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게 뭐야 1 알 게 뭐야 1
김재한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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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뭐야 - 네이버 화요일 웹툰  

 

 

 

'알게뭐야'

 

오랜만에 만나는 만화책이라고 해야할까요?

알게뭐야는 화요일에 연재되는 네이버 웹툰이에요.

예전에 나름 만화책 참 많이 봤었는데 ^^

옛 기억이 나기도 하고, 뮤지션 김원준의 슈퍼스타 성장기라는

내용도 궁금하더라구요.

 

오디션 프로그램도 인기 있고

연예인이 꿈이라는 아이들도 참 많은 요즘

또, 요즘 청춘들은 어떤 꿈을 꾸는지 궁금했어요.

 

 

 

 

 

먼저, 웹툰을 쓴 작가에 눈이 가더라구요..^^;;

 

참, 어리구나~ 젊구나 했는데...

프로필 상의 년도를 보고 헉 했다죠..

동안이여도 너무 동안이구나....

 

그리고, 작가 소개에 쓰인 그의 글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제 어른인데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요.

함께 소통하고 싶습니다.

 

 



 

 

 

알게뭐야는 네이버 화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이에요.

김재한이라는 만화가가의 작품인데

모델, 음악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참 영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흠흠~~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ㅎㅎ

 

센스 넘치는 작가분 맞는 거 같습니다..^^

 

 

 

 

'알게 뭐야'는

화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으로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 웹툰이 단행본으로 나왔어요.

전, 웹툰 대신 단행본으로 알게 뭐야를 만났어요.

 

알게 뭐야는

'뮤지션 김원준의 슈퍼스타 성장기'

라고 되어 있어요.

 

김원준이라는 주인공이 슈퍼스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가는 거죠.

 

요즘은, 아이들 가수나 오디션 참가자등

하루아침에 슈퍼스타가 된다기보다

꿈을 향해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실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만다는 생각이 들어요.

 

청춘~ 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이기도하고, 가능성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꿈이 없는 청춘이 있었다.

꿈이 없는 청춘이 꿈을 꾸기 시작했다.

음악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는 다는 건

또 할 수 있는 다는 건

참 멋지고 중요한 일이죠..

 

꿈을 꾸는 건 청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요.

 

 

 

 

 

 

네이버 화요일 웹툰 알게뭐야는

여자애드리 보는 잡지에서 전속모델 오디션을 개최하고

친구와 김원준이 지원하면서

시작되요.

 

여자애들이 보는 잡지..

ㅋㅋ 이름 센스 돋죠? ^^

 

 

 

 

순정만화 같은 어여뿐 은하율이라는 여자주인공입니다.

 

예쁘네요...^^

 

 

 

 

 

 

곳곳에 어디서 본듯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보는 재미를 줍니다.

쁘와송~~ 낯익은 느낌이죠?

 

 

수수해 보이던 주인공 김원준도 변신을 하네요.

웬지, 작가랑 닮은 거 같기도하고...^^

 

 

 

 

 

 

웹툰, 보면서 오랜만에 빵빵 터지면 유쾌하게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특히, 짝퉁~~~ 게스레기 팬티..^^;;

아마도 게스의 짝퉁이겠죠? ㅋㅋ

 

 

 

그리고~ 1권이 금방 끝나버립니다.

 

아~~ 2권에서 만나자는 말은 너무 아쉽네요..

 

 

 

 

하율이랑 원준이의 러브라인도 궁금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급~ 네이버 웹툰 알게뭐야를 찾아봤죠..

 

빠지게 될 거 같군요..

웹툰 알게뭐야에..

 

그리고, 2권이 엄청 기다려집니다.

 

 

 

 

작가의 블로그에서 만난 작가들??

김재한들이라고 합니다..ㅎㅎ

아마, 이렇게 센스있고 재미있는 분이니까~

이렇게 재미있고 센스돋는 웹툰을 쓰시겠죠?

 

단행본 2권 부록에~ 작가 일상 스냅사진을 넣는 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청춘!!

외. 쳐. 청. 춘

 

 

학원물, 청춘물이라고 하는 드라마, 영화, 책을 보면서

참 재미있어 합니다.

그 청춘을 살아봤고

또, 지금도 그 청춘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일지도 모르고

어느새 살짝 지나가 버린거 같은 청춘이여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살아가는 데 정답은 없는지도 몰라요!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거죠..

 

그리고, 청춘이라면 더 부딪치고 외치며 치열하게 사는 거죠..

 

그 청춘의 이야기 속에 빠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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