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윌리엄스의 그리스도교 영성의 역사 돌아보기이다. 관상기도의 맥락, 예수와 초대 교부들의 기록, 영성이 가져야할 십자가라는 철저한 소외와 거부의 단계를 넘어 부활을 보게 되는 과정, 이런 핵심을 볼 때 한 인간은 비로소 죄인된 자신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