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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 - 잘 살고 싶어서 돈 공부를 시작한 당신에게
이초아 지음 / 빌리버튼 / 2026년 1월
평점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들 다양한 다짐들을 했을 것이다.
그중 아마 돈과 관련된 다짐을 하고 싶다면 일단 이 책을 가볍게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제목도 직설적이기 때문에 읽고 싶은 마음이 듬뿍 듬뿍~ <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 짜잔.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은, 아 20년만 더 젊었더라면...이다.
그러나 뭘 어쩌겠는가 내 인생 돌려줄 사람도 없고, 그냥 지금이 제일 젊을 때다 생각하고 실천할 수 밖에.
게다가 이런 책은 아마 좀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또 일억 모으기야?제기랄.
목차도 색다를 바는 없다.
돈 공부 목표 세우기 > 돈 정리하기 > 돈 절약하기> 돈 모으기 > 돈 불리기 이렇게 당연한 그런 이야기다.
그 속에 있는 것도 사실 뭐 그닥 특별할 것은 없다.
그럼에도 이 책에서 놓치면 안될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174쪽의 <4분면 프레임워크로 부수입 파이프라인 만들기>라는 챕터의 이야기다.
우리가 학창시절 언젠가 배웠던 1사분면, 2사분면, 3사분면, 4사분면처럼 그래프를 나누고,
노력을 많이 해야하고 일회성인 일은 : A
노력을 많이 해야하고 지속가능한 일은 : B
노력을 안해도 되는데 일회성인 일은 : C
노력을 안해도 되는데 지속가능한 일은 : D
를 뜻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을 채워나가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아주 사소한 돈의 흐름까지 보이게 되고,
별거 아니었던 소득을 찾아가다보면 조금더 노력을 하게 되고,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더 발전시키게 되고,
이것이 어쩌면 <티끌 모아 태산>을 생각나게 한다는 것이 포인트.
요 정도는 1월이 가기 전에 기록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마 그렇게 기록을 하게 되면 한 걸음 일단 나아갔다고 볼 수 있으니..
저자가 예시로 든 것들을 참고하여 나도 한 번 적어보려고 한다.
아, 또 하나 이 책이 좋았던 점은 너무 어렵지 않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내 보잘 것 없는 경제적 지식눈높이에 아주 적당하다는 것 ㅋㅋ
2026년 얼른 한 권 댕기고 시작해보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