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기존의 어른들책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잘 읽지못한 어른들이 읽기에도 아주 좋고요. 수학여행이나 문화재에 관심있는 10대들이 읽기에는 더욱 딱인 책이랍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문화재 관련 이야기들이 더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잘 읽히고, 아이들 앞에서 잘난척 하고싶은 부모님들께도 추천이요!^^ 두번째 이야기, 백제 공주부여 편도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