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작가와 김민식 작가(PD)가 쓴 글쓰기 아닌 말하기의 태도이다. 두 사람 모두 평소 맞춰주고 받쳐주는 캐릭터인데, 그러기에 말에 있어 무게와 책임, 그리고 대화과정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을 뚜렸하게 염두에 둔다. 이 책은 말하기 스킬보다는 마음가짐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