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가 쓴 작가들의 사랑이야기를 엮었다. 일반인들보다 더 자의식과 기질의 독창성이 강한 사람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알려진 작가와 실제의 성적인 기록은 상당한 차이를 가진다. 기구함과 찰라성, 끊임없는 헌신이 다양하게 전개된다. 사랑은 광적인 면을 유감없이 발휘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