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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방귀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1
강경수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1월
평점 :
커다란 방귀 -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방귀
소동!
'커다란 방귀'
제목 부터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죠..^^
아이들은 방귀, 똥 을 주제로한 책들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요...ㅎㅎ
음~~ 그만큼 순수하다는 걸까요?
지누가 화장실에서 응가 하고 나면 제가 꼭 응가 상태를
확인하거든요.
응가상태가 아이의 건강을 나타낸다고도 하잖아요..^^;;
그래서 지누도 응가하고 나서~
바나나응가~
물찌응가~ 이야기하면서
"응가들아~~ 잘가!!"
하고 손흔들고 인사해요..^^
이게, 바로 아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순수하고 귀여운 특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의 좋아하는 신나는 방귀
소동!
바로 커다란 방귀랍니다.
아프리카 초원에 아침이 밝았어요.
코끼리도
개미핥기도
사자도
개코원숭이, 다람쥐, 개미 모두모두
각자의 평화로운 하루를 사작했어요..
그런데~~~
소문난 신사 코끼리 아저씨에게 문제가 생긴 거 같아요..
어쩌죠?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소문난 신사 코끼리 아저씨
속이 부글부글~~~
아무래도 코끼리 아저씨가 탈이 난거 같아요..
코끼리 아저씨는 소문난 신사였죠...
그 아무리 소문난 신사라도~ 생리현상을 참는 다는 건 참
힘들일이죠..
아저씨는 참다못해 방귀를
뿌우웅~~~~~~~~~~
아저씨 방귀의 파급력은 대단했어요..
평화롭게 아침을 식사한 아프리카 초원 친구들이 하나둘씩~
슝~
슝슝~~
슝슝슝~~~
슝슝슝슝~~~~
슝슝슝슝슝~~~~~
마침내 안정이 찾아왔다고 생각되는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아요..
슝슝슝슝슝슝~~~ 날아가버린 개미가
코끼리 아저씨
코로~~~쏘옥
들어가
버렸어요..^^
마침내 안정이 찾아왔다고 생각되는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아요..
슝슝슝슝슝슝~~~ 날아가버린 개미가
코끼리 아저씨
코로~~~쏘옥
들어가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