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증산계획과 간척사업, 그리고 속임과 착취, 러시아혁명과 독립군의 합류 그리고 민족주의 제거, 여전히 자행되는 지주의 소작인 가정에 대한 성폭력, 폭발하는 소작인쟁의와 공산주의 교육, 동경대지진과 불량선인으로 몰려 죽은 조선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