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51
박효미 지음, 김유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너 커서 뭐가 될래? 용두동에 사는 용감한 용희 이야기 -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정말? 그런일이?

아싸~~ 를 외치는 아이들이 있겠죠? ^^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는

용두동에 사는 용감한 김용희의 이야기에요.

그리고 용감한 용희는 정말 용을 다니러 다닌답니다..^^

 

학교가 문을 정말 닫았을까요?

아니면 용희가 학교 문을 닫은 걸까요?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말썽꾸러기 용희는 신나는 이야기..

그리고,

커서 뭐가될래? 라고 아이들에게 물어보는 엄마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 이야기랍니다.

 

 

 

 

 

 

 

말썽꾸러기 용희라는 건...

어른들이 용희에게 붙여준것이겠죠?

하루 24시간도 모자라게 말썽을 부리기도 용희를 보고

엄마는 속이 터지죠...

 

용두동에 사는 용감한 용희는 용을 잡으로 다녀요..

용감한 용희가 용을 잡다!

왠지, 진짜 용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은걸요..^^

 

용을 잡겠다고 약수터며, 마을 곳곳을 다니는 용희는

드디어 용을 잡았어요.

그리고, 밖에서 실컷 놀다~ 엄마의 부름에~~ 이끌려가죠..

저녁때가 되어~ 노을진 하늘을 보고

용희는 이야기해요.

용이 하늘에 불을 뿜어서 하늘이 빨개진거라고요..^^

 

세상에~하지만, 정말 기발한 용희의 생각이죠..

용희는 말썽꾸러기일지 모르지만,

순수하고, 마음이 맑은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용희의 하루는 편할날이 없는 거 같아요..^^;;

학교에서도 선생님께 혼이 나죠...

그리고 용희가 선생님께 받은 건

절대 하면 안되는 스무가지가 적힌 '착한 아이 보고서'였어요.

 

착한아이가 되려면, 절대 하지 안되는 스무가지만 지키면 될까요?

그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착한아이가 되기 쉬운 걸까요?

용희가 선생님께 받아든 '착한 아이 보고서'는

용희에게 일어난 나쁜일이였어요.

 

착한 아이 보고서에는 온통 안된다는 이야기뿐이였어요.

우리는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안된다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할까요?

어른으로 부모로 반성이 되었어요.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들의 얼마나 답답할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용희는

착한 아이보고서가 나쁜일 세번째라고 생각하고

이제 좋은 일이 일어 날거라고 믿고 있어요.

 

왜냐면 나쁜일 세가지가 연달아 일어나면 좋은 일이 일어 난다고 했거든요.

용희에게 좋은 일이란 무엇일까요

 

혹시, 학교가 문을 닫는 일이요??

 

 

 

 

지구를 지켜야한다고 물을 아껴야한다고 대충 씻기도 하고

학교 문을 닫기고 하고

하루가 너무 바쁜 용희의 바쁜 하루를 네편의 이야기에 담고 있어요.

 

정말 하루는 기발하게 신나게 지내는 용희를 보면서

요즘, 놀이터에서도 만나기 힘들고

길을 지나다 보면 많은 학원버스에 몸을 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오버랩되더라구요.

 

용희 엄마는 말썽꾸러기 용희때문에 속상하겠지만,

용희를 바라보면, 용희가 참 행복해 보이네요...

물론, 용희 엄마의 입장도 이해가 가죠..ㅎㅎ

또, 용희가 내 아이라면?? ㅎㅎ

그렇지만, 용희의 신나는 기발한 하루를 보면서

아이들의 저렇게 자라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말썽꾸러기 용희에게 엄마는 한가지만 물어보자고해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기발한 용희의 대답은

"사냥꾼이였어요." ㅎㅎ

물론, 엄마가 원하는 대답은 아니였겠죠?

 

용희는 엄마가 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래서 이야기 하죠..

" 대통령이 될게요."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가 아니라~ 대통령이 될게요죠?

엄마를 위해서 대통령이 된다고 이야기한 용희겠죠?

 

그후에도 용희의 기발한 행동들이 이어진답니다.

용희는 끝까지 대통령이 된겠다고 할까요?

 

용희가 되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꿈을 가지는 건 좋지만,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건 아니겠죠.

 

가끔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을때,

조금 엄마가 원하는 것과 다른 대답을 하면 살짝(?) 실망하기도 하죠..^^;;

 

중요한건~

아이가 되고 싶은 것이겠죠?

 

아이를 키우는 엄마마음으로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많은 고민을 하죠..

어쩜, 아이를 키운다기 보다

아이는 아이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그렇게 함께 자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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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라밤! 빤스맨 8 - 두 빤스맨의 대결 빰빠라밤! 빤스맨
대브 필키 지음, 위문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 - 빰빠라밤! 빤스맨

 

 

빰빠라밤! 빤스맨은 제목부터 표지까지 재미로 완전 무장 한거 같아요..

 

전 세계 22개 언어로 7,000만부 이상 발행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출간 때마다 '뉴욕타임즈', '아마존' 어린이 책 부문 인기 1위!

 

와우~ 타이틀이 대단한걸요!

 

그만큼 엄청난~ 재미를 가지고 있는 빤스맨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속을 시원하게 해줄 그런 빤스맨이기도 해요..^^

 

 

빤스맨은 1~8권까지 있는데,

그 중 8권 '두 빤스맨의 대결'에서는

정의의 영웅 빤스맨과 불량 빤스맨의 피할 수 없는 격돌!이 펼쳐집니다.

 

 

 

 

 

빤스맨의 주인공은 살랄라 초등학교의 말썽꾸러기 깜씨와 꼬불이랍니다.

 

깜씨와 꼬불이는 3차원 최면 반지를 이용해

악독한(?) 교장선생님에게 팬티를 입히고 학교를 구하는 영웅 빤스맨으로 변신시키죠..

 

교장 선생님에게 3차원 최면 반지로 최면을 걸어

깜씨와 꼬불이의 명령에 따르게 한거지요..

 

 

 

 

기억해두세요!

 

빤스맨의 주인공 깜씨와 꼬불이..

엄청나게 장난꾸러기에다~ 엄청나게 기발한 아이들이랍니다..^^

 

 

 

 

빤스맨에서의 깜씨와 꼬불이는 장난꾸러기이기만 할까요?

 

깜씨와 꼬불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른들이 정말 엉터리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물론, 저도 공감이 갔죠..--;;

그러니, 아이들은 얼마나 공감하겠어요..^^;;

 

왜 어른들이 엉터리일까요?

 

부모들은 자식이 태어나면 두 해 동안은 걷기와 말하기 연습을 시시때때로 시키고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

환호성을 부르죠...

그리고, 그날은 잊지 못하고 기억해두려고, 사진찍고, 비디오로도 남겨두고..

 

우리아이가 말했다고,

우리아이가 걸기 시작했다고요..

 

다들, 기억하시죠..

 

그런데, 아이들이 이제 말을 잘하고 걷기는 물론, 뛰기까지 엄첨 잘 한답니다..

 

그럼, 부모들은 어떻게 되나요?

너무 잘한다고? 환호성을 지르나요???

 

 


 

맞아요...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하라고...

조용히 걸으라고, 뛰지 좀 말라고~~

야단을 치죠...

 

처음 말을 했을때, 처음 걸음을 걸었을때~ 그렇게 좋아했는데...

아이들이 잘하기 시작하니까~ 이제 좀 하지 말라고 말을 하죠...

 

참, 일관성 없는 부모들이니, 아이들이 엉터리라고 생각할 만 하겠어요...--;;

 

 

아이들은 생각하죠..

" 어른들은 왜 그럴까? 잘했다고 칭찬할 때는 언제고, 왜 갑자기 혼내는 거지?"

 

 

그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깜씨와 꼬불이도 어른들을 주의 하는 걸 게을리하지 않아요.

 

 

 


 

빤스맨 8에서는

괴짜 발명가인 배신남이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중생대로 가려던

깜씨와 꼬불이는 어쩌다가 모든것이 현실과 반대인 거꾸로 세계에 도착해요.

 

 



 

 

여기는 어디일까요?

 

바로~ 이상야릇한 거꾸로 세계랍니다.

깜씨와 꼬불이는 만화책을 만들기도 하는 작가랍니다..

 

" 이건 상상력이 싹 바닥난 작가나 하는 시시한 짓이잖아!"

거꾸로 세계가 너무 뻔한 소재라는 걸까요? ㅎㅎ

갑자기 막장 드라마의 기억상실이 생각나네요..^^;;

 

그렇지만, 그 뻔한 거꾸로 세계로 빤스맨에서는 뻔하지 않고

아주 재미난 이야기로 신나는 여행으로 만들어 놓아요.

 

 

 

깜씨와 꼬불이가 작가라고 했죠?

 녀석들~ 장난꾸러기이긴 하지만, 아주 기발한 아이들이랍니다.

 

전 세계 어린들이 열광하는 베스트셀러!

사각팬티 할배와 내복 왕할매의 모험

 

- 깜씨와 꼬불이 지음-

 

 


 

빤스맨속에서는

깜씨와 꼬불이가 만든 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만화책을 만들었다죠..

할머니, 할아버지가 영웅으로 변해서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내용이랍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기쁘시겠는걸요.. 영웅도 되시고..^^

 

책속의 책~을 만나는 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

 

아이들이 자라면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하지말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럼, 아이들은 그 하지말라는 걸 꼭 한번 해보고 싶어하는 거 같죠..

 

"이거 만지면 안된다"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이들의 손은 어느새 그걸 만지고 있기도 하죠..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것 중에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이 많고,

하라는 것중에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이 더 많기도 하죠.

 

아~ 아이들과 어른들 사이의 이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

 

물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아주 바르고 착하게 하라는 대로만 하면 편하기는 할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는 아이들도 분명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을거예요..

다만, 너무 착해서 어른들이 시키는대로만 할뿐이죠..

 

다른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바르게만 하는 것이

아이들의 자라는데 있어서 정답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은 하지마라~ 이렇게 해라~ 그건 안된다라고 하면서

요즘 교육에서 창의적인 아이, 창의력이 대두되면서~

우리아이가 창의적이지 않다고 속상해하기도 하죠..

정말, 엉터리 어른들이죠?

 

아이들이 하는 행동중에는 어른이 되면 하지 않은 행동들이 정말 많죠.

그건, 아이들이 누리는 특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유년기의 특별한 추억이기도 하겠죠?

 

뭐, 위험한 장난, 위험한 일등에 대한 경계와 주의는 단단히 주어야겠지만,

엉터리 어른이 되어서 아이들의 특권, 아이들만의 특별한 추억 만들 기회를 빼앗어서는 안될 거 같아요..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도 하고, 나의 유년기를 떠올리게 하는

또, 아이들에게는 폭풍공감을~

기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들 마음을 표현해주는

신나는

 

빰빠라밤~~~~~~빤스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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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0
김정욱 글, 한현동 그림, 박수억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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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가 풍부한 곤충이 주요 먹거리가 된다고? -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1을 보고

줄곧~ 2편을 기다렸던 여누에요.

어떻게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다면서요..^^ 

 

2편에서는 블랫아웃이 된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자전거 폐달을 밟아서 전기에너지는 만들고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에서도 미래에는

번식력이 강하고 영양소까지 풍부한 곤추이 주요 먹을 거리가 될 거라고 발표했으니까요.

우리의 대체 식품은 곤충??

곤충이라고 생각하면 징그럽게 느껴지지만

사실, 우리는 번데기를 맛나게 먹잖아요..^^;;

 

그리고 쇠고기 100g에는 철 함유량이 6mg지만

메뚜기 100g에는 철 함유량이 8~ 20mg라고 해요.

 

와우~ 성장기 아이들에게 메뚜기가 필요하겠는 걸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대체에너지,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등

소개하고 있어요.

 

 

 

 

 

정말, 몇 해 전부터

여름, 겨울이 되면, 에너지 부족에 대한 이야기가 엄청 나오고 있죠.

여름에 마트도 은행도 이젠, 더이상 시원한 곳이 아니죠...

 

이렇게 조금씩 우리는 에너지 위기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이건,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우리에게 다가올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럼, 우리는 그런 날을 기다려야할까요?

그런, 암흑 같은 에너지 위기가 오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블랙아웃이 된 도시는

흡사, 전쟁의터의 모습과도 같아요.

연료가 없어서 가로수를 모조리 베어버리고,

벤치도 모두 가져가고

마트는 무기한 휴업에 들어 갔어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블랙아웃이 되면, 우리가 겪을 불편은 상상을 초월할거예요.

특히, 가장 일차원적인 먹을 거리...

우리는 대부분의 음식을 조리해서 먹지만,

에너지 위기가 된다면, 항상 사용하는 가스도 사용하지 못하고~

우리는 먹을 것조차 제대로 먹을수가 없게 되죠...

 

 

 

 

우리는 이미 많은 에너지자원들을 사용해서

재생에너지, 신에너지에 관심을 가져야 해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는

에너지 위기 과학지식!

 

이산화탄소의 발생이 없고 환경친화적인 동시에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를 찾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신에너지가 여기에 속하겠죠.

 

 

 

 

 

옥수수로 달리는 차가 있을까요?

 

옥수수의 당분을 발효시켜 연료를 만드는 에탄올 장치!

 

식물이나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얻는 에너지 바이오에너지도 있지요.

그저 막막하기만 했던 블랫아웃시기 통해

대체 에너지에 대해서 배워갑니다.

 

실제로 오스트리아 그라츠 시에서는

100% 폐식용유로 달리는 버스가 있다고 해요.

 

여누, 이거 보고 그 버스 타보고 싶다고요..^^;;

 

 

 

 

바람이 전기를 만든다?

바로 풍력발전이죠.

 

풍력발전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고 잇어요.

이렇게 에너지위기에서 살아남기에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고

그속에 과학상식을 쏙쏙 담아내고 있어요.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생활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랍니다.

 

 

 

 

 

 

 

바람이 전기를 만든다?

바로 풍력발전이죠.

 

풍력발전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고 잇어요.

이렇게 에너지위기에서 살아남기에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고

그속에 과학상식을 쏙쏙 담아내고 있어요.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생활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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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1 : 알파벳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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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1(알파벳) 우리 아이 영어습관 키우기!

 

 

초등학교 영어는 보통은 3학년때부터 시작하죠..

학교 영어는 쉽다..학교 영어때문에 영어학원 보내는 건 아니다..라는 말들을 하곤 하더라구요..--;;

 

사실, 요즘은 유치원때부터 파닉스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하니까요..

그런데, 영어학원을 안 다니니~ 오히려 유치원때보다 영어를 접하는 기회가 적어지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은 아이들은 더욱 그럴거 같아요.

여누는 아직 영어학원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영어는 언제나 저에게 부담이기도하고 고민이기도해요.

 

영어학원다니면 학원숙제가 너무 많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영어학원 안 다닌다고 해도~ 다 과외나 그룹과외를 받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언제나, 저의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영어..^^;;

 

겨울방학동안에는 영어를 좀 더 신경써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1일만 따라하면 파닉스 된다1 ! 알파벳'

으로 파닉스 기본 한번 더 체크했어요.

 

 

 

 

 

 

 

'21일만 따라하면 파닉스 된다'는

1권 알파벳 2권 모음편으로 되어 있어요.

 

1권은 알파벳편으로~ 여누가 쉽고 재미있게 체크하면서 지나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여누는 알파벳을 알고 있고, 기본적으로 알파벳 소리를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느끼는 거 같아요.

 

초등 저학년에게도 좋지만, 꼭 저학년이 아니더라도

파닉스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여누처럼 어느정도 파닉스를 인지하고 있다면

복습용으로~ 또 단어 익히기로 사용해도 좋은 거 같아요.

 

 

 

 

 

 

 

습관이 중요하다죠!

그런데, 매일매일 하는 습관을 기르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이렇게 습관이 열리는 사과 나무에

사과 하나씩 붙여주면서 체크하면 진도도 나가고

성취감도 생기는 거 같아요..

여누도 아직 어려서인지, 하나하고 사과 하나 붙이고 하는 거 넘 흐뭇해해요..^^

 

 

 

 

 

 

 

 

파닉스란?

파닉스는 소리와 글자 사이의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글자를 보고

정확하게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습입니다.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파닉스를 기본으로 많이 하고 있죠.

파닉스를 알면 기본적으로 영어를 읽는 것에 대한 부담이나~ 두려움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그런데, 알파벳 파닉스를 하나하나 다 인지하고 있다하더라구요.

그걸 막상 단어에 조합하려면 잘 안되기도 하고~

부담을 느끼기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단어 읽기와 문장읽기가 꼭 함께 병행되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모든 영어가 다 파닉스가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예외도 있고, 규칙을 따르지 않는 단어도 있다죠..

여누랑 파닉스를 하면서 singht word로 빈출어휘를 따로 익혔거든요.

이런 사이트 워드는 아이들 읽기 자료의 50 ~ 7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사용되니

사이트워드만 알아도~ 영어 읽기에 한걸음 내딛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이트 워드를 따로 암기하지는 않고

영어책 읽기를 하다보면 정말 빈번하게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조금씩 익히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조금씩 인지하고 알게된 사이트워드를

미니북의 워드 퍼즐로  다시 한번 학습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21일만 따라하면 파닉스 된다는

알파벳 -> 단어읽기 -> 문장읽기로 되어 있어요.

 

이미 알파벳을 다 알고 있는데?

그쵸, 요즘은 알파벳은 거의 알고 있다죠.

 

그걸 단어로~ 문장으로 연결해서 함께 공부해보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함께 들어 있는 cd를 통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챈트를 듣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리뷰단계가 있어서,

아이들의 공부한 내용을 체크해 줄 수 있어요.

 

엄마는 이런 거 잘하면 괜시리 뿌듯하다죠..^^;;

 

 

 

 

 

 

여누는 알파벳을 알고, 알파벳 소리를 인지하고~

사이트 워드를 어느정도 알고 있고, 단어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에요.

 

그래서 21일만 따라하면 파닉스된다1 알파벳편이

조금 쉽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여누는 아주 좋아하네요..

왜냐면, 여누한테 좀~~쉽거든요..^^;;

역시, 좀 쉬운 거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상승시켜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여누는

단어를 좀 더 인지하고, 문장으로 읽고 이해하는

학습목표로

'21일만 따라하면 파닉스 된다1 ' 알파벳 편을 하고 있어요.

 

 

 

 

 

 

좀 짧은 단어는 외워서 쓰기도 하고~

좀 긴 단어는 아직 못 외우더라도~ 읽기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익히게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단순 알파벳 소리만 안다고 해서 파닉스를 했다고는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걸 단어로~ 문장으로 함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1일만 따라하면 파닉스가 된다 1 알파벳은

여누 겨울방학동안 재미있게 따라하기

단어와 문장으로 파닉스 익히기의 목표로 하고 있어요..

 

봄방학동안은 파닉스 2 모음편을 해봐야겠어요..^^

 

 

영어학원 안 다녀서 마음한편에 불안한 마음이 있기도한데~

이렇게 하나씩 꾸준히 해나가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왜 21일만 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기죠..^^

 

영어를 잘하게 되는 건 누구나 바라고

또 영어를 잘하는 건 경쟁력이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여겨지고 있다죠...

 

영어 고수들이 영어를 잘하게 된 비결은??

바로 습관이라고 해요.

 

사람은 누구나 21일 동안 꾸준히 어떤 일을 반복해서 하면 스스로 의식하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행동하게 된다고 해요.

이것이 '21일 법칙'이라고 해요.

 

아~~ 그냥 21일이 아닌~ 이미 세계 유명 교육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21일의 법칙이였군요...

 

21일만??이라고 하기 쉽지만,

사실, 하루도 안빠지고 21일동안 하기란 아주 쉬운일은 아닌듯해요..

 

습관이 되고 , 몸에 베어서 자연스럽게 반응할 수 있도록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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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괴물 그림책 도서관
조미영 글, 조현숙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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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괴물이 엄마를 잡아갔어요! 엄마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 회사괴물

 

 

회사괴물..

 

괴물은 괴물인데, 회사괴물?

회사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이들에게 엄마는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또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인 거 같아요.

너무 고맙게도

여누지누도 엄마를 엄청나게 좋아해주죠..^^

 

그래서, 제~ 양옆에는 언제나 여누지누가 있죠..

 

여누지누에게도 가끔 엄마 회사 다닐까?라고 하면

그럼? 엄마가 집에 없는 거야?라며 그건 싫다고 하죠..^^;;

 

하지만 일하는 엄마들이라면,

항상 아이들 곁에 있을 순 없는 현실이 있죠..

 

직장다니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침에 바삐 나오다가 아이 얼굴을 보면~

맘이 참 짠하다고 해요..

그맘~ 이해가 되죠...

 

저도 이렇게 공감이 되는 내용인데,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 직장맘들은 폭풍 공감을 하게 만드는

회사 괴물이랍니다.

 

 

 

 

 

엄마와 블럭 놀이를 하면 즐겁게 놀고 있어요.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요..^^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사라진 거예요..

엄마랑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회사 괴물이 또~~

나타나 엄마를 잡아갔어요..ㅠㅠ

 

 

 

 

 

 

 

예솔이는 엄마와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회사 괴물에게 엄마를 빼앗기고 말았어요.

 

아~ 이렇게 울고 있는 아이를 두고 나간다면

정말 하루종일 마음이 안 편할 거 같아요.

 

 

 


 

 

 

예솔이에게 엄마의 회사는

예솔이 곁에 있는 엄마를 잡아가는 괴물처럼 느껴져요.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데, 엄마는 회사에 간다고 나가니~

예솔이에게 회사는 정말 괴물 같이 느껴지겠죠?

 

엄마는 아이가 아침에 우는 모습을 보고 나면 하루종일 아이가 울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죠.

 

하지만

아이들은 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회사 괴물은

엄마가 회사에 갈때부터, 엄마가 없는 낮시간의 모습

그리고 엄마가 돌아온 상황까지의 모습을 그려줘요.

아이와 엄마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엄마가 없는 동안 이렇게 재미있게 놀았구나..

엄마는 저녁에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

라면 아이와 이야기를 하면서 읽으면

엄마와 헤어지기 싫은 아이의 불안감을 다독여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언제나 엄마는 회사 괴물이 잡아가요.

그리고, 걱정이 되요.

회사괴물에게 잡혀간 엄마가 돌아오지 않을까봐요..

 

 

 

 

 

아직 이해할 수 없을 순 있지만,

아이들에게 엄마가 회사에 가는 엄마의 입장을 이야기 해주면 참 좋을 듯해요.

 

엄마의 입장을 이야기해주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하고 다독여준다면

엄마와 아이의 마음 모두 편안해 지겠죠?

 

 

 

 

그리고, 꼭 이야기 해주세요!!

 

정말로~~~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회사괴물'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 어린 자녀를 준 직장맘들이

많이많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에요.

 

꼭, 직장맘이 아이더라도,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있는 엄마들에게도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다독여주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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