닥 작품!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언어예절에 대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내용이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는 행동예절에 대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내용이에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이런 대답을 할 수 있다는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

생기넘치는 모리스 샌닥의 그림과 기발하고 창의적인 글에

여누,지누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예절에 대한 이야기는 지루하다고요?

특히, 행동에 대한 예절을 하지말라고만 있다고요?

그러고보니, 우리는 아이들에게 하지말라는 말고, 안돼라는 말을 많이 하는 듯해요.

집에서 뛰면 안돼~ 너무 시끄럽게 소리지르면 안돼~등등

그러고 보니 부정의 말들이네요..

그런데, 이런 부정의 말들도 긍정의 말로 바꾸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집에서 뛰면 안돼는 집에서 뛰지 않는 것이 좋겠어. 좋지않을까?

밥먹기전에 손씻는게 좋겠지?~~~

 

이렇게 하려면 엄마는 이미 폭발 했을까요? ^^;;

엄마 폭발도 방지해주고, 아이와 재미있게 행동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상황에 알맞은 행동을 일러 주는 유쾌한 예절 안내서를 봐야겠어요.

 

 

 

 

 


 

 

 

 

상황~ 여기는 도서관이랍니다.

그런데, 갑자기 악당이 나타났어요.

악당이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는 나를 끌고 간다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누 - " 도와주세요!!! 안 갈거예요" 라고 소리 질러요.라고 하네요..^^;;

 

요즘 세상이 워낙 무서운 지라~

어린이집에서 위험한 상황에 대한 걸 많이 배웠나봐요..

그쵸, 모르는 사람이 나를 데려간다고 하면...

이렇게 소리지르고 도움을 요청해야죠..

 

지누 배운 걸 잘 기억하고 있죠?^^;

기발한 책의 내용인데, 지누의 현실적인 대답이 왠지 짠해지네요..

아이들 안전이 최고이긴 하죠...

 

 

 

 

 

 

 

 

그럼, 짠한 현실을 떠나~ 기발함과 재미로 무장해서 돌아온다면~~

 

살금살금 도서관을 나가요..

그렇죠..도서관에서는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면 안되겠죠??^^

 

당황한 악당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네요..

 

"엄마, 악당도 도서관에서 살금살글 나가니까~ 나쁜 악당이 아닌 거 같아."라는 지누..^^

ㅎㅎ 그러네요.. 예의바른 악당인가봐요..^^

 

 

 

 

 

이번에는 해적이 되었어요..

보물을 열려고 하는데~ 점심을 먹으라고 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할까요?

 

지누..."잠깐만, 기다려주세요. 보물 가지고 갈께요.."

 

 

 

 

 

 

이번에는 해적이 되었어요..

보물을 열려고 하는데~ 점심을 먹으라고 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할까요?

 

지누..."잠깐만, 기다려주세요. 보물 가지고 갈께요.."

 

 

 

 

 

 

 

그리고, 놓치지 말고~ 꼭 그림도 자세히 보세요

얼굴에 미소가 절로 떠오를 거예요..^^

 

 

 

' 넌 이럴 때 어떻게 할래?'

재치와 기발함으로 똘똘 뭉친 행동예절서랍니다!!

 

예절 지키라고 이야기만 하기보다~

이렇게 재미있게 아이에게 알려주면 멋진 어린 신사숙녀가 될 거 같아요..^^

 

아이와 주거니 받거니~~~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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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 그림책 도서관
레노어 젠와인 글, 대니얼 젠와인 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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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닭은 티라노사우르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 - 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

 

 

혹시? 아셨어요?

닭이 티라노사우르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는 사실이요.

 

동화속의 내용이 아니라

공룔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의 뼈 구조를 보고  새와 공룡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살아 있는 동물 중에서 닭이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것이

얼마전 연구 결과에서 증명되었다고 해요.

이것은 잘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 화석에서 추출한 콜라겐 성분을

여러 동물의 콜라겐 성분과 비교해서 얻은 결론이라고 해요.

 

와우~~ 닭~~ 너 멋진 친적을 가졌구나..^^;;

 

그렇게 해서 시작된 이야기

병아리 사우루스랍니다..^^

 

 

 

 

 

 

 

나는야, 병아리 사우루스는 몇살부터 보면 좋을까요?

독자대상 4세이상이랍니다.

여누도 지누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지누가 재미있어 하네요.

 

아이 책을 고를때 아이의 눈높이에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한 듯해요.

 

나는야, 병아리 사우루스에서는

공룡뼈에 대한 진화와

또 병아리의 용기, 친구들의 우정도 만나볼 수 있어요.

 

 

 

 

 

농장에는 많은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나무위에는 집이 하나 있는데,

모두 그곳에 가서 놀고 싶어했어요.

특히나 병아리는 더욱 그러했죠.

그런데, 심술쟁이 당나귀,돼지, 양이

쉽게 올라갈 수 없게 하네요..

 

 

 

 

 

병아리는 나무위에 집에 올라가고 싶어죠.

심술쟁이들이 잘난체하며 이야기하는 걸요..

그리고.

닭은 어떤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지 물어봐요..

 

당나귀는 무거운 짐을 실어나를 수 있다고 뽐내고

돼지, 양도 저마다 힘이 세다며 뽑내는 걸요..

 

그럼, 닭은 어떤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까요?

 

 

 

 

 

그렇죠...

닭은

 

"꼬끼오 꼬꼬!" 멋지게 울 수 있죠.

 

심술쟁이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

 

 

 

 

 

병아리는 속상하고 실망했어요.

아빠에게 물었죠.

우리 가족중에 용감하고 대단한 일을 한 닭은 아무도 없나요?

 

 

찾았어요...

화석을!

아빠닭과 병아리는 조상의 흔적을 찾기 위해 뼈 화석을 찾으러 가요.

 

 

 

 

 

 

 

그리고, 드디어 발견한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병아리는 너무 기뻤죠

그리고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나는야! 병아리사우르스다!!!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병아리는

용감하게 멋지게 구해줘요.

 

비록, 친구들이 심술맞게 굴었지만,

병아리는 용기를 내어 친구들을 구해줘요.

 

그리고, 친구들도 알게 되요.

작다고, 힘이 약하다고,

용감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몸집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비록, 심술쟁이들이였지만,

이렇게 병아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녀석들도 멋진걸요..^^

 

 

 

 

 

 

 

그리고, 병아라기

농장의 사는 작은 친구들이 가서 놀고 싶어했던

나무의 집에는 멋진 팻말이 걸립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는'

닭이 티라노사우르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는 연구결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작가가 약한 존재가 용기를 얻어 우정을 만들어 가는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먼저, 닭이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는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텃세를 부리는 혹은 따돌림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나와요.

몸집이 작다고, 키가 작다고

용기가 없고 다른친구들이 무시해도 될까요?

 

아이들 사이에서의 문제들을 극복하려면

자신감이라는 녀석이 필요한 거 같아요.

병아리가 찾은 자신감 처럼

자신감을 찾고 자존감을 갖는 다면

우리 아이들 사이에 생기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진정한 힘이란~ 자신감, 자존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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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를 만든다면? -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토토 사회 놀이터
밸러리 와이어트 지음, 프레드 릭스 그림, 장선하 옮김 / 토토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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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사회지식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 

 

 

사회는 암기만 하면 된다?

저 어릴때도 그랬고, 사회는 흔히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기 쉬운듯해요.

그런데, 단순 암기만 한다면~ 조금만 응용해도 적용하지 못하고~

또, 금방 잊어 버릴 수 있죠..

 

그런, 사회를 이해를 하고~ 스스로 경험해본다면 어떨까요?

 

또, 사회를 요즘 아이들의 어려워한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사회를 만나게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사회는 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고, 우리 주변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과 이해를 한다면

재미있는 과목이 될 거 같아요.

 

그럼, 직접 나라를 만들면서

교과서  속 사회지식 쉽고 재미있게 배워봐요..^^

 

 

 

 

 

 

 

 

'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은

 

아이가 직접 자신의 나라를 만들어 보면서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배이있게 배울 수 있도로 도와줍니다.

자~ 이제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볼까요?

 

나만의 나라를 만드는 방법은

 

1. 나라를 알려요.

2. 나라를 다스려요

3. 이웃 나라를 만나요!

 

나라이름을 지어봐요.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하죠

나라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하고요...

그렇군요.. 나라 이름을 지을 때 특별히 따라야하는 규칙은 없다고 해요.

 

다양한 특징이 드러나게 만들면 된답니다.

 

길고 복한한 이름도 있네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음~ 꼭~ 배우 이름 같은걸요..^^;;

 

 

 

 

 

또 특징을 이름으로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터키와 투르크메니스탄에 중복해서 들어가는 투르크는 강한 힘센을 뜻하는 단어라고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특징을 살린 나라 이름을 지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가장 평화로운~ 게으른스탄 제국..ㅋㅋ

 

 

 

 

국기 만들기~

그쵸~ 국기가 있어야하죠..

나라이름과 국기를 매치시키는 그럼 게임도 있는 거 같던데...

 

이렇게 국기 직접 만들고 아이방에 걸어주면 엄청 좋아할 거 같은걸요..ㅎㅎ

 

 

 

 

 

 

여누가~ 태극기 나왔다고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

학교에서 태극기에 대해서 배웠거든요.

그래서 건곤감이도 알고~ 태극기도 그릴 수 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태극기를 보면서

의미를 부여하면서 직접 국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헌법이 꼭 필요하겠죠?

헌법이 뭐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도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나라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헌범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정보도 알아갈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럼, 아이가 만든 나라에서의 헌법은 무엇일까요?

 

혹시~ 내 마음대로 하기!!

이건 아니겠죠? ^^;;

 

 

 

 

 

 

사회는 다른 과목에 비해 정보가 다양하고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을 보면서도 모르는 용어들이 나올 수 있고요.

그럴때, 친절한 용어설명을 보면서

하나하나 이야기도 해보고~

또, 나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모르는 용어를 용어설명을 통해서 찾아봐도 좋은 거 같아요.

 

 

 

 

 

 

 

 

'사회'라는 과목을

좀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는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직접 해보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고

그렇게 직접 해본 것들을 좀 더 잘 기억하고, 관심을 더 가지는 거 같아요.

 

너무 광범위해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회..

 

아이와 함께 나라를 만들어 보면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정보도 익히고~

재미있는 나라 만들기를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이제,

나라 이름 만들고, 국기도 만들면서 나라만들기를 시작하고,

아이방에 붙여주고, 국기도 달아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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