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이스토스가 자신의 굽은 발보다 자기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것처럼 작업중에 윤리를 생각하고 최소 저항의 궤적을 찾으며 일관성을 가지고 추진하면서 점차 복잡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미래를 위해 자신의 집적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 힘도 가져야한다.
상호존중과 공생의 공간, 개성공단. 평화의 지속이 통일로 가는 길. 집단주의로 지탱되는 사회, 자본과 노동의 합의, 정주영의 소떼에 이은 꿈의 실현, 그러나 20/1에 머문 미완의 꿈, 개성공단이라는 기적의 나무가 성장하길
나스쩬까와 나, 그리고 하숙인의 사랑. 백야라는 나흘밤동안의 가난한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나는 사랑이란 감정과 그녀에 대한 관심 속에서 세상으로 나아가면 살아있는 삶으로 넘어간다. 사랑이 맺어지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인간애와 존중과 호감 속에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을 하게 된다.
좋은 노동은 진정한 자아와 일치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학습과정을 제공해주며, 동료와의 신뢰관계를 확보해주고 합당한 보수를 포함한 사회적인정을 제공해주는 노동이다. 또한 협력을 통해 동료와의 결속관계를 강화하고 적절한 수준의 과제를 부여해서 일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며 일정한 자유시간을 제공해주고 습관과 반복적 일과를 부여함으로써 안정된 틀을 마련해주는 노동이다.
다자이 오사무의 "요조"이야기, 순수함과 인간에 대한 공포심으로 익살과 무력한 패배주의적 순응과 도피, 젊은 청춘은 시대 속에 좌절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