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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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 레고 키마 캐릭터 완전 정복! 키마 캐릭터 스티커가 1000개 이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키마!

레고 미카에 나오는 모든 동물 부족들을 만나볼 수 있는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이에요.

 

키마 캐릭터 스티커가 1000개 이상 들어 있답니다!!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먼저, 글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주면 되요...

 

물론~ 마음껏 붙여줘도 되구요..^^

 

 

 

 

 

 

여누랑 지누랑 좋아하는 레고키마...

사실, 전~ 레고키마 많이 본 적은 없는데~

주말에 TV볼때 캐이블에서 하는 레고 키마

여누지누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아는건 사자가 주인공이라는 정도 였어요..ㅎㅎ

그런데 아이들은 신기하게 다 잘알더라구요..

늑대부족, 사자부족 등등~

 

키마 왕국에는 동물 부족들이 살고 있어요...

 

스티커 북이지만,

내용도 재미있게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책속에 글과 스티커북을 맞춰서 붙여가면

키마 부족들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겠어요...

 

그리고, 아직 어린 지누는

마음대로 붙이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마음애도 붙이는 공간이 있는 것도 좋네요..

 

 

 

 

 

엄마가 알고 있었던 유일한 레고 키마의 사자부족이에요...^^

아마 주인공이죠..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참 캐릭터 잘 알고

내용도 잘 아는 거 같아요.

여누도~ 엄마한테 열심히 설명해주네요~~

 

 

 


 

 

 

악당들인거 같은...늑대부족..

레고 키마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사랑 듬뿍 받을 거 같은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이에요..^^

 

 

 

 

 

 

무엇보다 좋은 건

바로~ 스티커가 엄청나게 많다는 거죠...

문방구에서 스티커 하나사도 천원이 넘기도 하는데~~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에는 1000장이 넘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요즘 지누도 부쩍 좋아하는데 키마~

스티커북 받고 완전 신이 났어요.

 

그리고, 이건 누구꺼냐고 자꾸 물어보네요..^^;;

인심써서~ 지누꺼라고 해줬더니

완전 신났어요.

잘때도 옆에 나란히 두고 잤어요..

집에와서는 옆구리에 끼고 다녀요...ㅋㅋ

 

가끔 인심쓰듯 누나에게 스티커 몇장씩 주고요..^^

 

 

 

요즘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레고 키마~

스티커북으로 먼저 만나니~

레고 키마 사달라고 할 거 같은~~

불긴한 예감이 스멀스멀~~~ㅎㅎ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 거 같은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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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장지혜 지음, 유경화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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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 유리병은 썩는데 1000만년 이상이 걸려요!

 

'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

 

독자대상 : 초등 1~ 3학년

핵심 주제 : 환경보호,에너지절약, 물 절약

 

 

 

1학년 1학기 국어 1 - 나 : 겪은 일을 써요.

1학년 1학기 통합교과 학교 1 - 1.우리는 친구

2학년 2학기 통합교과 봄 2 - 2.봄나들이

 

 

 

 

 

 

'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는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초등학생 단비가

아프리카에서 케냐 소년 마룬다를 만나면서

물 부족에 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과정이에요.

 

케냐 소년 마룬다는

날마다 동생을 위해 물을 길으러 먼 길을 걸아가요.

그것도 맨발로 물을 길으러 가요.

 

희망의 운동화라고 해서

여누와 함께 신발이 없어서 신지 못하는 나라의

아이들에게 신발을 전해주는 행사에 참여했던 적이 있어요.

 

여누가 그린 희망운동화도

마룬다 같은 친구들에게 전해졌겠죠?

 

 

 

 

 


 

 

마룬다의 꿈은

왕가리 마타이처럼 되는 거에요.

 

왕가리 마타이는

그린벨트 운동의 창시자로

케냐 출신의 여성 환경 운동가이자 인권 운동가에요.

왕가리 마타이는 아프리카에 무려 30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들을 심었어요.

2004년에 아프리카 여성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어요.

 

 

날마다 맨발로 다니느라 늘 상처투성이인 마룬다에게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주었어요.

마룬다와 단비는 그렇게 친구가 되었고

단비는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케냐에 있는 마룬다를 생각하면서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을 실천해요.

 

 

 

 

어쩜,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우리의 아주 사소한 생활습관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데 한걸을 다가갈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은?

- 양치질을 하기 전에 컵에 미리 물을 받아 놓아요.

- 샤워 시간은 최대한 짧게 줄이고 목욕물은 조금만 받아요.

- 수도꼭지가 제대로 잠겨 있는지 항상 확인해요.

 

어때요? 어렵지 않죠?

정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우리 모두 물 절약할 수 있어요.

 

 

 


 

 

다같이 하자 환경지킴이에서는

물절약, 에너지 절약, 재활용활용등

다양하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요.

 

냉장고에는 물건을 가득 넣지 말고

냉장도 문도 자주 여닫지 말아야한다는 것 아시죠? ^^

 

음~ 냉장고 정리부터 해야하나..^^;;

 

 

 

 

 

단비는 아프리카에 자원봉사를 다녀온 후에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실천하고 있어요.

같은반 친구들은 그런 단비가 신기하기도 하죠.

그런, 친구들도 단비로 인해~ 조금씩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요.

 

 

 

 

우리 주변에는 정말 일회용품들을 많이 쓰죠..

저 역시, 일회용품을 안쓰는 사람이 아닌지라~ 반성이 되네요..

 

친구들과 쓰레기 줍기에서 가장 썩는데 오래 걸리는 것을 가져온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했어요.

 

과연, 어떤 쓰레기가 썩는데, 가장 오래 걸릴까요?

1등은 유리병이랍니다.

유리병이 썩는데는 자그마치 1000만 년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헉............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가급적 유리용기에 있는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 편이 아닌데~

정말 유리병 썩는데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네요..

제가 유리병에 담긴 걸 좋아하는게 있는데~

그 습관도 고쳐야할 까봐요...

 

 

 

 



 

 

마룬다가 사는 케냐는 물이 부족해서

마룬다는 동생에게 물을 주기 위해~

맨발로 먼길을 걸어가 물을 길어오죠.

비가 오지 않아 힘들었던

마룬다가 사는 곳에

비도 오고, 드디어 우물이 생겼다고 해요.

마룬다는 이제 물을 길으러 걸어가지 않아도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아해요.

 

 

지금은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나의 작은 실천들이 과연 환경을 보호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고, 과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무수한 환경 문제들은

아주 오래전 부터 쌓여왔던 것들이

지금 문제를 들어내고 있는 거겠죠?

 

그럼, 지금 우리들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나은 환경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거예요.

 

 

 

 

 

 

 

왠지 미안해지는 이야기인걸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넌 어떤 일을 실천하고 있니?'

 

음~ 과연 전 어떤 일을 실천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어릴적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아이들이 자라서도 의식해서가 아닌

자연스럽게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의 풍요을 계속 누리고 싶다면

지금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아닐까요?

 

 

 

다같이 하자 환경지킴이에는

우리가 집에서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지키는 방법의 포스터가 들어 있어요.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배우죠..

방에 붙여두고 하나씩 하나씩 아이들과 함께 실천해 보세요..^^

 

우리들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이랍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아주 소중한 것 중 하나는

바로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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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마법서 중국 아동문학 100년 대표선 6
장자화 지음, 전수정 옮김 / 보림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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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법서 - 거대한 상상력의 힘을 만나보세요! 

 

중국 아동문학 100년 대표선 시리즈 '바다 마법서 '

 

바다마법서는 '바다'를 소재로 한 8편의 중단편 동화를 모은 동화집이에요.

'바다'라는 소재르르 가진 다른 분위기를 내는

여러 작품들을 만나보는 또다른 재미가 있어요.

 

'바다'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우리가 떠올리는 바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잇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생각하고 떠올리는 바다말고도~

거대한 상상력의 힘으로 탄생된

또 다른 바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중국 아동 문학을 보면서

아직은 중국 작가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

작가 추천서를 찬찬히 살펴보게 되는 거 같아요.

 

작가 추천서에서는

작가 '장자화'를 굉장히 판타스틱한 작가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바다에서 일어난 기이한 이야기를 실제 이야기처럼

지극히 진지하게 쓸 때 신비로움을 느낀다.'

 

 


 

 

'바다 마법서'는 판타지소설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바다를 소재로 하니~ 해양판타지라고 할 수 있죠.

'바다'에 대한 판타지를 모은 동화책!

 

8편의 중단편 중 '바다로 보낸 편지'는

 

자신을 인어라고 이야기 하는 할머니의 이야기에요.

그리고 할머니의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바다속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죠.

유리병에 곱게 담아 바다속으로 보내지는 편지.

자신을 인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할머니를 보고

모두 할머니의 건강을 걱정하죠.

병원에서는 할머니의 상상력 방면에서 이상이 생긴 거 같다고 이야기해요.

가족 모두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어릴때부터 할머니의 인어이야기를 들었던 손녀는

할머니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줘요.

 

어릴적 할머니가 해 주었던 인어이야기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이야기와 흡사하죠.

그리고 할머니는 그 이야기속의 인어공주를 닮았어요.

 

할머니는 상상속의 인어가족에게 편지를 써요.

"바다를 떠나 육지에서 산 지 벌써 50년정도가 지났어요

소녀였던 제가 아줌마가 되었다가,

또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어요.

무슨 까닭인지 요 몇 녀, 예전에 인어였을 때 물속에서 헤엄치던 생각이 자주나요.

가족들이 많이 보고 싶고요.'

 

어느날, 바다에 들어간 할머니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게 되요.

그 후

이웃마을 어부가 잡은 상어배에서 유리병이 나왔고

그 속에 편지는 할머니가 그 동안 보냈던 편지의 답장이 들어 있어요.

그 편지는

인간이 되고 싶은 고래가 인간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는 답장이였어요.

 

 

우리가 아는 바다속에는 인어가 살고 있을까요?

자신이 인어라고 생각하는 할머니는

상상력에 이상이 생긴것이 아니라,

어쩜, 정말 인어 일지도 모르죠...

 

우리의 상상력의 힘은 참으로 거대합니다.

가끔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허황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허황된 상상력은

아이들의 또 다른 발전에 다른 모습일 수도 있을 거예요.

 

'바다'라는 주제속에서 펼쳐지는

여러가지 다양한 상상력들이 펼쳐지는

'바다 마법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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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9
김정욱 글, 한현동 그림, 박수억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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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 에너지가 사라진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1'

 

..... 서 바 이 벌 만 화 과 학 상 식.......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에요.

 

재미와 정보

그리고 생생한 이야기가 함께 있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는

블랙아웃과 석유 위기를 겪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요.

 

요즘은 학습만화가 정말 많고,

여누도 학습만화는 좋아하고 정말 잘 보는 편이에요.

그런중에서 아이세움 학습만화는

많은 도움을 주는 듯해요.

 

고학년에게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주고,

여누처럼 저학년에는 재미도 주며, 어렵게 생각되는 정보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 좀 더 쉽고 편하면서도 재미있게

과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 같아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등장인물..

 

내용을 보기 전에

등장인물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어요..ㅎㅎ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주인공 지오는 따라 모험을 떠나봐요!

 

 

 


 

 

학습만화의 좋은점은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을 재미있는 만화로 표현했다는 점인거 같아요.

말로 여러번 반복하는 것 보다

아이들에게는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거 같아요.

 

' 겨울에는 추운 날씨때문에 체온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는 데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해요.

그러니까 체온이 떨어지기 전에

에너지는 보충해 줘야해요.'

 

혹시, 겨울에 더 배가 고프세요? ^^

 

 

 

 

 

 

내용 곳곳에 있는

'과학 상식' 코너는 해당되는 내용을 본 후에 접하는 거라~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는 필요할때는

이부분만 체크해봐도~ 과학상식을 높일 수 있답니다.

 

 

 



 

 

심통 영감님 심박사님 등장이요~

에너지 절약을 꼼꼼하게 실천하고 있는

과거 에너지 연구소 수석 연구원이시죠.

심박사님을 따라하다보면 에너지 절약이 저절로 될 거 같아요.

 

' 실내 온도를 1도씨만 조절해도

무려 7% 연료를 아낄수 있다고 해요..'

 

와우~ 실내온도 1도씨의 위력이 대단한 걸요.

 

 

 


 

 

 

또다른 등장인물 주울이에요.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나면

절대 에너지 단위인 주울을 잊지 않을 거 같은걸요...

 

들어보니~ 주울이라는 이름 넘 이쁜거 같아요.ㅎㅎ 

 

 

 

 

전기 사용량이 높아지는 겨울과 여름에 우리도 무수히 들었던

에 너 지 절 약~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까요?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등등 몇가지는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을

많이는 알고 있지 않은 듯해요.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을 보고 나서

냉장고 문을 자꾸 여닫는 동생을 보고 여누가 이야기하네요.

 

"냉장고 문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면 전기요금 많이 나와!"

 

ㅎㅎ 에너지 위기에서살아남기 덕분에

저희 집 전기요금이 절약될 거 같은걸요..ㅎㅎ

 

 

 

 

 

도시를 암흑으로 만드는 블랙아웃

 

올 여름에도 정전사태가 일어나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도시 전체가 암흑이 되는 블랙아웃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상하기도 여러운 수많은 일들이 발생하겠죠?

 

주인공들은 블랙아웃과 석유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갈까요?

 

 

 

 

 

정전이 됐는데,

물도 안나오고

가스레니지도 안켜져요.

 

정전이 되면 정말 우리 생활 속 모든것들이

그대로 멈춰라의 상태가 되는 거죠.

 

 

 

 

정전이 되면 물을 나올 거라고 생각하죠.

수도꼭지 어디에도 전선은 안보이니까. ^^:::::

문제는 우리 눈에 보이는 수도꼭지가 아니라~

물을 모으는 취수장에 문제가 생긴거예요.

 

또, 아파트나 높은 곳에 있는 집들은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다시 펌프를 이용해야는데

전기가 끊기면 이게 불가능해져서 고지대에 있는 집들이

가장 먼저 단수가 되는 거라고 해요.

 

헉.. 우리가 아파트 꼭대기 층인데.....

 

 

 

 

 



 

 

 

블랙아웃 사태에서는

우리 생활 모든것이 모두 멈춘다고 생각하면되요.

전기가 끊기면 은행 전산망도 멈추니~

경제 활동 대부분이 멈춰버리는 거죠....

 

아~ 이 에너지 위기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냉장고 작동이 안되니

냉장고 없이도 보관 가능하고 물없이도 조리 가능한 음식을 찾아야해요.

 

블랙아웃 사태에 사람들은 비상식량을 확보해야해요!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블랙아웃과 석유위기를 겪는 주인공들은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할까요?

 

블랙아웃과 석유위기속의 우리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해갑니다..

 

아~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1권이 끝났네요..--;;

책을 보면 여누 달려와서는

엄마 빨리 2권도 사줘!! 하네요...^^;;

 

아~ 저도 궁금해지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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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그림책 도서관
미카엘 에스코피에 지음, 예빈 옮김, 크리스 디 지아코모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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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 어쩌죠? 내가 믿었던 초능력이 사라졌어요!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제목에서부터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이 묻어나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가진 능력 중에서 어른보다 뛰어난 것은 단언컨대 상상력이다!'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은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해요.

그리고, 그 상상력의 출발에는 따뜻한 가족이 있어요.

 

 

'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날.

평범한 아이가 아니란 걸 깨닫게되요.'

 

아빠가 아이를 두 팔로 번쩍 들어 올려~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맛보게 해주었지만,

아이는 하늘을 날았다고 생각하죠.

 

 

맞아요.

잠시지만 하늘을 날긴 날았죠..^^;

 

그리고,

하늘을 날았다는 멋진 기분을 맛 본 순간부터

아이는 초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요.

초능력 개발을 위해!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은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해요.

그리고, 그 상상력의 출발에는 따뜻한 가족이 있어요.

 

 

'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날.

평범한 아이가 아니란 걸 깨닫게되요.'

 

아빠가 아이를 두 팔로 번쩍 들어 올려~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맛보게 해주었지만,

아이는 하늘을 날았다고 생각하죠.

 

 

맞아요.

잠시지만 하늘을 날긴 날았죠..^^;

 

그리고,

하늘을 날았다는 멋진 기분을 맛 본 순간부터

아이는 초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요.

초능력 개발을 위해!

 

 



 

 

깜찍하고 귀여운 초능력이 무한 발한되요.

 

맛있는 머핀 케이크를 집중하면

사라지게 할 수 있어요.

조금만 정신을 집중하면 말이에요..ㅎㅎ

 

그런데, 어쩌죠?

저~ 귀여운 초능력 아이의 입에 남은 흔적은...ㅎㅎㅎ

 

 

 

 

 


 

 

초능력 아이가 사라졌어요...

 

아이는 안보이게 하는 초능력을 발휘한거죠...ㅎㅎ

 

침대 밑에 웅크리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숨바꼭질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아이들은 숨바꼭질하자고 하면서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고 하면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숨기 바쁘죠..

그런데, 엄마눈에는 보이는데,

자기가 안보이면 안보인다고 생각하고 꼭꼭 숨어요.

바로~ 귀여운 초능력 아이처럼 저렇게 모습을 드러낸 채말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겁내지 않고 모험을 즐기는 초능력 아이에게

초능력이 사라졌어요.

바로~ 걱정없이 날았는데,~

 

철퍼덕!!!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했죠.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엄마는 슈퍼맨이 되어~번개처럼 나타나죠.

아이는 많이 아파지만, 엄마의 사랑가득한 뽀뽀를 받고,

신기하게도~ 금방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생각하죠.

엄마에게 초능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엄마에게는 초능력이 있죠.

아이를 위해서라면 슈퍼맨,스파이더맨등 어떤 슈퍼히어로보다 강해지니까요..^^

 

아이의 초능력은 아마 유전이었나봐요...^^;;

엄마의 사랑 가득한 유전...^^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은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어요.

함께 보는 아이들은 아마, 심하게 공감할 것이고.

함께 보는 엄마는 빙그레~ 웃음 짓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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