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에 대한 새로운 철학
토마스 바셰크 지음, 이재영 옮김 / 열림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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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동은 진정한 자아와 일치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학습과정을 제공해주며, 동료와의 신뢰관계를 확보해주고 합당한 보수를 포함한 사회적인정을 제공해주는 노동이다. 또한 협력을 통해 동료와의 결속관계를 강화하고 적절한 수준의 과제를 부여해서 일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며 일정한 자유시간을 제공해주고 습관과 반복적 일과를 부여함으로써 안정된 틀을 마련해주는 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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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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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요조"이야기, 순수함과 인간에 대한 공포심으로 익살과 무력한 패배주의적 순응과 도피, 젊은 청춘은 시대 속에 좌절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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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파울로 코엘료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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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에게 계속 예상 밖의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야한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외로움, 우울증 속에 불륜에 빠져들다가 깨달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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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권미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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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브리다의 태양전승과 달전승 그리고 그 가운데 마녀로서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어둠은 밤의 일부, 소울메이트, 무아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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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와 인간성의 파괴
리차드 세넷 지음, 조용 옮김 / 문예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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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의 공동체 파괴로 개인은 더 표류하고 존재가치를 잃어간다. 더 나아가 공동체는 그 지속가능한 상태나 정통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그에 저항하는 목소리는 의미가 있다. 공동체성과 개인의 전체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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