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통하는 심리학 이야기 10대를 위한 책도둑 시리즈 28
노을이 지음, 강병호 그림 / 철수와영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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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사회복지를 함께 가르치는 한동대 출신답게 두 영역을 적절히 구분하고 또한 연계되는 부분까지 설명하였다. 10대의 눈으로 이해할 수 있게 서술하였기에 더욱 쉽게 심리학을 대관하여 바라볼 수 있었다. 아동기를 거쳐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기까지 나라는 주체가 세워지는 과정을 잘 풀어주었으며 심리학의 발달과 성장을 통해 인류가 받게된 혜택도 소개되었다. 그리고 심리적 면역력을 확보하는 법 등을 얘기하면서 각 개인의 삶을 잘 살아갈 지혜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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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울 것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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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선 작가 책으론 세번째이다. 자유로울 것, 왠지 편안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무엇이 나를 자유롭게 할까, 삶의 끊임없는 끌어당김 속에 자유는 그냥 쉼이 아닌가하는 착각을 가진다. 그렇지만 자신의 몸과 삶의 조건에서 작가를 선택하고 그 속에서 자기 기준의 최선을 다하는 삶은 그자체로 잔잔한 감동이다. 삶의 명령 속에 무엇이 자유일까? 결국은 나의 주체를 온전히 챙기면서 자신의 생명력을 키워나가는 방향이 자유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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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3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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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을 모두 한, 내가 닿을 바닥을 확인한 사람들은 생에 대해 불태울 의지가 없고 오히려 파괴할 의사만 갖게 되는 것일까?
“유디트와 미미”라는 단락의 주인공들은 분명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강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당당하게 주변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어쩌면 의뢰인으로 당기는 주인공보다 더 자기 연기에 충실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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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 나서지 않지만 강한 사람들의 태도
마티아스 뇔케 지음, 이미옥 옮김 / 이마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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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뇔케의 절제에 대한 글이다. “나서지 않지만 강한 사람들의 태도”라는 부제가 강한 자의식으로 휘둘리지 않고 적정한 힘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얘기하고 있다. 결코 위축되어 버리거나 과도한 경쟁에 깔여 소진된 자신을 발견하는게 아니라 유일무이한 자신의 생활을 담담하게 살아내는 것이다. 한발 물러나 위트와 셀프아이러니로 성과사회 피로사회 속에서 삶을 향유해 나갈 지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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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나를 모른다
소노 아야코 지음, 오근영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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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아야코 여사의 짧은 수필을 모은 작품이다. 서로 다르다, 자신의 속도로 산다, 이면이 있다. 이런 부제목하에 글들을 넣어두었다. 어쩌면 세상살이에서 자연스레 자각한 진실을 편하게 읊조리는듯. 자신의 모자람도 자신의 잘남도 격려와 한번의 으쓱으로 처리한다. 고독이 힘듦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도 스스로를 향해 박수와 나의 길을 간다는 힘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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