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수학왕 4 - 수 연산의 활용 1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4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박현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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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4 - 수연산 보드게임으로 신나고 재미있게!

 

 

 

내일은 발명왕, 내일은 실험왕에 이어 내일은 수학왕도 여누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왕 시리즈에요..^^

 

처음 아이세움의 내일은 실험왕을 알게 되었고

그 후 쭈욱~ 왕시리즈를 여누가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내일은 수학왕 역시, 재미있고, 유용한 키트가 들어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만화에요.

 

저에게 전집처럼~ 한번에 구매하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는데요...

실험왕, 과학왕, 수학왕 모두 한달에 한번정도 단행본처럼 나오는 책들이에요.

물론, 그동안 나온 책들을 모두 모아서 구매할 수도 있고

한달에 한번씩 새로나오는 책들을 만나 볼 수도 있어요.

 

여누는 기존에 나왔던 시리즈들은 관심 있어 하는 주제로 하나씩 보고 있어요.

 

 

이번 내일은 수학왕 4는

이번에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여누에게 너무 딱~~ 맞고

유용해서 더 만족스러워요..^^

 

 

 

 

'수학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없을까?'

 

수포자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인듯해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수학은 더 어려워한다죠..--;;

그래서, 주변 엄마들도 여자아이가 수학을 잘하면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거라고..이야기하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엄마 입장에서 고민하는 건

아이가 수학,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없을까?이고

아이 입장에서

수학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인거 같아요.

 

여기에서 아이도 엄마도 공통되게 바라는 점은

바로 재미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 재미가 관심으로 이어지고, 그 관심이 스스로 하게 하는 힘을 길러 주니까요.

 

 

엄마와 똑같은 생각과 고민을 해서 만들어진 내일은 수학왕!

아이들과 수학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또 아이들이 수학 좋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번 내일은 수학왕 4편은 수 연산의 활용1이에요.

 

1학년때는 두자리수까지 수연산에 대해서 나왔죠.

여누네 학교에서도 수연산부분을 기초가 되고, 1학년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거든요.

2학년때 역시 수연산이 나오는데

3자리수까지 나와요.

방식은 비슷하지만, 자리수가 커지는 거지요.

자리수가 커지면 아이들이 생각보다 실수도 잘하고, 어려워하기도 하거든요.

 

수연산 어렵고 지겨우누 것이 아니라~

내일은 수학왕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를 보면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어요.

 

 

 

내일은 수학왕 4의 교과연게에요.

이제 곧 2학년 1학기를 맞이하는 여누에게 완성맞춤인걸요..^^

 

방정식을 좀 어렵겠지만,

어려운 부분은 이런게 있구나~ 하고 알고 넘어가고

알고 있는 부분은 복습도 되고

이제 알아야할 부분은 예습도 되어서

좋답니다.

 

이번은 수연산의 활용은 특히 여누와 활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수학은 재미없고? 어렵다?

 

내일은 수학왕을 여누와 함께 보면

엄마도 느끼는 점이 많아요.

아~ 이렇게 재미있게 수학을 이해하게 해주면 좋겠구나.

실생활에서도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 등등이요.

그래서, 빠지지 않고 꼭 함께 책을 보고 있어요.

엄마와 함께 책을 봐서 좋은 이유는

책을 보고 난 후 함께 이야기하면 여누가 더 좋아하고

엄마한테 새로운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은 더 찾아보기도 하거든요.

 

특히, 저학년의 경우에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 나서

함께 이야기 하면 참 좋을 거 같아요..^^

 

별난 체육 대회?

수학을 접목시킨 체육대회?? ^^

 

내일은 수학왕은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만화로

만화의 재미있는 요소가 빠질 수 없죠..

 

 

 


 

 

 

모든 경기 점수를 합산해 성적순으로 선생님을 배정하는 체육대회를 열어요.

 

학생들을 좋아하는 선생님의 반이 되려고 열심히 체육대회에 참여하죠..

그런데, 그 체육대회가

바로 아이들이 스스로 덧셈, 뺄셈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체육대회였어요..

 

와우~ 기발해라..ㅎㅎ

이런 체육대회 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스토리텔링 수학은 여누가 1학년 입학하면서 정말 많이도 들어도 이야기죠.

아이들이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어야하죠.

그래서,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수학의 유래를 아는것도

수학을 좋아하게 하는 한가지 방법인 거 같아요.

 

 

 

자리값..

 

2학년 1학기가 되면 1학년대와 달리 3자리수에 들어가요.

이미, 수학을 끝낸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냥 계산하면 되지만,

한자리씩 커지는 자리수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자리수가 커지면 그만큼 실수를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자릿값~ 연산을 할때~ 가장 기본으로 잘 익혀두어야 하는거 같아요.

 

재미있는 만화속에서 만난 자릿값이라면

아이들이 잘 잊어버리지도 않고 잘 기억하겠죠? ^^

 

 

 

 

 

이번 내일은 수학왕 4 수 연산의 활용의 키트는

여누와 매일매이리 하고 있어요...

엄마, 귀찮을정도로 말이에요..ㅎㅎ

 

덧셈, 뺄셈 빙고 게임은

여누가 1학년때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친구들과 같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빙고 게임 재미있는데~

그걸 주사위를 활용해서 덧셈, 뺄셈 빙고게임을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낼 거 같아요.

 

심심할때~ 덧셈, 뺄셈 빙고게임 해봐요..^^

 

 

 



 

 

 

수연산 학습 보드 게임

대박났어요..^^

 

아이들이 보드게임 좋아하잖아요.

그냥 하는 보드게임이 아닌~

수연산 학습 보드 게임이랍니다.

재이있는 보드 게임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연산 학습도 할 수 있어요.

게임을 하면서 수연산을 하다보니~ 여누 문제집 풀때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수연산 하던걸요..ㅎㅎㅎ

 

 

 

 

보드게임판과 주사위 3개~ 그리고 카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주사위 3개를 한꺼번에 던져서 덧셈과 뺄셈을 하는 거예요..

주사위로 할 수 있는 가장 큰수가 12까지 이니까

아주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카드에는 좀 더 어려운 3자리수가  나오는데~

게임으로 하니까~ 정답이 어찌나 빨리 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아이가 수학을 좋아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법은

수학을 어렵지 않고 쉬운, 또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일인 거 같아요.

 

 

아이들이 좀 지겨워하기도 하고, 실수도 자주하는 수연산

무조건 반복하기만 하기보다

재미있는 게임으로 즐겨보는 것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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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위인 -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인물 이야기 23편
이미애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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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위인 - 하루에 한편! 한권으로 보는 세계의 위인 이야기! 

 

 

'세계를 바꾼 위인'은

위인들의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쓰여졌어요.

위인전은 재미없고, 딱딱하고, 지루하다?

 

일화를 통해 만나는 위인이야기는

위인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세계 역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위인들의 삶을 만나볼 수 있어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위인들을 중심으로 선별된

23명의 위인들을 동화처럼 하루에 한편이 만나보면~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하루에 한편씩 봐도 좋지만, 아이에게 주면

동화 같은 느낌으로 쉽고 재미있으며, 위인이 가까이 느껴져서인지

한권을 금방 읽기도 하더라구요..^^

 

 

 

'곤충의 아버지 파브르'

 

어릴때 저도 파브르에 관한 위인전을 보고~

좋아하지 않았던 곤충을 유심히 보려고 했던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곤충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훨씬 더 무서워하지 않고

잘 관찰하는 거 같기도 해요..^^;;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파브르의 모습속에서

아이들은 내가 좋아하는 걸, 하고 싶어하는 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풀무치 소리는 입으로 내는 것이 아니라

뒷다리를 열심히 움직여 날개를 비비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어요.

 

 

 

뙤약볕 아래에서 하루 종일 꼼짝 않고 노래기벌의 굴을 들여다보는 파브르

 

위인전은 아이들에게 위인의 삶과 업적을 통해서 교훈을 주려고 하는데,

단순 업적과 그 업적이 어떠한 영향과 결과를 가지고 왔는지만

설명하다 보면 아이들의 공감대를 얻기가 힘든 거 같아요.

 

위인들의 일화를 보면서

아이들은 '어, 나와 비슷한데~ 나도 저런적이 있었는데~'라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주어

재미있는 위인의 삶이 더 궁금해지게 만드는 거 같아요.

 

 

 

 

파브르의 일화속에서

어떻게 파브르가 곤충의 아버지가 되었는지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고

파브르가 남긴 업적에 대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위인전은 교훈만 주려고 한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어 하고 위인에 대해서 더 알고 싶게 만들어주는

한권으로 읽는 역사 인물 이야기 세계를 바꾼 위인입니다.

 

 

 

마지막에는

간단하게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학교 숙제나 자료조사할때~ 유용하게 쓰일 거 같아요.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인물 이야기는 '세계를 바꾼 위인'은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위인전을 읽히고 싶은데~

위인전을 별로 안 읽으려고 한다면~

동화처럼 위인의 일화를 재미있고, 쉽게 쓰여진 세계를 바꾼 위인을

먼저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이 분명 더 알고 싶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위인들이 있을 거예요.

그럼, 그 위인에 대해서 좀 더 아이와 함께 알아보는 것도

아이들의 위인전을 좋아하고,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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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잉글리시 : 겨울왕국 - 초등학생을 위한 애니메이션 잉글리시
서영조 해설, 문단열 오디오 강의 / 길벗스쿨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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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영화 대본 - 초등학생을 위한 애니메이션 잉글리시 겨울왕국

 

 

'겨울왕국'

 

영화를 본지 꽤 된 거 같은데~ 저의 집은 아직도 겨울왕국 열풍에

let it go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재미있게 봤는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요.

여누는 평생(?) 본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라는 찬사를 남기더라구요..ㅎㅎ

 

집에서 여누랑 지누랑 둘이서 겨울왕국 놀이도 하죠.

한명은 문닫고 방안에 들어가 있고

한명을 밖에서 "나랑 눈사람 같이 만들래?" 이야기하면서 장면을 연출하는 거죠..ㅋㅋ

그리고, 지누가 안나역을 할때면 여누에게 언니라고 부르죠..^^;;

 

녀석들 넘 좋아하네요..

 

여누는 이제 초등학생이라서~ let it go를 영어로 부르고 싶어하고

나오는 대사들을 궁금해하기도해요.

 

때는 이때가 좋아하는 거 관심을 가지는 걸로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하자는 엄마의 생각..^^;;

그래서

초등학생을 위한 애니메이션 잉글리시 겨울왕국을 만났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애니메이션 잉글리시 겨울왕국은

 

겨울왕국속의 주요장면 39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주요장면을 보면서

그때의 대사를 함께 보는 거예요.

함께 들어 있는 CD랑 같이 보면 원어민 쌤의 정확한 발음도 들을 수 있어요.

 

CD에는 겨울왕국속의 엘사, 안나 목소리가 아니라

원어민 쌤의 목소리로 나와요.

음~ 엘사, 안나 목소리나, 그 장면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는 더빙을 봤더라구요..ㅋㅋ

우리는 엘사, 안나 목소릴 잘 모르니 원어민 쌤의 정확한 발음 들어봐요.^^;

 

 

 

 

 

 

함께 들어 있는 문단열 쌤의 오디오 강의를 함께 들으면 좋은듯해요.

문단열쌤은 워낙 유명하시고, 재미있으시니~

책과 함께 보기도 하고 그냥 CD만 틀어놓기도 해요.

 

영어 잘하는 친구들은 등장인물의 대사를 보고

패턴을 익히고, 응용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핵심표현 연습하기

 

공부라고 할 수 있게 제대로 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단어 공부도 되고, 오디오를 듣고 문장을 말하고

따라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좋아하는 겨울왕국 대사를 보고

패턴을 익히고, 단어도 익히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은 공부라면 안 좋아해도..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건 정말 열심히 잘 하잖아요.

좋아하는 알고 싶었던 겨울왕국 속 대사를 영어로 하면서

스스로 으쓱해지고 멋져 보이는거 같은 느낌이 드나봐요..^^

 

 

 

 

 

 

영어는 반복이고, 복습도 중요하죠.

복습하고 반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여누와 초등학생을 위한 애니메이션 잉글리시 겨울왕국을 한번 보면서

여누가 가장 먼저 한 이야기는

"해보자" 였어요.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는 거죠..^^

 

 

개인적인 생각에 아이들의 영어 실력에 맞춰서 잘 활용해주면 넘 좋을 거 같아요.

잘하는 아이들은 문제도 풀고, 응용도 하고요..

또, 아직은 기초단계인 아이들은 일단 영화장면속 대사만 함께 해도 좋아하고 재미있어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다시 문제로 활용해 주면 더 좋겠죠..

 

여누도 일단은 영화장면속 대사만 하고~

원하면 대사를 한번 써보는 걸로 했어요..^^

 

 

 

 

 

기억나는 장면을 속의 대사를 영어로 해보는 거 참 재미있고 멋진 일인거 같아요.

아이들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넘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하기도 해요..ㅎㅎ

 

역할분담해서~ 같이 영어로 놀이하면 참 재미있을 거 같아요.

올라프도 되고, 안나도 되고, 엘사도 되고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마지막에 있는 장면 카드에요.

 

앞에는 영화속 장면과 대사

뒤에는 대사가 영어로 되어 있어요.

 

장면카드를 하루에 하나씩만 외우고 해도 참 재미있고 좋을 거 같아요..^^

여누랑 하루에 하나씩 해보기로 했어요.

 

 

 

 

 

아이들 영어 공부를 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재미있어했으면 하는 거였어요.

 

여누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겨울왕국은

여누가 영어를 좋아하고 재미있어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줄 거 같기도 해요.

 

초등학생을 위한 애니메이션 잉글리시 겨울왕국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영어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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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게 뭐야 1 알 게 뭐야 1
김재한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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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뭐야 - 네이버 화요일 웹툰  

 

 

 

'알게뭐야'

 

오랜만에 만나는 만화책이라고 해야할까요?

알게뭐야는 화요일에 연재되는 네이버 웹툰이에요.

예전에 나름 만화책 참 많이 봤었는데 ^^

옛 기억이 나기도 하고, 뮤지션 김원준의 슈퍼스타 성장기라는

내용도 궁금하더라구요.

 

오디션 프로그램도 인기 있고

연예인이 꿈이라는 아이들도 참 많은 요즘

또, 요즘 청춘들은 어떤 꿈을 꾸는지 궁금했어요.

 

 

 

 

 

먼저, 웹툰을 쓴 작가에 눈이 가더라구요..^^;;

 

참, 어리구나~ 젊구나 했는데...

프로필 상의 년도를 보고 헉 했다죠..

동안이여도 너무 동안이구나....

 

그리고, 작가 소개에 쓰인 그의 글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제 어른인데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요.

함께 소통하고 싶습니다.

 

 



 

 

 

알게뭐야는 네이버 화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이에요.

김재한이라는 만화가가의 작품인데

모델, 음악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참 영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흠흠~~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ㅎㅎ

 

센스 넘치는 작가분 맞는 거 같습니다..^^

 

 

 

 

'알게 뭐야'는

화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으로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 웹툰이 단행본으로 나왔어요.

전, 웹툰 대신 단행본으로 알게 뭐야를 만났어요.

 

알게 뭐야는

'뮤지션 김원준의 슈퍼스타 성장기'

라고 되어 있어요.

 

김원준이라는 주인공이 슈퍼스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가는 거죠.

 

요즘은, 아이들 가수나 오디션 참가자등

하루아침에 슈퍼스타가 된다기보다

꿈을 향해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실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만다는 생각이 들어요.

 

청춘~ 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이기도하고, 가능성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꿈이 없는 청춘이 있었다.

꿈이 없는 청춘이 꿈을 꾸기 시작했다.

음악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는 다는 건

또 할 수 있는 다는 건

참 멋지고 중요한 일이죠..

 

꿈을 꾸는 건 청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요.

 

 

 

 

 

 

네이버 화요일 웹툰 알게뭐야는

여자애드리 보는 잡지에서 전속모델 오디션을 개최하고

친구와 김원준이 지원하면서

시작되요.

 

여자애들이 보는 잡지..

ㅋㅋ 이름 센스 돋죠? ^^

 

 

 

 

순정만화 같은 어여뿐 은하율이라는 여자주인공입니다.

 

예쁘네요...^^

 

 

 

 

 

 

곳곳에 어디서 본듯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보는 재미를 줍니다.

쁘와송~~ 낯익은 느낌이죠?

 

 

수수해 보이던 주인공 김원준도 변신을 하네요.

웬지, 작가랑 닮은 거 같기도하고...^^

 

 

 

 

 

 

웹툰, 보면서 오랜만에 빵빵 터지면 유쾌하게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특히, 짝퉁~~~ 게스레기 팬티..^^;;

아마도 게스의 짝퉁이겠죠? ㅋㅋ

 

 

 

그리고~ 1권이 금방 끝나버립니다.

 

아~~ 2권에서 만나자는 말은 너무 아쉽네요..

 

 

 

 

하율이랑 원준이의 러브라인도 궁금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급~ 네이버 웹툰 알게뭐야를 찾아봤죠..

 

빠지게 될 거 같군요..

웹툰 알게뭐야에..

 

그리고, 2권이 엄청 기다려집니다.

 

 

 

 

작가의 블로그에서 만난 작가들??

김재한들이라고 합니다..ㅎㅎ

아마, 이렇게 센스있고 재미있는 분이니까~

이렇게 재미있고 센스돋는 웹툰을 쓰시겠죠?

 

단행본 2권 부록에~ 작가 일상 스냅사진을 넣는 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청춘!!

외. 쳐. 청. 춘

 

 

학원물, 청춘물이라고 하는 드라마, 영화, 책을 보면서

참 재미있어 합니다.

그 청춘을 살아봤고

또, 지금도 그 청춘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일지도 모르고

어느새 살짝 지나가 버린거 같은 청춘이여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살아가는 데 정답은 없는지도 몰라요!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거죠..

 

그리고, 청춘이라면 더 부딪치고 외치며 치열하게 사는 거죠..

 

그 청춘의 이야기 속에 빠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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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이 화났어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15
드류 데이월트 글, 올리버 제퍼스 그림, 박선하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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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이 화났어! -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세요!

 

 

 

'크레용이 화났어!'

 

뉴욕타임스 그림책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온라인 서점 아마존이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한

'크레용이 화났어'랍니다.

 

요즘, 좋아하는 동화 작가가 생겼어요.

아이들과 책을 보다 보니, 아이들이 유독 좋아하는 작가의 책

또, 저도 함께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생기더라구요.

유명한 모리스샌닥, 앤서니브라운 책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올리버 제퍼스의 책에 빠져 버렸어요..^^

 

이 사슴은 내거야, 나무도둑, 마음이아플거야, 그래서 모든게 달라졌어요.등등

올리버 제퍼스만의 그림과 글의 매력이 있어요.

 

크레용이 화났어요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올리버 제퍼스의 그림을 만날 수 있어요.

 

 

 


 

 

 

크레용이 화놨어요는

12색깔의 크레용이 대니에게 보낸 편지로 시작되요!

 

크레용들이 대니에게 할말이 많은 거 같은걸요.^^

한색깔 한색깔 모두 한통의 편지씩을 대니에게 보냈더라구요.

 

12색깔 크레용은 대니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정말 많이 일한 너의 친구 빨강 크레용의 편지에요.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그릴때 우리주변에 빨간색으로 칠해야하는 것들이 참 많은 걸요.

사과,빨기, 소방차등등

 

글쎄~ 빨강크레용이 쉬는날에도 일을 했데요..

정말 일을 많이 한걸요..^^;;

 

사과, 빨기, 소방차~  꼭 빨강 크레용을 칠해야할까요?

 

 

 

 

 

 

이번에는 황토색의 편지랍니다.

 

역시,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황토색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 않은 거 같기도 하네요.

 

황토색은 자랑스러운 이름 황토색이 있는데

연한 갈색, 누런색등으로 불리고 있었네요..

어머, 미안해라~~

 

 

검정 크레용은 대니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요?

 

아~~ 검정크레용은 물건들의 테두리가 되는게 싫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테두리는 정말 검정색으로 많이 하는 걸요..

 

사실, 우리 주변에 검정색으로 된 물건들이 많기도 한데요..

음~ 그런데, 검정색을 많이 사용하면 미술치료에서 아이들이 어둡다등의 소견이 많아서

엄마들이 검정색을 쓰면 다른 색깔을 쓰라고 유도했을지도 몰라요..

모두 검정색으로 칠하는 건 아니더라도

가끔은 검정색 공을 그려도 되지 않을까요? ^^;;

 

 

 

 

 

12가지색깔 크레용이 모두 불만이고 속상한 것은 아니랍니다.

너의 행복한 친구, 초록크레용도 있으니까요.

초록 크레용은 대니가 자주 사용해 주어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초록 크레용 편지를 보니 너무 괴롭다는 말이 보이네요.

초록 크레용이 무엇때문에 괴로울까요?

 

 

 

 

 

 

노랑크레용은 주황크레용과 영역 싸움을 하고 있는 듯해요..^^;;

 

대니가 해를 그릴때~ 노란색을 사용할때도 있고

주황색을 사용할때도 있거든요.

 

모두 자기가 해의 색깔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걸요..

심지어는 그것때문에 싸워서 말도 안하고 있데요..

 

이런, 노랑크레용과 주황크레용을 화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주황크레용도 노랑크레용과 싸워서 기분이 좋지 않은가봐요.

정말 대니가 원숭이 섬을 그릴때는 주황색을 사용했네요..

 

 

음~ 우리는 해를 그릴때 빨강색을 사용하지 않나요? ^^;;

앗, 그럼 일을 너무 많이 해서 힘들다는 빨강색의 일이 더 많아지겠군요.

 

해의 색깔은 무엇일까요?

노란색? 주황색?

 

 

 

 

 

맞아요. 대니는 그냥 색을 칠했을 뿐인데

행복한 크레용, 싸운 크레용, 힘든 크레용, 속상한 크레용들이 생겨버렸어요.

 

다행이도 대니에게

크레용들을 모두 행복하게 해 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고 해요..^^

 

 

 

 

 

대니는 12가지 색깔 크레용을 모두 행복하게 해줄 멋진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선생님께 잘 그렸다고 100점을 주셨답니다..^^

 

 

 

 

'크레용이 화났어'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개성을 담은 창의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그림책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때, 가끔 물어보죠.

엄마, 이건 무슨색깔로 그려야해?

이미,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은 물건의 색깔을 이야기해주기도 하죠.

그냥, 아이들이 보고 느끼는 색으로 그려보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어쩜, 엄마가 생각하는 색깔이랑 전혀 다른 색으로 칠할지도 몰라요.

 

해를 파란색으로 그린 아이에게

해가 무슨 파란색이니? 빨강색이지. 잘  좀 봐봐~~~

라고 이야기 하기보다.

왜? 파란색으로 해를 그렸어?라고 한번 물어봐줘도 좋을 거 같아요.

그냥 그렇게 느껴져서 그렸을수도 있고,

바다에 있는 해를 생각해서 그렸을수도 있으니까요..^^

 

 

분홍색은 무조건 예쁜 색, 여자색깔이라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생각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괴물을 분홍색으로 그리면 어때요?

아이들이 느끼는 것에는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어른들이 정답이라고 규정 짓는 순간 아의들이 창의력이 점점 작아지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어릴수록 더 엉뚱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기발한 말도 많이 하잖아요..

 

'크레용이 화났어'는

해를 초록색으로 칠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아니야'라고 하는 대신

'해는 무지개 색깔이어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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