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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를 만든다면? -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ㅣ 토토 사회 놀이터
밸러리 와이어트 지음, 프레드 릭스 그림, 장선하 옮김 / 토토북 / 2013년 12월
평점 :
교과서 속 사회지식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

사회는 암기만 하면 된다?
저 어릴때도 그랬고, 사회는 흔히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기 쉬운듯해요.
그런데, 단순 암기만 한다면~ 조금만 응용해도 적용하지 못하고~
또, 금방 잊어 버릴 수 있죠..
그런, 사회를 이해를 하고~ 스스로 경험해본다면 어떨까요?
또, 사회를 요즘 아이들의 어려워한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사회를 만나게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사회는 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고, 우리 주변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과 이해를 한다면
재미있는 과목이 될 거 같아요.
그럼, 직접 나라를 만들면서
교과서 속 사회지식 쉽고 재미있게 배워봐요..^^

'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은
아이가 직접 자신의 나라를 만들어 보면서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배이있게 배울 수 있도로 도와줍니다.
자~ 이제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볼까요?
나만의 나라를 만드는 방법은
1. 나라를 알려요.
2. 나라를 다스려요
3. 이웃 나라를 만나요!
나라이름을 지어봐요.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하죠
나라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하고요...
그렇군요.. 나라 이름을 지을 때 특별히 따라야하는 규칙은 없다고 해요.
다양한 특징이 드러나게 만들면 된답니다.
길고 복한한 이름도 있네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음~ 꼭~ 배우 이름 같은걸요..^^;;

또 특징을 이름으로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터키와 투르크메니스탄에 중복해서 들어가는 투르크는 강한 힘센을 뜻하는 단어라고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특징을 살린 나라 이름을 지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가장 평화로운~ 게으른스탄 제국..ㅋㅋ

국기 만들기~
그쵸~ 국기가 있어야하죠..
나라이름과 국기를 매치시키는 그럼 게임도 있는 거 같던데...
이렇게 국기 직접 만들고 아이방에 걸어주면 엄청 좋아할 거 같은걸요..ㅎㅎ

여누가~ 태극기 나왔다고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
학교에서 태극기에 대해서 배웠거든요.
그래서 건곤감이도 알고~ 태극기도 그릴 수 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태극기를 보면서
의미를 부여하면서 직접 국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헌법이 꼭 필요하겠죠?
헌법이 뭐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도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나라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헌범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정보도 알아갈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럼, 아이가 만든 나라에서의 헌법은 무엇일까요?
혹시~ 내 마음대로 하기!!
이건 아니겠죠? ^^;;

사회는 다른 과목에 비해 정보가 다양하고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을 보면서도 모르는 용어들이 나올 수 있고요.
그럴때, 친절한 용어설명을 보면서
하나하나 이야기도 해보고~
또, 나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모르는 용어를 용어설명을 통해서 찾아봐도 좋은 거 같아요.

'사회'라는 과목을
좀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는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직접 해보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고
그렇게 직접 해본 것들을 좀 더 잘 기억하고, 관심을 더 가지는 거 같아요.
너무 광범위해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회..
아이와 함께 나라를 만들어 보면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정보도 익히고~
재미있는 나라 만들기를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이제,
나라 이름 만들고, 국기도 만들면서 나라만들기를 시작하고,
아이방에 붙여주고, 국기도 달아줘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