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의 도전은 계속된다. 달러구트 앞에 연봉협상, 높은 평가와 올해의 목표 잊혀진 고객, 멀어져간 고객을 다시 되돌아오게 하는 것을 수행하게 된다. 민원관리국을 가고 파자마 파티를 통해 추억을 모티브로 사람들을 다시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