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하게 산다는 것 - 모멸의 시대를 건너는 인간다운 삶의 원칙
게랄드 휘터 지음, 박여명 옮김, 울리 하우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게랄트 휘터의 존엄에 대한 글이다. 자신의 존엄을 인식한 사람은 현혹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존엄하게 대우받지 못하고 수단시 당한 경험이 있는자는 똑같이 주변 사람들을 대상화해 버린다. 존엄을 가르치는 교육 속에 수평적 인간관계와 자아 성찰을 거쳐 온전한 인간으로 나아가는 공부가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