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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2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0
김정욱 글, 한현동 그림, 박수억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2월
평점 :
영양소가 풍부한 곤충이 주요 먹거리가 된다고?
-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1을 보고
줄곧~ 2편을 기다렸던 여누에요.
어떻게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다면서요..^^
2편에서는 블랫아웃이 된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자전거 폐달을 밟아서 전기에너지는 만들고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에서도 미래에는
번식력이 강하고 영양소까지 풍부한 곤추이 주요 먹을 거리가 될
거라고 발표했으니까요.
우리의 대체 식품은 곤충??
곤충이라고 생각하면 징그럽게 느껴지지만
사실, 우리는 번데기를 맛나게 먹잖아요..^^;;
그리고 쇠고기 100g에는 철 함유량이 6mg지만
메뚜기 100g에는 철 함유량이 8~ 20mg라고 해요.
와우~ 성장기 아이들에게 메뚜기가 필요하겠는 걸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대체에너지,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등
소개하고 있어요.
정말, 몇 해 전부터
여름, 겨울이 되면, 에너지 부족에 대한 이야기가 엄청 나오고
있죠.
여름에 마트도 은행도 이젠, 더이상 시원한 곳이 아니죠...
이렇게 조금씩 우리는 에너지 위기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이건,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우리에게 다가올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럼, 우리는 그런 날을 기다려야할까요?
그런, 암흑 같은 에너지 위기가 오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블랙아웃이 된 도시는
흡사, 전쟁의터의 모습과도 같아요.
연료가 없어서 가로수를 모조리 베어버리고,
벤치도 모두 가져가고
마트는 무기한 휴업에 들어 갔어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블랙아웃이 되면, 우리가 겪을 불편은 상상을 초월할거예요.
특히, 가장 일차원적인 먹을 거리...
우리는 대부분의 음식을 조리해서 먹지만,
에너지 위기가 된다면, 항상 사용하는 가스도 사용하지
못하고~
우리는 먹을 것조차 제대로 먹을수가 없게 되죠...
우리는 이미 많은 에너지자원들을 사용해서
재생에너지, 신에너지에 관심을 가져야 해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는
에너지 위기 과학지식!
이산화탄소의 발생이 없고 환경친화적인 동시에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를
찾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신에너지가 여기에 속하겠죠.
옥수수로 달리는 차가 있을까요?
옥수수의 당분을 발효시켜 연료를 만드는 에탄올 장치!
식물이나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얻는 에너지 바이오에너지도
있지요.
그저 막막하기만 했던 블랫아웃시기 통해
대체 에너지에 대해서 배워갑니다.
실제로 오스트리아 그라츠 시에서는
100% 폐식용유로 달리는 버스가 있다고 해요.
여누, 이거 보고 그 버스 타보고 싶다고요..^^;;
바람이 전기를 만든다?
바로 풍력발전이죠.
풍력발전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고 잇어요.
이렇게 에너지위기에서 살아남기에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고
그속에 과학상식을 쏙쏙 담아내고 있어요.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생활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랍니다.
바람이 전기를 만든다?
바로 풍력발전이죠.
풍력발전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고 잇어요.
이렇게 에너지위기에서 살아남기에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고
그속에 과학상식을 쏙쏙 담아내고 있어요.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생활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