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랑은 너무너무 엉뚱해 - 낙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늑대가족 이야기!

뻔랑은 너무너무 엉뚱해 ㅣ 중국 아동문학 100년 대표선 7
탕쑤란 지음, 김순화 옮김 / 보림 / 2014년 2월

뻔랑은 너무너무 엉뚱해 - 낙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늑대가족 이야기!

'뻔랑은 너무너무 엉뚱해'는

중국 아동문학 100년 대표선이에요.

중국의 아동문학으로 닮은 듯 다른모습을 보며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이야기는 문학은

지역과 언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다리가 되어 줄 거 같아요.

중국 아동문학이 궁금하면

재미있는 뻔랑은 너무너무 엉뚱해를 만나보세요..^^

'뻔랑은 너무너무 엉뚱해'는

뻔랑의 가족과 뻔랑과 친구들의 이야기로 되어 있어요.

뻔랑?? 혹시 무슨 인지 아세요?

뻔랑은 바보 늑대라는 뜻입니다.

아니~ 아이이름을 바보 늑대라고 하다니..

여기에서는 뻔랑 가족이 바보같기도 하지만, 한없이 착한하고 순박한 늑대가족임을 알 수 있어요.

우리들이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늑대는

사악하고, 무섭고, 주인공을 궁지에 몰아넣는 악역으로 많이 등장하잖아요.

그런데 뻔랑은 너무너무 엉뚱해에서의 늑대 가족은

기존에 등장한 악역 같은 늑대의 이미지에 대 반전을 가지고 와요.

뻔랑의 가족은 뻔랑의 엄마 아빠는 좀 바보 같기도 해요.

자기들을 속이려는 사기꾼도 의심할 줄 모르고

사기를 당하고 손해를 봐도 다른 사람을 원망할 줄 모르고

나름의 즐거움과 재미를 찾아가면서

낙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고 또 기쁘게 살아가요.

늑대 총각과 늑대 아저씨가 만났고

아기 늑대가 태어나고~

그래서 가족이 되었어요.

그런데~ 아기의 이름은 뭐라고 지을까요?

"뻔랑이라고 부를까요? 바보 늑대라는 뜻으로 말이에요. 어때요?"

늑대 총각은 이제 뻔랑 아빠가 되었고

늑대 아가씨는 이제 뻔랑 엄마가 되었어요.

그리고, 언제나 자랑스러운듯이 이야기해요.

" 우리는 뻔랑 가족이랍니다."

뻔랑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면서 조금은 바보 같아 보이지만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이웃집 빨간 여우가

뻔랑 엄마에게 진주 목걸이를 보여주지 않아,

뻔랑 엄마는 진주목걸이가 너무 가지고 싶었어요.

뻔랑과 뻔랑 아빠는 진주 목걸이를 엄마에게 직접 사주기로 결심하지만,

뻔랑가족이 사는 마을에는 진주목걸이가 없어 도시에 파는 진주목걸이는

집을 팔아도 살 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 비싸요.

그래서, 뻔랑은 저를 팔아서 엄마에게 진주목걸이를 사줘요.라고 말하지만,

뻔랑을 살 사람도 없고, 또 뻔랑 가족이 당연히 뻔랑을 팔지 않겠죠?

그러던 중 진주에 대해서 듣던 개구리 의사가

진주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줘요.

과학적으로~

이야기를 들은 뻔랑 아빠는 조개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 게 있겠냐면

예쁘게 생긴 하얀 돌멩이를

그것도 가장 커다란 진주를 만들어준다면 삼켜버려요..

뻔랑 아빠는 진주를 만들었을까요?

조개가 만드는 진주를

늑대가 만들 수 있을까요?

이렇게 어리석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뻔랑과 뻔랑 아빠의

착하고 소박한 마음이 담겨 있어요.

물론, 뻔랑 아빠는 배가 아파 큰일 날뻔하죠..

병원에 입원해서 삼킨 커다란 돌을 빼내는 수술을 해요.

그리고 퇴원 후 집에 돌아오자

뻔랑 엄마의 목에는 하얀 돌멩이로 만든 예쁜 목걸이가 걸여 있어요.

" 이건 당신이 나에게 준 세상에서 제일 크고 제일 에쁜 진주예요."

진정한 행복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진주 목걸이를 가지고 있어도 더 좋은 진주 목걸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과

하얀 돌멩이지만, 그 속에 담긴 사랑을 알고 있는 뻔랑 엄마와

누가 더 행복할까요?

참, 뻔랑은 너무너무 엉뚱해가 제목이죠.

뻔랑의 가족 이야기와 뻔랑과 친구들의 이야기로 되어 있는데,

뻔랑과 친구들의 이야기에서는 뻔랑이 얼마나 엉뚱한지 알 수 있어요.

따뜻한 아이스크림이 있을까요?

추운 겨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뻔랑의 친구들은 신이 났어요.

그런데, 뻔랑이 친구들에게 준것은

달콤한 냄새가 나고 뜨거운 김이 솔솔 올라오는 것이였어요.

뻔랑이 준 차를 모두 마신 친구들은 뻔랑이 언제 아이스크림을 주는지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뻔랑은 친구들에게 이미 아이스크림을 주었다고 하네요.

뻔랑은 아이스크림을 언제 주었을까요?

친구들이 마신건 달콤한 냄새가 나는 우유없는데~

세상에 ~

뻔랑은 추운 날씨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배탈이 날까봐

걱정이 되어서 일부러 끓여줬다고 하네요..

어때요?

뻔랑 너무너무 엉뚱하죠? ^^

귀동이 - 중국 옛날 이야기! 다문화 그림책 땅,별,그림,책

귀동이 - 중국 ㅣ 땅별그림책 10
전수정 옮김, 차이까오 그림, 포송령 원작 / 보림 / 2014년 1월

귀동이 - 중국 옛날 이야기! 다문화 그림책 땅,별,그림,책

'귀동이'는

보림의 열 번째 땅, 별, 그림.책이에요.

그림만 보고고~ 중국이라는 느낌이 물씬 들지요?

특히, 검은색과 붉은 색의 대비에서 중국 색채의 선명함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보림의 땅,별, 그림, 책은

지주촌 친구들과 함께 보는 다문화 그림책이에요.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여러 문화를 보고, 이해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귀동이는 중국의 민담 옛 이야기를 어린이 동화로 만든 책이에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책 이야기..

귀동이는 '요재지이'에 수록된 옛 이야기를 어린이 동화로 만든 책인데,

요재는 저자인 포송령의 서재 이름이고

책 제목은 '요재가 기록한 기이한 이야기'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럼, 귀동이는 조금은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일까요? ^^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해줄 때 가끔 무서운 이야기도 해주잖아요.ㅎㅎ

그럼, 귀동이는 우리에게 중국의 어떤 기이한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귀동이'는

옛날, 옛적으로 시작하는 중국의 옛날이야기에요..

귀동이는 오래된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아빠는 장사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는데~

일은 아빠가 장사하러 멀리 떠난 날

바로 그날 밤에 일어 났어요.

방문이 끼익 하고 열리더니,

검은 그림자가 스윽~~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주면서

무섭게 읽어 주었더니..ㅋㅋ

녀석들 무섭다며~~

그래서 다시 무섭지 않은 버전으로 읽어주었어요..^^;;

다음 날 아침 엄마가 평소와 조금 달랐어요.

머리를 풀어해지고, 괴상한 웃음소리도 내고..

아무래도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 같죠?

귀동이는 아빠도 집에 안계시는데, 엄마를 저렇게 만든 게 누군지

꼭 찾아내서 혼내 주겠다고 다짐했어요.

귀동이 여간 야무진것이 아닌데요..

귀동이 옷 색깔과 헤어스타일만 봐도 중국 아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죠.^^

책을 함께 보면서 우리와는 조금 다른 중국의 문화의 느낌을

느껴봐도 좋은 거 같아요.

아빠가 집에 돌아오셨지만, 엄마의 병을 고치지 못했어요.

아빠의 근심도 깊어졌죠.

그런데, 귀동이는 엄마가 아픈 이유를 알고 있었어요.

바로 여우 요괴 때문이였거든요.

귀동이는 어떻게 무시무시한 여우요괴를 혼내줄까요?

귀동이는 보통 녀석이 아닌듯합니다.

엄마가 아픈 것이 여우때문이라는 걸 알지만,

아빠에게 이야기 하지 않아요.

왜냐면, 아빠에게 이야기하면 여우요괴가 알아차릴수도 있거든요.

귀동이의 멋진 작전이 성공하여

귀동이 엄마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귀동이네 모두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귀동이의 어떤 멋진 작전으로 여우요괴를 물리쳤을까요? ^^

'귀동이'는

검정색과 빨강색이라는 두 색깔의 대비가 중국적인 느낌을 물씬 내면서 ,

기이하고도 무시무시한 중국의 고전 문학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문용린이 들려주는 행복 동화 - 희망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문용린이 들려주는 행복동화
양태석 글, 허구 그림, 문용린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월

문용린이 들려주는 행복 동화 - 희망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문용린이 들려주는 행복동화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보는 엄마로~

동화책 속에서 엄마인 저도 참 많은 걸 배우고 느껴요.

그리고, 새삼 생각하죠.

동화책, 책 

너~참 좋구나..^^

책속에는 우리가 경험하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또,우리가 직접 가볼 수 없는 곳도 데려다주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삶도 만날 수 있어요.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자라고, 살아가는 거 같아요.

수많은 고민들로 가득한 아이들이

책속에 담긴 희망을 보고 느꼈으며 좋겠습니다.

' 행복하게 사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는 17가지 이야기 '

행복동화는 문용린 교육감이 엄마와 아이에게 꼭 전하고 싶은 특별한 메세지에요.

행복동화에는 어떤 행복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을까요?

문용린 교감감의 이야기 중에 기억에 부분이 있어요.

송이버섯의 포자는 소나무 옆에서 조용히 자라다가 폭풍우과 천둥 번개가 몰아치면

비로소 부산하게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송이버섯은 천둥 번개를 희망의 신호로 인식합니다.

인공으로 버섯을 재배하는 농부들은 참나무에 구멍을 뚫어 버섯 포자를

심어 놓고 때가 되면 마치 천둥 번개가 치듯이 막대기로 참나무를 두드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힘든 현실

또, 우리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가지게 되는 수많은 고민들로

힘들어하고 아파하죠.

그렇지만, 버섯이 천둥 번개를 희망의 신호로 인식하듯이

우리도 우리 곁의 수많은 어려움들을 희망의 신호로 인식하면

그것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짜릿한 행복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로 되어 있어요.

가끔은 잔소리처럼 들리는 엄마의 이야기도

이렇게 책으로 보면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꿈을 이루어 주는 밝은 마음

고난을 극복하게 해 주는 용감한 마음

약속을 지키는 곧은 마음

세상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희생의 마음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희망의 힘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이루어 주는 밝은 마음중에

책을 사랑한 카네기의 이야기가 있어요.

카네기를 알고 있었지만,

책을 사랑한 카네기로 만난 카네기는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철강재벌 카네기의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었어요.

책을 사랑한 카네기

카네기는 어릴적 걸핏하면 굶을 정도로 엄청나게 가난했다고 해요.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것은 꿈지 못했죠.

하지만 카네기는 꿈을 버리지 않았어요.

" 난 나중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자가 될 거야.

부자도 그냥 부자가 아니라 존경받는 부자가 될 거야.

그래서 나처럼 가난해서 공부를 못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 거야."

가난했던 카네기는 학교에 다니는 대신 아빠가 취직한 면사공장에서 일을 시작해요.

그리고 전신국에서 전보를 배달한 소년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보를 배달하게 되요.

카네기는 전보를 배달하는 일을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해요.

그러던 중

가난한 소년들에게 공짜로 책을 빌려준다는 대령님을 만나게 되면서

학교에 다닐 수 없었던 카네기는

책을 만나고 책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요.

책을 읽고 난 후의 어린 카네기의 기분은?

"캄캄한 동굴에서 갑지기 환한 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기분이 무지 좋아져요.

책 속에 제 꿈과 희망이 들어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책들은 카네기에게

세상을 보는 넓은 안목과 풍부한 지혜를 선물해요.

카네기는 미국 철강 재벌이지만,

돈을 버는 데 인생 전체를 걸지 않았다고 해요.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관심을 돌려

교육 사업과 문화 사업을 시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도 앞장섰다고 해요.

카네기 공과 대학을 설립하고 카네기 교육 진흥 재단도 만들며

여러 나라에 엄청난 기부금을 내어 수천개의 도서관도 세웠다고 해요.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며 아마 강철왕 카네기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야."

문용린이 들려주는 행복동화는

실제로 고난을 이겨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물론, 행복을 찾은 사람가운데 또 행복한 사람들이 모두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고난속에서 찾은 행복은 그 감동이 그 소중함이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어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힘듬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지금 내곁에 힘든 시련이 너무 크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고난을 이겨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의 열쇠는 손에 쥐게 되는 거 같아요.

21일만 따라하면 voca 된다 -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수록! 초등 필수 영단어

21일만 따라하면 VOCA 된다 1 ㅣ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21일만 따라하면 voca 된다 -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수록! 초등 필수 영단어. 

촏초등 필수 영단어라고 들어보셨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시간이 있으니

초등 필수 영단어를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요.

초등 필수 영단어라는 책들도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디딤돌의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는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가 수록되어 있고,

Story 속 상황을 통해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영단어..

외워야죠..

외우고 또 외우는 게 답이긴 하지만

어떻게 외우냐에 따라서 잘 외워지고

잘 기억되는지 달라지는 거 같아요.

디딤돌의 21일 영어시리즈는

21일만 매일 반복하면 무엇이든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을 영어 학습에 적용한것이에요.

영어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하겠죠?

영어 고수들이 영어를 잘하게 된 단 하나의 비결은 바로 습관이었습니다.

한 번 몸에 밴 습관에는 한 사람의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21동안 꾸준히 어떤 일을 반복해서 하면 스스로 의식하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행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21일 법칙'이라고 합니다.

'21일 법칙'은 우리 두뇌의 회로가 바뀌는 데 걸리는 최소의 시간이 21일이라는 과학적 근거에서 나온 법칙으로,

이를 영어 학습에 적용하라 수 있습니다.

최소 21일 동안 꾸준히 영어를 반복해서 하면 우리 두뇌가

습관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를 하는 습관이 형성됩니다.

일단 습관이 형성되면 누가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재미를 붙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동기 유발이 되어 실력 향상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21일의 법칙입니다.

왜 ~ 이렇게 21일의 법칙에 대해서 적어 놓았냐면요..^^;

처음 저도 디딤돌 21일 시리즈를 들었을 때,

가장 궁금한 것이 바로 왜 21일인가였거든요.

그냥 21일이 아니 과학적 근거에서 나온 법칙을 영어학습에 적용한 것이라고 해요.

아이들에게 가장 힘든것이 바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거 같아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인듯해요.

우리 21일만 따라해봐요!

그리고 영어를 하는 습관을 형성시켜봐요!

21일만 따라하면 VOCA 된다1은

스로리 속 상황을 통해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먼저 스토리를 읽고 그림을 보면서 영단어들이 어떤 의미일지 유추해보는 걸로 시작해요.

스토리를 통해 단어를 익히면 연상효과가 배가 되어 단어를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단어를 외울때, 문장을 이용해서 외우는 방법도 많이 사용하는 거 같아요.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는 이야기와 함께 기억되는 단어는

유추하고 실력을 키워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먼저 스토리를 통해 유추하고 알아본 단어를

익혀요.

그럼, 스토리를 읽으면서 몰랐던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되고~

스토리를 이해하게 되요.

 처음에는 스토리를 먼저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유추하게 하고

그다음에는 오늘 배울 단어를 보고~

다시 스토리로 돌아가서 스토리를 다시 한번 읽어 보았어요.

그럼,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기도 하고

스토리 속 단어를 더 잘 기억하는 거 같아요.

스토리 속 단어를 익히고 난 후에는

다양한 형태의 테스트를 통해서

단어를 다시 한번 반복해줘요.

그리고, 읽은 이야기를 영어로 써보게 해요.

단어를 외우기고 난 후에 단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문장속에서 단어를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스토리 속에서 배운 단어는

아이들에게 훨씬 더 잘 기억이 되는 거 같아요..

마지막 찾아보기와 단어 테스트가 있어요.

찾아보기는 책에 나온 단어들이 모두 나와 있어서

확인학습으로도 복습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단어테스트는

오려서 사용하면 하면 되요.

단어를 보고 알맞은 뜻을 쓰기와 뜻을 보고 알맞은 단어를 쓰기로 되어 있어서

복습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우리들도 잘 알지만,

영단어는 정말 잘 잊어버리잖아요.

21일만 따라하면 VOCA시리즈로 영어습관 형성해주고

단어테스트로 복습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여누는 아직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나름 엄마랑 함께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에게는 언제나 영어가 커다란 숙제처럼 느껴져요..^^;;

그러면서 느낀점은 영어가 습관화가 되면 정말 좋겠다는 거였어요.

21일시리즈로 영어 습관 잡아주고 싶어요.

영어 학원 다니는 아이들의 엄마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단어 외누는거랑, 영어학원 숙제가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그만두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영어학원을 보낼까 하고 여러곳에서 상담을 받아보기도 했는데,

그 중 한 원장쌤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릴때는 엄마가 해줄 수 있으면 엄마가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요.

다만, 아이랑 엄마가 잘 맞아야한다고..ㅎㅎㅎ

자기 아이를 가르치는 일 정말 어려운 일이죠..

왜냐하면 내 아이이니까 ~ 욕심이 생겨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영어 학원에 다니는 것도

집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영어 습관을 들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21일만 따라하면 된다! ^^

스트레스 파워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스트레스 관리법!

스트레스 파워 - 위기를 기회로 바꾼 1%만이 소유한 꿈에너지
이기화 지음 / 라온북 / 2014년 1월

스트레스 파워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스트레스 관리법! 

살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 역시,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죠..

 

그럼, 가끔 아이들이

엄마? 짜증나? 스트레스 받아? 라고 물어보기도 해요..^^:;

 

현대인의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이녀석~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스트레스 없이 살아간다는 건 정말, 마음을 비우고, 초월하지 않는한 어려운 일인듯해요.

 

항상, 우리 곁에 함께 있는 스트레스!

그렇다면,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스트레스 파워는

스트레스와 꿈을 연관지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소제목이 위기를 기회로 바꾼 1% 만이 소유한 꿈에너지라고 되어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인 스트레스 극복을 통해

심력을 키워 더 꿈을 이루고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누구나, 저마다 꿈이 있죠.

저도, 꿈이 있어요.

꿈은 아이들만의 장래희망이 아닌,

어른이 되어서도 충분히 꿈꿀 수 있는 멋진 일인 거 같아요.

 

그 꿈을 위해서 우리를 노력을 하지만,

그 꿈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죠.

 

스트레스 파워에서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제대로 된 꿈이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스트레스 파워에서는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그녀석의 관리법을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험, 그리고 유명인사의 에피소드를 통해

전달해주고 있어요.

 

스트레스란 이런것이다~

스트레스 관리 이렇게 해라~

라는 이야기보다

일반인들의 경험이나, 유명인사의 에피소드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법을 듣는 것이 더 공감이 가는 거 같아요.

 

 

스트레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다.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완전, 스트레스야~~

우리가 많이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스트레스가 위기일까요?

스트레스는 어쩜 무엇인가를 하고자하는 마음에서 생겨난걸지도 몰라요.

다만,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죽겠다~ 못하겠다라고 하는건

그 관리법을 잘 몰라서 일지도 몰라요.

 

위기를 기회로!

이런 이야기 많이 하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면, 그 녀석을 기회로 삼아 보는 거예요.

 

 

 

 

 

책을 보면서 에피소드, 이야기들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마음에 와 닿는 거 같아요.

 

우리는 그 사람들이 이루어놓은 성과를 보고 대단하다고 이야기하고, 천재 아니야?라고 말하지만

그 과정을 살펴보면 그 성과를 이루기 위한

그 사람만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 거예요.

 

세종대왕도 스트레스를? ^^;;

왕에게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스트레스가 있었겠죠.

그 통치자 스트레스를 한글창제로 바꾼 세종대왕.

 

실패 스트레스로 대통령의 꿈을이룬 링컨과 루즈벨트

비행 청소년 스트레스를 사법고시 합격으로 바꾼, 오하라 미쓰요

등 꿈으로 스트레스를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용하고

기회로 바꾸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월트 디즈니도 스트레스를?

요즘, 겨울왕국의 열풍이 정말 대단하죠..

어제도 길거리를 가는데 아이들이 let it go를 부르고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겨울왕국 왕팬이고요..

 

그런, 월트 디즈니에게는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꿈꾸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집니다.

 

 

 

디즈니하면 정말 대단하죠.

또 애니메이션하면 빼 놓을 수 없기도 하죠.

 

" 나는 불가능이라는 것을 몰랐다.

그냥 뛰어가서 찬스를 잡고 실천에 옮겼을 뿐이다."

 

 

디즈니 월드의 탄생은 처음부터 쉬웠을까요?

 

월트 디즈니는

어릴 적부터 한 번도 아버지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지 못했고,

직장에서는 '이것도 그림이냐'며 직장상사에게 무시당하면서 그림을 그렸다.

두 번이나 회사를 차려 실패의 고배도 마셨다.

 

이런 월트 디즈니의 상황은 그에게 엄청난 스트레스 였을거예요.

 

그런 그는 만화를 그림으로써 스트레스를 관리했고

고통 속에서도 만화를 그리면서 자기 꿈을 생각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관리해 나갔다고 해요.

 

왜냐면

 

그는 꿈이 있었고

꿈을 버리거나 잃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 성공한 이들은 스트레스가 자신을 힘들게 하는 디스트레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유스트레스로 전환해서 창조적 에너지로 사용하며

동료처럼 함께 간다.

그리고,

자신만을 위한 꿈이 아닌 타인을 위하며 모두 함께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해 정진할 힘을 스트레스를 즐기면서 얻는다.

 

 

성공한 사람은 다른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죠.

그래서, 우리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도 하고요.

 

성공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겨내고

또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알게 되면

우리곁에 항상 함께하는 스트레스가 버겁지만은 않을 거 같아요.

 

 

스트레스 파워는

성공을 부르는 9가지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시간 스트레스 관리하기부터

워킹맘 스트레스, 목적지를 확인하라

자쯩스러운 상황을 더 쉽게 넘기는 비결

스트레스를 대하는 마음의 태도를 바꿔라

꿈은 인생이 좀 더 여유롭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준다..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 속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바꾸어 주었어요.

 

오늘도 또 스트레스가 쌓이고

또 스트레스를 받겠죠..

 

매일 찾아오는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관리법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