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 - 제1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한겨레출판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완성된 사회 속에서 절망과 좌절로써 자신을 표현하는 청년, 자살선언과 그 지향을 이어가는 20대, 모두가 위대하거나 또는 완전한 원맨쏘를 보여줘야하는 건 아니다. 어쩌면 현재의 세상은 표백하고플지 모르지만,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가만히 그 싹돋음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을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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