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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보물찾기 : 이집트 문명 편 1 ㅣ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2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존재할까?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122/pimg_732609175959753.jpg)
"엄마, 우리 학교 도서관에도 보물찾기 책 진짜 많아"
하는 여누..
처음에는 보물찾기 책?? 퍼즐책인가 했죠..^^;;
알고보니~ 이번에 여누가 본 세계사 보물찾기를 보고 이야기
했더라구요..ㅎㅎ
세계사보물찾기 말고도,
고구려시대 보물찾기, 백제시대보물찾기, 신라시대 보물찾기 등
찾기 시리즈가 정말 많더라구요..
"도서관에서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많아서 빌리기가 힘들어
그러니까~ 나 다 사줘~~."
ㅋㅋ학교에서도 인기 많은 시리즈였네요..
여누네 학교 도서관에서도 인기 많은 찾기 시리즈중 하나인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1
기대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122/pimg_732609175959754.jpg)
세계사, 한국사 아이들의 어렵게 느낀다고 해요.
그렇지만, 세계사, 한국사 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럴려면~ 아이들의 공부하는 세계사,한국사가 아닌
재미있는 알고 싶은 세계사, 한국사로 만들어줘야할 거
같아요.
아이들에는 재미만큼 관심을 가지게 할 만한 것을 없으니까요.
재미가 생겨야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면 알고 싶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것이 세계사이고, 한국사라는
생각이에요.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
'나일 강에서 시작된 이집트 문명은 후대에 '이집트학'이란 학문이
따로 생겨날 정도로
많은 기록과 유물을 남기며 눈부시게 발달한 문명이었습니다.'
무궁무진하게 이야기를 답고 있는 이집트 문명을 만나봐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122/pimg_732609175959755.jpg)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은
고대 이집트 문명의 보물을 찾기 위해 이집트로 간 봉팔이를
따라 가다보면 재미있게 이집트 문명을 만날 수 있게 되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122/pimg_732609175959756.jpg)
저도 처음에 이집트하면 생각나는 것이 파라오의
저주더라구요..^^;;
궁금했어요..
파라오의 저주가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
여누도 파라오의 저주라는 글을보고~
"엄마, 이거 진짜야?? 진짜 파라오의 저주가 있어?"
궁금한가봅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122/pimg_732609175959757.jpg)
아직은 줄줄 연대표를 외우지 않아도 되요.
세계사 연대표가 있듯이 나중에는 그래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흐름을 알고~
그저, 이런게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 지나가도 좋을듯해요.
그러지만,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에서는
스토리속에 그 내용을 잘 담아내고 있어요.
그래서 여누가 보고 또 보고~~~
아주아주 여러번 보는 거 같아요.
일단은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툭툭 새로운 말들을 던질때
어떻게 알았어?하고 물어보면
책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재미있는 학습만화의 효과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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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122/pimg_732609175959759.jpg)
저도 여누와 같이 학습만화 보는 재미에 푸욱
빠졌어요..^^;
처음에는 너무 만화만~~~ 이라는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젠, 그런 걱정을 안해요.
그리고, 너무 재미있고, 처음 단계를 시작하기에 참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집트와 나일강
만화로 된 재미있는 세계사를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나와 있는 정보들에도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라구요.
왜냐면? 더 알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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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그림이죠..
그런데 적당 어떤 건지는 잘 몰랐네요..^^;;
이렇게 알면, 다음에 다시 접할 기회가 있다면
더 반갑고, 더 잘 알게 될 거 같아요.
파라오 복장 한번 알고 가실께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122/pimg_732609175959761.jpg)
그런데,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존재할까요?
여누도 저도 궁금해 했던 파라오의 저주...
'파라오의 저주'
투탕카멘은 10살의 나이에 왕위에 올라 18살에 요절한 소년
왕이야.
1922년 하워드 카터가 '왕가의 계곡'에서 무덤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파라오였지.
이 묘는 도굴꾼의 손을 타지 않아 발견 당시,
소년 왕의 미라와 함께 황금 마스크 등 화려한 유물이 5천 점도
넘게 나왔어.
그러나 발굴 후원자인 카나본 경이 몇 달 뒤에 죽자
파라오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
'왕의 영원한 안식을 방해하는 자에게 저주의 벌이 내릴
것이다'
라는 문구가 관에 새겨져 있었거든.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존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