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 슬픔 대신 감사로 인생을 바꾼 우리 엄마 김희아
김희아.양태석 지음, 최정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인가요?

 

주니어 김영사의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는

 

안명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안면장애를 가진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에서

김희아씨의 첫 사연을 소개할 수

다양한 방속에 출연하고, 책도 발간하고

스타강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었어요.

 

저자 김희아씨는 얼굴의 반이 붉은 점으로 덮인 채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요.

스물다섯 살에는 얼굴 나머지 부분에 암이 생겨

얼굴뼈를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요.

 

김희아씨가 지금의 사랑의 전도사가 되기까지는

김희아씨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과 가족들의 사랑이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가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가 있어요.

 

 

 

 

 

 

주니어 김영사의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는

 

안명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안면장애를 가진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에서

김희아씨의 첫 사연을 소개할 수

다양한 방속에 출연하고, 책도 발간하고

스타강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었어요.

 

저자 김희아씨는 얼굴의 반이 붉은 점으로 덮인 채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요.

스물다섯 살에는 얼굴 나머지 부분에 암이 생겨

얼굴뼈를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요.

 

김희아씨가 지금의 사랑의 전도사가 되기까지는

김희아씨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과 가족들의 사랑이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가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가 있어요.

 

 

 

 

 

 

 

그렇지만, 주변 사람중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예은이에게 상처가 되기도 했을거예요.

그렇지만, 예은이는 엄마의 긍정적인 성격을 그대로 닮은 듯해요.

엄마의 긍정적인 성격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희아씨는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잇으면서도

나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정말 멋지고도 예쁜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도와야지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을 생각해야지~~

말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이렇게 김희아씨처럼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겠죠?

 

 

 

 

 

딸 예은이는 어느날 우연히 엄마가 써 놓은 일기를 보게 되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한 엄아의

어린시절을 알게 되요.

 

엄마는 어린시절 속에서 늘 밝기만 한건 아니였죠.

엄마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했죠.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본 예은이가 참 마음이 아팠을 거 같아요.

 

 

 

 


 

 

예은이는 국어 자유글짓기 시간에 엄마 이야기를 써요.

아주 가끔 엄마가 부끄러운적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엄마라고

 

'항상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요.'

 

예은이의 글짓기를 본 김희아씨는 정말 행복하고 기뻤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 오디션 준비를 해요.

아이들과 남편의 응원속에서요.

 

엄마의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엄마의 자신감을 응원하게 되요.

 

그리고, 그 깊은 감동을 우리들에게 김희아씨가 전해주었어요.

 

 

안면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이야기도

너무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지만,

그 안의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는 긍정의 행복한 감동을 주네요.

 

우리는 누구나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장애를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어쩜, 보이지 않는 장애가 더 커다란것일지도 모르죠.

보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우리들의 시선과 말한마디가

누군가에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엑 장애인을 대하는 바른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있도록 해주는 거 같아요.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를 보고

 

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긍정의 아이콘 김희아씨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게되네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난,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는 엄마일까?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감동과

더불어

엄마라는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었어요.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발명왕 8 - 발명, 왜 하지? 내일은 발명왕 8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명은 왜 하지? 내일은 발명왕 8 -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과학 이론도 만나볼 수 있어요! 

 

 

국내외에서 500만부 이상 판매된 내일은 실험왕의 명성을 잇는

'내일은 발명왕'

 

내일은 실험왕이 워낙 유명해서요..^^

그 명성을 잇는 내일은 발명왕!!

이름 값 하는 거 같아요..^^

 

 

역시나 빼 놓은 수 없는 짝꿍 키트가 들어 있어요.

 

내일은 발명왕 8에서는 나사 컨베이어 만들기의 키트가 들어 있어요.

 

 

 


 

 

 

 

이번 내일은 발명왕 8편 ' 발명, 왜 하지?' 편에서는

 

생활속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는 발명과정을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은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쵸? 발명은 왜 할까요?

 

역시, 왜!!! 에서 부터 시작되야해요..^^

 

예전에 포스트잇 발명에 관련된 책을 본적이 있는데,

포스트잇을 편하게 사용하면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생활속의 불편함에서 부터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발명이 된거 거라구요.

 

발명 왜 하냐구요?

좀 더 편리하려구요..^^;

 

 

 

 

 

 

내일은 발명왕에서는 집에서도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탐구들이 나와요..

 

잡은 채로 고정되는 핏셋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챙이 늘어나는 모자

 

이런 실생황에서 이용되는 것들의 소개이

발명 왜하지?에

답이 되는 거 같아요.

 

 

 

 

 

 

 

 

학습만화는 볼수록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누도 학습 만화를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

처음에는 만화만 보고~ 안에 있는 엄마가 좀 봐줬으면 하는 내용들은

안 보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이야기할때~

처음 듣는 이야기들을 할때가 있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면

내일은 발명왕, 실험왕등등

지금까지 봤던 학습만화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여러번 반복해서 봐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라서 더 기억하기 좋고

더 재미있게 느끼는 거 같아요.

 

그냥 롤러코스너의 속력과 에너지의 변화량이라고 하면

얼마나 어렵게 느끼겠어요..ㅎㅎ

 

아이들은 경험해 봐야 더 잘 아는데,

만화로 보는 자기가 경험하는 거 같고

그래서 더 잘 이해하고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만화로 접하다보면

분명 아이들의 더 궁금해하더라구요.

 

그럼, 그 궁금증은 어디서 알아보죠?

 

내일은 발명와 곳곳에는

더 알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핵심 노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번 내일은 발명와 8편에서는

빗면의 원리를 이용한 나사 컨베이어 만들기를

할거에요.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어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언제나 흡족한 키트!

내일은 발명왕의 설명보고

키트 활용해서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빗면의 원리를 이용한 컨베이어 만들기는

수수깡과 종이, 투명필름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종이와 수수깡을 연결해서

빗면처럼 만든다음~ 투명필름을 둘레에 고정시켜주었어요.

 

 

 


 

 

 

그리고 종이컵에 잘게 자른 수수강을

넣은 다음~

나사 컨베이어 수수깡 윗분분을 빙글빙글 돌려주면

수수깡이 컨베이어를 타고 올라와요..^^

 

신기하죠! ^^

 

 

생활 속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는 발명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내일은 발명왕이에요.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과학 이론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을 빛낸 위인 -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인물 이야기 23편
이미애 엮음 / 아이즐북스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한국을 빛낸 위인 - 한권으로 만나보는 재미있고 쉽게 쓰여진 23편의 위인 이야기! 

 

 

'한권으로 읽는 역사 인물 이야기 23편

한국을 빛낸 위인

 

여누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가장 먼저 들였던 전집이 위인전이였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위인전을 잘 안 보더라구요.

뭐, 워낙 책을 좋아해서~ 어떤 책을 보라고 강요하지는 않았는데,

가끔 위인전을 보라고 이야기 할때도 있었어요.

 

요즘은 관심이 가거나 들어보거나, 학교에서 이야기된 위인들의 책을

한권씩 찾아기도 해요.

 

위인전은 딱딱하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그렇지만, 위인전을 보고 꿈을 키웠다는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엄마는 위인전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기도 하죠..ㅎㅎ

 

이번 아이즐의 '한국을 빛낸 위인'은

딱딱하지도 않고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

여누가 관심 가지고 재미있어 하고 잘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 전집 위진전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어요..ㅎㅎ

 

 

 

 



 

 

한국을 빛낸 위인에서는

 

우리나라가 만들어진 때부터 지금까지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들의 일샘과

업적을 담고 있는 인물이야기에요..

 

모두 23명의 위인을 만날 수 있어요.

 

광개토대왕부터~ 백남준까지!!

 

 

 

 

 

광개토대왕이 아니라~

 

고구려 땅을 넓힌 광개토대왕으로 나와 있엇

제목하나에서 바로 위인의 업적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백성들의 모습을 그린 김홍도

실생활을 이롭게 한 정약용

재산을 사회에 돌려준 유일한

.

.

.

.

 

 

 

 

 

한권에 23편의 인물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내용이 너무 부실하면 어떻하지?하는 생각이 하기도 했는데,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보다

중요한 업적과 핵심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관심이 가고 더 알고 싶은 위인이 생기면~

스스로 찾아서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 같아요.

 

 

 

 

 

 

마지막에는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또, 친절하게 초등교과서 수록 부분도 표시되어 있는 걸요..^^

초등학생이 되니~ 이렇게 초등교과서 수록부분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그 학년이 되서 그 단원을 배울때

미리 보고 가면 참 좋은 거 같더라구요..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은

나중에 아이들의 숙제 할때도 도움이 많이 되겠는 걸요..^^

 

 

 



 

 

한권으로 읽는 한국의 위인 이야기!

 

위인전은 지루하고 딱딱하다???

재미있고 쉽게 쓰여져서 아이들의 관심을 가지게 도와줄

 

한국을 빛낸 위인을 만나보면~

아이들이 위인전을 재미있게 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여누가 초등학교 1학년이다 보니,

처음부터 어렵고 많은 이야기가 담긴 것보다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게 해 줄 수 있는 책들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껴야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을 스스로 만들게 되는 거 같아요..

 

 

위인전~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아요.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리스타 청 1 - 천재 요리 소녀의 등장 요리스타 청 1
조재호 글, 은하수 그림, 요리조리스쿨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리스타 청 - 과학 전문 기자들의 직접취재한 요리와 과학정보가 담겨있어요!

 

 

천재 요리 소녀의 달콤한 모험 ' 요리스타 청'

 

가끔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여누에요..ㅎㅎ

엄마는 밥하기 싫지만,

아이들에게는 밥하는 것도 설겆이 하는 것도 다 놀이처럼 느껴지나봐요..^^;;

요리사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던 여누라서

흥미진진하게 본 요리사 청!!

 

그속에는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까지 담겨 있어

더 좋아요!

 

 

 

 

요즘은 정말 학습만화가 많죠.

그리고, 그 속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있고

또 교훈도 담으려고 하죠.

 

그런데, 그런것이 과하면~~

아이들에게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해요..ㅎㅎ

 

그런면에서 '요리스타 청'은

그 중간을 참 잘 지키며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생각해봐요..^^

 

'음식은 무조건 골고루 먹어야 하고,

불량식품은 절대 먹어선 안돼!."라고 강요하는 만화가 아이라고 작가는 말해요.

 

주인공 청이의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따라가다보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내용을

아이들이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흥미진진한 등장인물입니다.^^

 

먼저, 우리의 주인공 깜직한 청이와

빠지면 안되겠죠? 꽃미남 주인공 한울

까칠한 두번째 남자주인공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피에르 권

 

 

 

 

 

원래 청이는

조선시대 궁궐에서 일하는 생각시 였어요.

어머니가 미각을 잃자 그 입맛을 되돌릴 수 있는

비법을 배우기 위해 궁녀가 되었어요.

 

 

 

 

 

 

요리스타 청은

뜻하지 않는 사고로 현대 세계로 넘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신개념 타임슬림 요리 만화 인걸요..^^

 

 

 

 

 

 

요리 스타 청을 보고

오호~ 이거 좋은 걸 하고 생각했던 건

이야기와 연관되는 과학 이야기가 들어 있는 거예요.

 

이 과학 이야기는

'어린이 과학동아'의 과학 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들이라고 해요..

 

조선 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는 은수저가 있었다고 해요.

음식에 독이 들어 있으면 음수저가 검게 변하거든요.

 

왜? 은수저가 검게 변할까요?

궁금하죠?
그 궁금증을 요리스타 청은 바로 알려줍니다.^^

 

 

 


 

 

이건 엄마를 위한 상식인걸요..^^

 

저도 비엔나 소세지 먹을때는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기는 하느데,

 

어묵이나 맛살도 끓는 물에 데쳐내야하는 군요..^^;;;

 

앞으로 음식할 때~ 여누가 아는체 할 거 같은걸요...ㅎㅎ

 

 

 

 

 

과학이 어렵기는 하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접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같아요.

 

과학은 호기심에서 시작하지 않을까요?

궁금한 점이 있고, 왜?? 에서 시작에서

알고 싶다는 마음까지..

그렇게 시작해서 과학을 접하게 되면 과학은 재미있는 과목이고 학문인거 같아요.

 

요리스타 청에 나오는 과학 이야기는

어린이 과학동아 과학 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해서 인지

필요한 곳에 궁금한 곳에 정말 쏙쏙 잘 들어 있는 거 같아요.

 

 

 

 

 

 

 

 

" 엄마, 우리도 떡갈비 만들어보자. 나 만들 수 있어"라고 말하는 여누...

 

왜냐면, 요리스타 청 정혜정 선생님의 요리 교실을 봤거든요..^^;;

 

아이들 요리 교실도 있듯이, 아이들은 재료를 만져보고 요리 하는 거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죠...

엄마들도 요리 레시피 많이 찾아보잖아요.^^

 

'정혜정 선생님의 요리 교실'에서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줘요..

 

와우~~ 엄마도 도움을 좀 받겠는걸요..^^

 

 

 


 

요리스타 청을 보고 있으면~~

청이가 간 학교가 궁금해져요...

 

얼마전 인기리에 마친 상속자들에서 탄이가 다니는 제국고가 궁금하듯이요..^^;;

 

청이와 한울리가 다니는 국제요리영재학교

학교에서 취미로, 방과후 수업으로 하는 것이 아닌 요리를 배우는 학교라..

이런 학교가 있나 했는데...

 

우리나라에도

'국제 한식조리학교'가 있다고 해요.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2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한식조리학교라고 해요..

 

요리사가 꿈인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은걸요...

 

 

요리와 관련되 다양한 과학정보와 요리만들기 방법등등

요리와 관련된 재미있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요리스타 청이에요.

 

 

재미있는 청이의 이야기속에 녹아있는 정보들이

아이들 몸에 쏙쏙 흡수될 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니와 고양이 클럽 길벗어린이 저학년 책방 14
에스터 애버릴 글.그림, 홍연미 옮김 / 길벗어린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제니와 고양이 클럽 - 넌 할 수있어!! 고양이 제니처럼!

 

 

 

'제니와 고양이 클럽'

 

검은 고양이 제니와 고양이 클럽 이야기는 1994년에 처음 발표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미국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이자 고전이라고 해요.

 

그 중 제니가 고양이 클럽에 들거가 활양하고 성장하는

초기 작품 다섯 편을 발료 당시의 일러스트를 그래도 살려 엮은 책이 바로

'제니와 고양이 클럽'이랍니다.

 

 

 

 

 

 

 

 

고양이 클럽은 팅커 선장 마당에서 열리는 고양이들의 모임이에요.

그 모임에 들어가려면 잘하는게 하나쯤 있어야한답니다.

 

제니도 그 클럽에 들어가고 싶지만,

자기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부끄러워서 처음에는 그 클럽에 들어가지 못해요..

 

 

 

 

 

제니는 팅커 선장집에 사는 작고 까만 고양이에요.

팅커 선장은 제니를 꼭 아이 대하 듯 해요..^^

 

그래서, 읽으면서 제니가 고양이가 아닌 아이들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새로운일을 경험하게 되면서 생기는 두려움, 갈등, 고민등이

꼭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닮았어요.

 

제니는 팅커 선장이 떠 준빨간 목도리를 언제나 두르고 다녀요..

 


 

 

처음 대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많은 고양이들 앞에서 자신을 보여줘야하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나타내는 모습은

꼭 우리 아이들을 닮았어요.

 

제니는 스케이트를 타는 고양이로 고양이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와우~

멋지죠?

스케이트를 타는 고양이는 본적이 없으니~

제니는 아주 특별하고 멋진 장기를 가진것이 분명해요..^^

 

고양이 클럽 회원들도

제니의 이름을 외치며, 아주 멋지다고 이야기해줘요!

 

그래서 제니도 당당하게 고양이 클럽 회원이 되었답니다.

 

내가 가진것은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고,

난 별로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내가 가진것이 내가 하는 것이 정말 나의 대단한 장기가 될 수 있는 걸요!!

 

그걸, 한번 보여줘보세요..^^

 

 

 






 

 

일러스트가 눈에 콕~ 들어오죠?

특히, 제니의 빨간 목도리와 까만 고양이 제니~

완전 매력적으로 보여요..^^

 

고양이 클럽에 들어간 제니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제니는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제니는 툼바룸바를 추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툼바룸바를 추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그리고 제니는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죠..

" 전 툼바룸바를 출 줄 모르지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멋지죠?

맞아요. 누구나 처음에는 다 잘하거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누구나 다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배울 수 있다고 말하는 용기를 내어 보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제니의 모습을 보고

감정이입 제대로 할 거 같아요..^^

 

왜냐면, 아이들의 내면에 있는 또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말을

제니가 하고

아이들이 두려움으로 하지 못했던 말과 행동을 제니가 하거든요.

 

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작은 고양이였던 제니는

나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제니가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죠?

 

 

 

 

 

툼바룸바를 배우고 추고 온 집으로 돌아온 제니는 선장님께 이야기해요.

 

" 언제까지나 춤출 수 있을 거 같아요!!"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일 뿐일거예요.

 

또, 잘 하지 못하면 어때요?

해보겠다는 용기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그속에서 내가 잘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제니와 고양이 클럽'은

 

고양이들의 생활과 우정, 용기와 배려에 관한 5편의 이야기에요.

 

주인공은 고양이들이지만,

꼭 우리 아이들 같다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어요.

 

아마, 아이들도 그럴걸요..^^

 

작고 수줍음 많는 제니는 고양이 클럽의 자랑이 되었어요!

난 잘하는게 없어, 날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한다면

제니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난 해볼거야! 날 할 수 있어라고!!하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