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 슬픔 대신 감사로 인생을 바꾼 우리 엄마 김희아
김희아.양태석 지음, 최정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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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인가요?

 

주니어 김영사의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는

 

안명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안면장애를 가진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에서

김희아씨의 첫 사연을 소개할 수

다양한 방속에 출연하고, 책도 발간하고

스타강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었어요.

 

저자 김희아씨는 얼굴의 반이 붉은 점으로 덮인 채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요.

스물다섯 살에는 얼굴 나머지 부분에 암이 생겨

얼굴뼈를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요.

 

김희아씨가 지금의 사랑의 전도사가 되기까지는

김희아씨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과 가족들의 사랑이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가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가 있어요.

 

 

 

 

 

 

주니어 김영사의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는

 

안명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안면장애를 가진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에서

김희아씨의 첫 사연을 소개할 수

다양한 방속에 출연하고, 책도 발간하고

스타강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었어요.

 

저자 김희아씨는 얼굴의 반이 붉은 점으로 덮인 채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요.

스물다섯 살에는 얼굴 나머지 부분에 암이 생겨

얼굴뼈를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요.

 

김희아씨가 지금의 사랑의 전도사가 되기까지는

김희아씨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과 가족들의 사랑이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가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가 있어요.

 

 

 

 

 

 

 

그렇지만, 주변 사람중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예은이에게 상처가 되기도 했을거예요.

그렇지만, 예은이는 엄마의 긍정적인 성격을 그대로 닮은 듯해요.

엄마의 긍정적인 성격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희아씨는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잇으면서도

나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정말 멋지고도 예쁜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도와야지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을 생각해야지~~

말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이렇게 김희아씨처럼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겠죠?

 

 

 

 

 

딸 예은이는 어느날 우연히 엄마가 써 놓은 일기를 보게 되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한 엄아의

어린시절을 알게 되요.

 

엄마는 어린시절 속에서 늘 밝기만 한건 아니였죠.

엄마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했죠.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본 예은이가 참 마음이 아팠을 거 같아요.

 

 

 

 


 

 

예은이는 국어 자유글짓기 시간에 엄마 이야기를 써요.

아주 가끔 엄마가 부끄러운적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엄마라고

 

'항상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요.'

 

예은이의 글짓기를 본 김희아씨는 정말 행복하고 기뻤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 오디션 준비를 해요.

아이들과 남편의 응원속에서요.

 

엄마의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엄마의 자신감을 응원하게 되요.

 

그리고, 그 깊은 감동을 우리들에게 김희아씨가 전해주었어요.

 

 

안면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이야기도

너무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지만,

그 안의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는 긍정의 행복한 감동을 주네요.

 

우리는 누구나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장애를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어쩜, 보이지 않는 장애가 더 커다란것일지도 모르죠.

보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우리들의 시선과 말한마디가

누군가에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엑 장애인을 대하는 바른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있도록 해주는 거 같아요.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를 보고

 

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긍정의 아이콘 김희아씨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게되네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난,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는 엄마일까?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감동과

더불어

엄마라는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었어요.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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