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3
산경 지음 / 테라코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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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의 세번째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드뎌 진도준은 대학을 졸업하고 순양의 금융부문을 승계받았다. HW그룹으로 자동차를, 대아건설 인수, 그리고 뉴데이터테크놀로지를 통한 고모 진서윤을 도박에 빠지게 하고 마침내 호텔과 레저산업을 그에게 넘기게 만든다. 맏이 진영기와 둘째 진동기중 백부 진동기를 우선 타킷으로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비자금 조성을 들추고 있다. 본격적인 경영의 일면도 보여준다. 진양철의 팁을 응용하여 장도형 부사장을 리더해 나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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