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글쓰기
정수현 지음 / 푸른복지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잘 아는 지인이 글쓰기에 도움을 주려고 선물해 준 책으로 정수현의 글쓰기를 접했다.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복지사의 지향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다. 김동찬 선생의 철암도서관 운영, 거창의 월평빌라, 저자 자신의 김제복지관 마을김장담그기가 기억에 새롭다. 또 하나의 새로운 발견은 공유가치를 지향하는 푸른복지 출판사의 가치다. 널리 인세보다 수익을 재투자하며 재생용지를 쓰면서 최대한 좋은 글을 보급하려는 마음이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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