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 CEO 신영준과 신사임당 주언규의 인생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토론회나 쌍방 소통 등을 통해 축적된 엑기스를 나누고 있다. 정갈한 의견이 독자에게 제시된다는 의미에서 꼰대가 아닌 선배 느낌의 글이라고 평할 수도 있겠다. 신영준 대표의 평소 가식없는 대화가 글에도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