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타 청 1 - 천재 요리 소녀의 등장 요리스타 청 1
조재호 글, 은하수 그림, 요리조리스쿨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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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타 청 - 과학 전문 기자들의 직접취재한 요리와 과학정보가 담겨있어요!

 

 

천재 요리 소녀의 달콤한 모험 ' 요리스타 청'

 

가끔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여누에요..ㅎㅎ

엄마는 밥하기 싫지만,

아이들에게는 밥하는 것도 설겆이 하는 것도 다 놀이처럼 느껴지나봐요..^^;;

요리사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던 여누라서

흥미진진하게 본 요리사 청!!

 

그속에는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까지 담겨 있어

더 좋아요!

 

 

 

 

요즘은 정말 학습만화가 많죠.

그리고, 그 속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있고

또 교훈도 담으려고 하죠.

 

그런데, 그런것이 과하면~~

아이들에게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해요..ㅎㅎ

 

그런면에서 '요리스타 청'은

그 중간을 참 잘 지키며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생각해봐요..^^

 

'음식은 무조건 골고루 먹어야 하고,

불량식품은 절대 먹어선 안돼!."라고 강요하는 만화가 아이라고 작가는 말해요.

 

주인공 청이의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따라가다보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내용을

아이들이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흥미진진한 등장인물입니다.^^

 

먼저, 우리의 주인공 깜직한 청이와

빠지면 안되겠죠? 꽃미남 주인공 한울

까칠한 두번째 남자주인공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피에르 권

 

 

 

 

 

원래 청이는

조선시대 궁궐에서 일하는 생각시 였어요.

어머니가 미각을 잃자 그 입맛을 되돌릴 수 있는

비법을 배우기 위해 궁녀가 되었어요.

 

 

 

 

 

 

요리스타 청은

뜻하지 않는 사고로 현대 세계로 넘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신개념 타임슬림 요리 만화 인걸요..^^

 

 

 

 

 

 

요리 스타 청을 보고

오호~ 이거 좋은 걸 하고 생각했던 건

이야기와 연관되는 과학 이야기가 들어 있는 거예요.

 

이 과학 이야기는

'어린이 과학동아'의 과학 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들이라고 해요..

 

조선 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는 은수저가 있었다고 해요.

음식에 독이 들어 있으면 음수저가 검게 변하거든요.

 

왜? 은수저가 검게 변할까요?

궁금하죠?
그 궁금증을 요리스타 청은 바로 알려줍니다.^^

 

 

 


 

 

이건 엄마를 위한 상식인걸요..^^

 

저도 비엔나 소세지 먹을때는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기는 하느데,

 

어묵이나 맛살도 끓는 물에 데쳐내야하는 군요..^^;;;

 

앞으로 음식할 때~ 여누가 아는체 할 거 같은걸요...ㅎㅎ

 

 

 

 

 

과학이 어렵기는 하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접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같아요.

 

과학은 호기심에서 시작하지 않을까요?

궁금한 점이 있고, 왜?? 에서 시작에서

알고 싶다는 마음까지..

그렇게 시작해서 과학을 접하게 되면 과학은 재미있는 과목이고 학문인거 같아요.

 

요리스타 청에 나오는 과학 이야기는

어린이 과학동아 과학 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해서 인지

필요한 곳에 궁금한 곳에 정말 쏙쏙 잘 들어 있는 거 같아요.

 

 

 

 

 

 

 

 

" 엄마, 우리도 떡갈비 만들어보자. 나 만들 수 있어"라고 말하는 여누...

 

왜냐면, 요리스타 청 정혜정 선생님의 요리 교실을 봤거든요..^^;;

 

아이들 요리 교실도 있듯이, 아이들은 재료를 만져보고 요리 하는 거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죠...

엄마들도 요리 레시피 많이 찾아보잖아요.^^

 

'정혜정 선생님의 요리 교실'에서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줘요..

 

와우~~ 엄마도 도움을 좀 받겠는걸요..^^

 

 

 


 

요리스타 청을 보고 있으면~~

청이가 간 학교가 궁금해져요...

 

얼마전 인기리에 마친 상속자들에서 탄이가 다니는 제국고가 궁금하듯이요..^^;;

 

청이와 한울리가 다니는 국제요리영재학교

학교에서 취미로, 방과후 수업으로 하는 것이 아닌 요리를 배우는 학교라..

이런 학교가 있나 했는데...

 

우리나라에도

'국제 한식조리학교'가 있다고 해요.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2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한식조리학교라고 해요..

 

요리사가 꿈인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은걸요...

 

 

요리와 관련되 다양한 과학정보와 요리만들기 방법등등

요리와 관련된 재미있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요리스타 청이에요.

 

 

재미있는 청이의 이야기속에 녹아있는 정보들이

아이들 몸에 쏙쏙 흡수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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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고양이 클럽 길벗어린이 저학년 책방 14
에스터 애버릴 글.그림, 홍연미 옮김 / 길벗어린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제니와 고양이 클럽 - 넌 할 수있어!! 고양이 제니처럼!

 

 

 

'제니와 고양이 클럽'

 

검은 고양이 제니와 고양이 클럽 이야기는 1994년에 처음 발표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미국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이자 고전이라고 해요.

 

그 중 제니가 고양이 클럽에 들거가 활양하고 성장하는

초기 작품 다섯 편을 발료 당시의 일러스트를 그래도 살려 엮은 책이 바로

'제니와 고양이 클럽'이랍니다.

 

 

 

 

 

 

 

 

고양이 클럽은 팅커 선장 마당에서 열리는 고양이들의 모임이에요.

그 모임에 들어가려면 잘하는게 하나쯤 있어야한답니다.

 

제니도 그 클럽에 들어가고 싶지만,

자기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부끄러워서 처음에는 그 클럽에 들어가지 못해요..

 

 

 

 

 

제니는 팅커 선장집에 사는 작고 까만 고양이에요.

팅커 선장은 제니를 꼭 아이 대하 듯 해요..^^

 

그래서, 읽으면서 제니가 고양이가 아닌 아이들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새로운일을 경험하게 되면서 생기는 두려움, 갈등, 고민등이

꼭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닮았어요.

 

제니는 팅커 선장이 떠 준빨간 목도리를 언제나 두르고 다녀요..

 


 

 

처음 대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많은 고양이들 앞에서 자신을 보여줘야하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나타내는 모습은

꼭 우리 아이들을 닮았어요.

 

제니는 스케이트를 타는 고양이로 고양이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와우~

멋지죠?

스케이트를 타는 고양이는 본적이 없으니~

제니는 아주 특별하고 멋진 장기를 가진것이 분명해요..^^

 

고양이 클럽 회원들도

제니의 이름을 외치며, 아주 멋지다고 이야기해줘요!

 

그래서 제니도 당당하게 고양이 클럽 회원이 되었답니다.

 

내가 가진것은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고,

난 별로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내가 가진것이 내가 하는 것이 정말 나의 대단한 장기가 될 수 있는 걸요!!

 

그걸, 한번 보여줘보세요..^^

 

 

 






 

 

일러스트가 눈에 콕~ 들어오죠?

특히, 제니의 빨간 목도리와 까만 고양이 제니~

완전 매력적으로 보여요..^^

 

고양이 클럽에 들어간 제니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제니는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제니는 툼바룸바를 추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툼바룸바를 추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그리고 제니는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죠..

" 전 툼바룸바를 출 줄 모르지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멋지죠?

맞아요. 누구나 처음에는 다 잘하거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누구나 다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배울 수 있다고 말하는 용기를 내어 보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제니의 모습을 보고

감정이입 제대로 할 거 같아요..^^

 

왜냐면, 아이들의 내면에 있는 또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말을

제니가 하고

아이들이 두려움으로 하지 못했던 말과 행동을 제니가 하거든요.

 

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작은 고양이였던 제니는

나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제니가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죠?

 

 

 

 

 

툼바룸바를 배우고 추고 온 집으로 돌아온 제니는 선장님께 이야기해요.

 

" 언제까지나 춤출 수 있을 거 같아요!!"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일 뿐일거예요.

 

또, 잘 하지 못하면 어때요?

해보겠다는 용기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그속에서 내가 잘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제니와 고양이 클럽'은

 

고양이들의 생활과 우정, 용기와 배려에 관한 5편의 이야기에요.

 

주인공은 고양이들이지만,

꼭 우리 아이들 같다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어요.

 

아마, 아이들도 그럴걸요..^^

 

작고 수줍음 많는 제니는 고양이 클럽의 자랑이 되었어요!

난 잘하는게 없어, 날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한다면

제니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난 해볼거야! 날 할 수 있어라고!!하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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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은 파는 것 - 어린이의 시선을 담은 재밌는 낱말 책 네버랜드 아기 그림책 128
루스 크라우스 글, 모리스 샌닥 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구멍은 파는 것 - 어린이의 시선을 담은 재미있는 낱말 책! 단추는 뭘까요?

 

 

시공주니어 아기 그림책 ' 구멍은 파는 것'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죠..^^

특히, 좋아하는 모리스 샌닥 그림이라서 더욱 더 관심이 가네요.

 

'구멍은 파는 것'

어떤 그림책일까요?

 

보면~ 아 그래~~ 그렇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재미있는 낱말 책입니다.

 

아이들의 낱말 뜻 물어볼때~

사전적인 의미로만 알려주시나요?

아이들은 어떤 의미로 생각하는지 한번 이야기해보면

더 좋다는 것을 알려주는

'구멍은 파는 것'이랍니다

 

 

 

 



 

 

'구멍은 파는 것'은

 

60여 년 간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이에요.

 

특히,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운율 있은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이 협업하여 만든 작품이라

믿고 보는 책?? ^^

 

단순히 낱말의 뜻을 설명해주는 낱말책이 아니랍니다.

우리 아들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그런 낱말책이에요.

 

간식은 밥먹기전에 먹는것???

아니죠..

 

간식은 모두모두 사이좋게 나눠 먹는 것이랍니다..^^

 

 

 

 

 

그럼 손은 뭘까요?

 

손은 서로 꼭 잡는 것이에요..

 

보면서 참 예쁘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에요.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지누와 책속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해보기도하고

또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지누의 손은

엄마를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는 손..^^

 

 

 

 

멋지죠?

 

맞아요..

손은 할말 있을 때 번쩍 드는 것이랍니다.

 

지누 이걸 보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맞아!! 라고.

" 나도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손 번쩍 들고 이야기한 적 있는데..."

그리고 덧붙이더라구요..

또, 초록불일때 손 번쩍 들고 건너는 것!!

 

와우~ 지누 멋진걸..^^

 

 

 

 

 

구멍은 파는 것...

 

ㅎㅎ

책 제목이죠...

책 제목도 참 재미있지만,

구멍은 파는 것이라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낸 작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도 이렇게 공감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격하게 공감할까요?

자기의 마음을 읽어준 것처럼 엄청 반가울 거 같아요..

 

구멍은??

구멍은 파는 것

구멍은 보물을 숨겨 놓을 수 있는 것

구멍은 쏙 들어가 앉는 것

구멍은 들여다 보는 것

.

.

.

 

참 대단한 구멍이죠? ^^

 

 

 


 

 

발가락은 꼼지락거리는 것

귀는 쫑긋거리는 것

 

맞죠? ^^

 

지누와 같이 누워서 발가락을 꼼지락 거려도 보고

소근소근 이야기하면서 귀를 쫑긋거려도 봤어요.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

 

 

 


 

 

눈은?

 

사실, 우리는 눈이 오면 빙판이나, 차가 막힐것등의

걱정을 많이 하는데,

아이들에게 눈은 참 반가운 겨울친구죠...

 

그리고,

뒹굴면서 신 나게 노는 것!!

 

정답입니다!!! ^^

 

 

 

 

 

참 마음에 들었던 단추..^^

 

추운 날 단추를 채우게 되죠?

왜냐면 따듯하려고요...

 

맞아요..

단추는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랍니다.

 

이 이야기를 보니, 그동안 봐왔던 단추들이 다르게 보이는 걸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재미있게 담은 낱말 책

재미도 있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매력이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세요...

 

꿈은 뭘까?

강아지는?

산은?

침대는?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기발한 대답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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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브릭마스터 : 키마 - 신비의 에너지, 키를 찾아라! 레고 브릭마스터
한정원 옮김 / 아이즐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크리스마스선물 추천! 레고 브릭마스터 키마 - 책속으로 들어 온 레고 블록과 미니피겨! 

 

 

 

아이들이게 언제나 인기가 좋은 레고!

그리고 요즘 여누지누가 관심을 자기고 좋아하는 레고 키마!

 

좋아하는 레고 키마를 책과 함께 만난

레고 브릭마스터 키마!

 

요즘 레녹스와 크롤리 하나씩

나눠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어요..ㅎㅎ

 

 


 

 

 

아이즐북스의 레고 브릭마스터 키마는

레고 키마가 책속으로 들어 왔어요.

 

재미있는 만화로 담겨지 레고키마 이야기와 레고 키마블럭..

그냥 블럭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책과 함께 보면서 스토리를 만들며 놀이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레고키마가 그득 들어 있어요...

레고키마 브릭마스터 받아들고, 완전 신난 녀석들..^^

 

 

 

 

 

레고 키마가 책으로 나왔다!

그것도 재미있는 만화로 담겨져 있으니, 아이들이 더 신나하겠죠?

 

'평화가 깨진 키마 왕국에서 레녹스와 크롤리가 벌이는 신비의 에너지 키 쟁탈전과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

 

 

 

 

 

책 속에는 재미있는 키마왕국 이야기와

블럭 만드는 법과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어요.

레고블럭 만들때 설명이 이렇게 자세하게 들어 있으니,

만들기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

 

레고의 디테일함은 넘 유명한데,

레고키마 브릭마스터의 아이즐의 디테일함도 엄청난걸요..^^

 

 

 



 

 

 

자세한 소개와 함께 만드는 범이 크지막하게 나와 있어서

여누도 하나하나보면서 잘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만들며서 이렇게 이름도 알고, 자세한 설명을 보니 더 재미있어 해요.

 

 


 

 

 

레고 키마 브릭마스터에서는

18개의 레고키마 New 모델을 만들 수 있어요.

 

 

 

 

 

 

 

재미있는 책과 함께 레고 블럭 187개와 미니피겨 2개가 들어 있어요.

나름 가격 비싸주신 레고인데...ㅎㅎ

이렇게 책과 함께 레고블럭까지 187개나...

그리고 미니피겨가 2개 들어 있어 다행이에요...

하나였음 두녀석 서로 쟁탈전을 벌였을텐데,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가지고 놀 수 있어요..ㅎㅎ

 

 

 


 

 

 

'스왐프 러너'

악어 부족 최고의 차량!

앞쪽에 무시무시한 송곳니가 달려 있고,

앞쪽에 있는 초강력 블래스터로 상대를 벌벌 떨게 만들죠!

 

 

 

 

 

크롤리는 여누꺼~~ㅎㅎ

악어부족은 여누가 하기로 했어요..

 

레고키마 브릭마스터 만들기 설명 보면서

여누, 혼자서 만들어 봤어요.

 

크롤리가 타고 있는 스왐프러너 완전 폼나죠!

 


 

 

 

라이온 버기

'사자부족 차량'

사자부족의 차량은 사자를 상징하는

갈색, 빨강색, 황금색으로 칠해져 있죠!

 

 


 

 

사자부족 레녹스가 탑승했어요!

 

사자부족 레녹스는 지누꺼~!

와우~ 레녹스 너 폼나는 걸..^^

 

 

 

 

사자부족, 악어부족으로 신나게 놀이해요.

독수리부족,곰부족,등등 등장하는 부족들이 더 필요하다는 녀석들...^^;;

 

 

 

 

요즘 지누와 여누와 함께 하고 있는 레녹스와 크놀리에요.

 

다른 부족들이 더 필요하다는 여누지누 이야기에~

엄마는 다른 부족들도 찾아줘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일단은, 그냥 엄마가 독수리부족도 하고 곰부족도 하기로 했어요..ㅋㅋ

 

 

아이들의 좋아하는 레고를 책과 함께 만들 수 있는

레고 키마 브릭마스터

레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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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보림 창작 그림책
이혜리 글.그림 / 보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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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줄 그림책! 얘들아, 신나게 놀자!

 

 

 

보림 - 달밤

 

어린이다운 상상과 놀이의 세게를 경쾌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그려재는 이혜리작가의 새그림책이에요.

 

 

 

달밤은

 보름달 뜨는 밤 고층 아파트 숲에서 펼쳐지는 마법과 같은 상상의 세계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어요.

 

 


 

 

 

고층 아파트 숲에 보름달이 떳다!

 

이지러진 곳 없이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떴어요.

 

 


 

 

 

그리고 아이들 앞에 나타난것은 보름달처럼 둥근 얼굴의 사자!!

 

사자는 놀자는 듯 고개를 까닥거리며 아이를 불러요.

 

 

 

 

 

아이들이 놀자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

 

애들아, 모여라. 신나게 놀자!!!

 

 

 

 

 

 

아이들은 정말 환한 보름달 달빛 아래에서 사자와 함께 신나게 놉니다.

 

아이들 표정을 보세요..

정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린듯한 신나는 얼굴이죠? ^^

 

 


 

 

달밤은 이혜리 작가의 그림에서

속도감과 생동감을 느끼며, 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달밤은

요즘 아이들이 놀이는 본능이지만 그 본능이 억눌려 있으며 쉽게 풀려나기기 어렵다는 걸

작가가 안타까워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아이들의 놀이는 본능이다..

 

그렇죠..

그렇지만, 요즘은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만나기 어렵고

만난다 하더라도 금방 학원을 가야해서 아이들의 사라지죠.

아이들의 학원가야할 시간에는 놀이터가 텅 비어 있어요.

 

아이들은 정말 놀고 싶어하죠.

그렇지 못한 현실속의 아이들에게

신명나게 뛰어 노는 모습을 다양한 재료의 펜터치로

속도감과 생동감을 표현하여

아이들의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마음을 나타내고,

표정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요.

 

혹시, 우리 아이들의 놀이 본능을 억누르고 있지는 않나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들은 읽는 내내 함께 뛰어 놀려고 하네요.

 

나도 저렇게 뛸 수 있는데

나는 더 빨리 뛸 수 있어!!

 

 

이혜리 작가의 전작 달려에서

속도감 넘치는 필치로 신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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