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학교에 간다 내인생의책 그림책 47
카리 린 윈터스 글, 스티븐 테일러 그림, 이미영 옮김 / 내인생의책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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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에 간다 - 학교에 갈 수 있는 행복

 

 

 

'나도 학교에 간다'

gift day

 

 

학교에 가고 싶은 우간다의 나쌀리의 이야기에요.

gift day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는 거 같아요.

 

나도 학교에 간다는

학교에 가고 싶은 우간다의 나쌀리의 모습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수많은 소녀들의 모습을 대신하고 있어요.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신 나쌀리의 어머니 역시

백만명이 넘는 우간다 에이즈 환자들의 이야기를 대신하고 있어요.

 

아셨어요?

우간다의 이렇게 많은 에이즈 환자가 있다는 것을요..

에이즈환자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 빈곤한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거 같아요.

 

 

 

 

 

나도 학교에 간다를 보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족함 없이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가끔은 부족함이 없어서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내가 가지것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고 지내는 건 아닌가 싶을때가 있거든요.

 

저도 그랬고, 아이들도 그렇고

학교에 가지 않는날이나, 방학이면 아주 신나하죠..^^;;

물론, 학교가 싫다라기 보다 학교에 안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겠지만요.

 

그런데, 학교에 안가는 날이 신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학교에 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일인지 알고 있을까요?

 

 

 

 

 

나쌀리는 오빠랑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에 다니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엄마가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나쌀리는 학교를 다닐수가 없었어요.

학교에 가는 다른 남자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나쌀리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

 

 

 

 

 

 

 

나쌀리는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현실속에서도

마음속으로 결심을 했어요.

 

'글을 꼭 배울 거야.'

 

 

 

 

 

하지만, 나쌀리는 학교를 갈 수도 없고

글을 배울 수 있는 방법도 시간도 없었어요.

 

왜냐하면 엄마를 대신해서

나쌀리는 모든일을 해야했거든요.

 

아침준비하고, 동생들 돌보고, 물 길어오고,

점심준비하고, 뗄감준비하고, 밭에 있는 잡초 뽑고

저녁준비하고, 접시챙겨오고, 빨래도 해야해요.

 

엄마를 대신해서 나쌀리는 매일 집안일을 도맡아 해야 했어요.

 

 

 


 

 

 

그래도 나쌀리는 포기하지않았어요.

글을 배우고 싶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어린 소녀가 모든 집안일을 하기에는 너무 벅차고 힘들었을거예요..

 

 

 

 

 

나쌀리는 포기하기 않고

오빠를 따라 동생들을 데리고 학교에 가요.

교실 밖에서 나쌀리는 교실에서 들려오는 수업내용을 듣고 있었지만,

동생들이 큰소리로 다투어서 그만 들키고 말죠.

 

 

 


 

 

 

나쌀리는 포기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쌀리 오빠는 그런 동생을 위해 멋진 하루를 선물합니다.

그 하루가 바로 gift day랍니다.

 

오빠는 동생을 위해 집안일을 모두 다 해놓아서

나쌀리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아주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요.

그리고, 나쌀리에게 글도 가르쳐줍답니다.

 

 

 

 

이제 나쌀리는 글을 쓰고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우간다 최고의 학교에 합격도 하게되었어요..

 

학교에 갈 수 없었던 나쌀리였지만,

나쌀리의 굳은 의지와 오빠의 도움으로

우간다 최고의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합격편지 뒷면에 오빠에게 편지를 쓰는 나쌀리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지요?

 

 

우리는 아이들을 부족함 없이 자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부족함 없이 자라게 해주는 시간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깨닫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들이 있는 듯해요.

 

내가 가진것, 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말이에요.

 

쉽게 포기하기도 하고

약한 의지를 가진 아이들 또는 우리들에게

소중한것에 대한 감사함 또 절실함이 없었던 거 같아요.

 

학교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었던

하지만 최고의 학교에 가게 된 나쌀리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 뭉클함을 느낌니다.

 

학교에 가기 싫다고요?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에는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친구들이 정말 많은 걸요..

 

'나도 학교에 간다'를 함께 보면서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

또 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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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학 여행 1 - 신화.미술.천문학.철학 편 어린이 인문학 여행 1
노경실 지음 / 생각하는책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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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학 여행 - 눈높이 인문학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다!

 

 

국어사전에는 '인문학'은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또는

'근대과학에 대해 그 목적고 가치를 인간적 입장에서 규정하는,

인간과 인류 문화에 관한 모든 정신과학을 통칭하여 일컫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인문학의 전통은 훈민정음의 창제, 조선조 성리학의 도덕론, 실학의 올바른 학문정신

등에서 찾을 수 있지요.

 

- 작가의 말 중에서 -

 



 

학자들은 인문학의 출발점을 그리스,로마 시대라고 말한다고 해요.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에서는

신화 미술 천문학 철학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신화에서는 인간과 세상, 천지만물에 대한 창조 이야기를 들려주고,

미술에서는 동굴 속의 원시미술에서 부터 현대 다양한 미술사조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흐름을 차근차근 설명해줍니다.

 

어린이 인문학 여행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인문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여행하듯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요.
 

 



 

 

 

인문학 여행의 첫 주제는 신화입니다.

 

신화하면 가장 먼저 그리스로마 신화가 떠오르죠.

그렇듯이 인문학의 출발점을 그리스,로마 시대라고 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으면 푸욱 빠지기도 하죠.

저도 한때~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보면서 그 속에 푸욱 빠지기도 했었고,

여누도 지금 그리스로마 신화에 관심을 가지고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먼저 마늘과 쑥 이야기가 나오는 곰과 호랑이의 단군신화

제우스, 헤라등등 많은 신들의 변신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그리스로마신화

등등

 

신화를 보고 있으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참 흥미진진하죠.

또, 영화속에 신화속의 인물이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요.
 

왜 사람들은 신화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즐거운 이야기로 여길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바로 '인간'이라는 자신에 대한 끝없는 관심'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신화는 결국 인간의 이야기이며, 인간의 상상력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지요.

또 신화를 잘 살펴보면 인간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그를 통해 인간의 미래까지 가늠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신화는 인문학 안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거지요.

 

또 대륙마다, 나라마다, 종족마다 저마다 놀라운 신화를 가지고 있고요.

 

우리는 신화이야기를 재미있어하고, 흥미진진해하죠.

아마, 그 이야기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가진 신들이 등장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거나, 현실에서는 벌어지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해요.

 

또, 궁극적으로 그 신화는 인간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놀랍고 더 흥미진진한듯해요.

 

 

 

 

 

어린이 인문학 여행은

'인문학'이라는 광범위하고도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를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어요.

인문학은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알맞은

인문학 입문서라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올림포스 12신 캐릭터

여누가 좋아하는 캐릭터라는 말이 들어가서 일까요? ^^

저도 여누도 재미있어하고 관심을 더 갔던 부분은 올림포스 12신의 캐릭터에요.

 

 

 


 

 

우리가 그리스로마신화를 접할때 만날 수 있는 올림포스 12신이에요.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면서 재미있었던 건

신들의 이름에 모두 의미를 담고 있다는 걸 알아가는 거 같아요.

 

신들의 여왕 헤라의 이름에는 '보호자'라는 뜻도 담겨져 있지만,

질투가 아주 심해 질투의 여신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죠.

아프로디테는 사랑과 미, 다산의 연신

 

이렇게 신들의 이름에 담긴 뜻과 별명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고,

현실속에서도 자주 비유되고, 인용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올림포스 12신은 이름을 모두 아는 것만들도

왠지 멋지게 느껴지는 걸요..^^

 

이렇게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아이들이 더 알고 싶어하게 만들어 주고

찾아보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인문학이란 성인이 되어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기초 교양으로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바람직하다는 이원복교수님의 이야기에요.

 

 

어린이 인문학 여행의

책속의 풍부한 컬러 도판이 아이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어렵지 않고, 옛이야기를 듣듯이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거 같아요.

 

 

어린이의 생각의 폭을 키우고 자유롭고 창의적이면서도

사려 깊은 사고의 틀을 형성하는데 인문학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어린이 인문학 여행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보아도 좋을 듯해요.

어른들은 어렵게 시작해야한다?

그렇지 않겠죠? ^^

재미있게 조금은 쉽게 시작하는 것이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는 듯해요.

 

여누와 함께 보고

책속의 내용도 이야기하고

더 궁금한것은 또 찾아보기도 해요.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가끔은 책을 보고 책속의 내용을 멋지게 아는척 하고 싶어하기도 하잖아요. ^^

그럴때, 그 아는척이 멋지다고 환호(?)해주면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거 같아요.

 

어린이 인문학 여행

아이들과 함께 보고

함께 이야기하고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함께 키우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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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5 - 숟가락을 찾아라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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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숨은 그림 찾기 - 다양한 놀이가 가득한 숨은 그림찾기!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숨은 그림 찾기 어린시절 신문을 보면서 엄마와 같이 했던

기억이 나요..^^

숨은 그림찾기는 찾고 나면 참 쉬운데~ 찾기전에는 참 눈에 안 보이는게 신기하기도 했어요.

특히, 시합하듯 재미있게 엄마와 같이 했던 그때가 생각나에요.

 

이젠, 제가 아이와 재미있게 숨을그림 찾기를 해보려고요..^^

 

 

'똑똑해지는 숨은 그림 찾기'는

숨은 그림 찾기 외에

똑같은 그림찾기, 스티커 붙이기, 선긋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가 들어 있어요.

사물과 상황을 영어로도 되어 있어서~

영어함께 즐기수 있겠는걸요...

 

 

 

 

 

 

 

하이라이츠 출판사는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호기심 많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지금까지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 엄마의 마음과도 같은 생각을 가진 거 같아서~ 옮겨봤어요..^^

 

 

 

 

'똑똑해는 숨은 그림 찾기'에서는

 

재미있게 숟가락을 찾아봐야해요..^^

다른 숨은 그림들도 숨어 있지만,

각각의 이야기속에 숟가락은 꼭 들어 있어요.

 

숟가락 찾으셨어요? ^^

 

 

 

 

 

숨은 그림 찾기 뿐만 아니라~

색칠공부, 스티커등도 함께 있어서

아이랑 다양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색칠공부를 하면서도 숨은 그림을 찾을 수 있답니다.^^

 

 

 

 

 

숨은 그림 찾기의 단어들이 그림과 함께 영어로도 나타나있어요

찾기를 할때 영어로도 같이 이야기 해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집중해서 숨은 그림을 찾을때~

영어 단어를 함께 이야기해주면 기억하기 더 좋을 거 같은걸요..^^

 

그리고, 좀 더 큰 아이들은 한번씩 써보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숨은 그림 찾기 시리즈는

집중력과 주의력, 인내와 끈기를 동시에 길러주는

학습효과를 위해 개발되었다고 해요.

 

생각해보면 숨은그림을 찾을때는 집중력도 필요하고

인내와 끈기도 필요해요.

 

아이들의 집중력이 참 중요하고, 인내와 끈기 역시 필요한 요소죠..

그런 아이들에게 필요한 요소를

재미있는 놀이식을 통해 얻는것이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방법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처럼

꼭꼭 숨은 그림 찾아봐요..^^

 

 


 

숨은 그림 찾기 처음 해보는 지누군..

 

처음에는

"난, 이런거 처음 보는데" 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는 3단계에 걸쳐 숨은 그림 찾기에 돌입했어요..

 

1단계 ; 찬찬히, 주의깊게 그림을 살펴본다.

2단계 : 드디어 숨은 그림을 찾고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3단계 : 내가 찾은 숨은 그림에 뿌듯하게 표시해준다..

 

 

숨은 그림 찾기 처음 해 본 지누

처음에는 어려워하는 듯했는데,

한번 해보니까~ 엄청~~ 뿌듯해하는 걸요..

성취감도 느끼는 거 같아요..ㅎㅎ

 

"엄마, 내가 숟가락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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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방귀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1
강경수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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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방귀 -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방귀 소동! 

 

 

'커다란 방귀'

제목 부터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죠..^^

 

아이들은 방귀, 똥 을 주제로한 책들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요...ㅎㅎ

음~~ 그만큼 순수하다는 걸까요?

지누가 화장실에서 응가 하고 나면 제가 꼭 응가 상태를 확인하거든요.

응가상태가 아이의 건강을 나타낸다고도 하잖아요..^^;;

 

그래서 지누도 응가하고 나서~

바나나응가~

물찌응가~ 이야기하면서

 

"응가들아~~ 잘가!!"

하고 손흔들고 인사해요..^^

 

이게, 바로 아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순수하고 귀여운 특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의 좋아하는 신나는 방귀 소동!

 

바로 커다란 방귀랍니다.

 

 

 

아프리카 초원에 아침이 밝았어요.

코끼리도

개미핥기도

사자도

개코원숭이, 다람쥐, 개미 모두모두

각자의 평화로운 하루를 사작했어요..

 

 

 

 

 

 

그런데~~~

소문난 신사 코끼리 아저씨에게 문제가 생긴 거 같아요..

어쩌죠?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소문난 신사 코끼리 아저씨

속이 부글부글~~~

 

아무래도 코끼리 아저씨가 탈이 난거 같아요..

 

 

 

 

코끼리 아저씨는 소문난 신사였죠...

그 아무리 소문난 신사라도~ 생리현상을 참는 다는 건 참 힘들일이죠..

 

아저씨는 참다못해 방귀를

 

뿌우웅~~~~~~~~~~

 

 

 

 

아저씨 방귀의 파급력은 대단했어요..

 

평화롭게 아침을 식사한 아프리카 초원 친구들이 하나둘씩~

 

슝~

슝슝~~

슝슝슝~~~

슝슝슝슝~~~~

슝슝슝슝슝~~~~~

 

 

마침내 안정이 찾아왔다고 생각되는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아요..

 

슝슝슝슝슝슝~~~ 날아가버린 개미가

코끼리 아저씨 코로~~~쏘옥

들어가 버렸어요..^^

 

 

 

 

마침내 안정이 찾아왔다고 생각되는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아요..

 

슝슝슝슝슝슝~~~ 날아가버린 개미가

코끼리 아저씨 코로~~~쏘옥

들어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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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2-1 - 2014년 디딤돌 초등 시리즈 2014년
궁재범 외 지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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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 - 봄방학때 초등학교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으로 예습해요!

 

 

겨울방학이다 싶었는데, 겨울방학이 끝나고

다음주면 아이들 봄방학이 시작이네요.

2주남짓한 봄방학을 좀 더 알차게 보내려고 하는데,

시간은 정말 금방 지나가는 거 같아요.

 

2학년이 되는 여누는

봄방학때는 본격적으로 수학 예습을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저학년 과목중에서 예습이 꼭 필요한 것은 수학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습을 하고 학교가서 수업을 들으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거 같아요.

 

선행학습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여누의 1학년을 보내본 결과,

적어도~ 수학은 선행핵습이 꼭 필요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선행학습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여누의 초등학교 2학년 수학 예습은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디딤돌 초등수학 교재는

교과학습교재, 상위권 교재, 특화교재로 나누어져 있는데

초등수학 기본은 교과학습교재로 

난이도 중간정도 된다고 보심되요.

 

예습 교재를 선택할때는 너무 심화되고 어려운 교재보다

교과학습에 맞춘 기본에 충실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아이에게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또 어렵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또, 디딤돌 초등수학은 진도책 + 복습책으로 되어 있어

교과서개념 기본을 잡아주는 기본서로 좋은 듯해요.

 

 

 

 

 

 

초등학교 2학년 수학의 단원은

1학년때와 많이 비슷해요.

단 숫자의 단위가 좀 커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단원이

3단원 덧셈과 뺄셈

6단원 곱셈

인거 같아요.

 

특히, 곱셈이 처음 나오니 곱셈에 대해나 기본을 확실히 해줘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1학년 겨울방학과 봄방학때 구구단을 많이 외우게 하죠.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은

도입부분이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요.

각각의 단원에 나오는 포인트를 알려줘요.

1단원 세자리수에는

1학년때 두자리수까지 했다면

2학년 처음에 세자리수까지 배워요.

 

 

 

 

 

첫번째 단계는 교과서 개념

교과 개념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줘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수학 교과서 + 수학 익힘책으로 되어 있거든요.

수학익힘책을 문제집이라고 보셔도 될 거 같아요.

1학년때 수학익힘책을 보고~ 학교에서 문제집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수학 익힘책 문제는 기본적인 것으로 그리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요.

난이도는 쉬운편인거 같아요.

 

그렇지만, 시험문제는 수학 익힘책의 난이도 보다는 높게 나오죠..--

 

교과서와 익힘책에 있는 문제로 개념을 잡아줘요.

 

 

 

 

 

 

 

'교과서 기본 문제'

 

새 교과서에 맞춘 신경향 문제와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을 잘 다지는 것이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봐야 풀제 해결 능력도 키우는 거 같구요.

 

 

 

 


 

 

 

교과서 기본 문제를 풀었다면

교과서 실력문제로 좀 더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어봐요.

 

옆에 있는 재미있는 만화가 어려운 문제에 키를 주기도 해요.

아이들이 어떤 부분에 실수를 하는지,

아이들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기도 해요.

 

 

 

 

 

 

 

 

기출 단원 평가

 

학교에서는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보죠.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로 실력을 쌓아야해요..^^

 

 

1학년을 보내고 2학년이 되면서

수학에 대해서 느낀점이라면

다양한 문제 유형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특히, 기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실수도 잘 하게 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당황하게 되는 거 같아요.

기초를 튼튼히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줘야할 거 같아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에서

마음에 더 들었던 점은 바로 복습책이 있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수학은 다양한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게 좋은거 같은데,

좀 더 다양한 문제를 풀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였거든요.

 

복습책은 예습을 할때 해도 좋고

또 학교에서 진도에 맞춰서 사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은 정말 꼭! 해야되는 필수인 듯해요.

 

 

 

 

 

 

여누는 수학을 좋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싫어하지도 않은 거 같아용..ㅋ

특히, 여자아이들은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놓치지 않고 수학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1학년때도 수학시험을 잘 봐줬고, 나름 기본을 잘 쌓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이젠, 어느새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되는 여누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으로 예습하고 있어요.

 

 

 

 

 

1단원을 어렵지 않게 잘 풀어가요..

다양한 문제를 많이 접해보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실수를 줄여주는 것도 같아요.

문제집을 풀면서 여누가 틀린 문제를 보면

문제를 잘못 읽었거나, 이해를 잘못하였거나,

아니면, 대충~~~ 하였거나~~의 이유더라구요..^^;;

 

아이의 실수를 줄이고, 이해도를 높이려면

꼼꼼하게 기초를 쌓고 다양한 문제를 접하게 해주는

방법이 좋은 거 같아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으로~ 초등학교 2학년 수학 예습하고 있어요.

수학예습은 기본을 탄탄하게 해주고~

또, 수업시간에 자신감을 키워 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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