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빌딩 부자들 - 맨손으로 시작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을까
배준형 지음 / 라온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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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빌딩부자가 되고싶다.
건물 한 채 가지고 평생 돈걱정 없이 살고싶다.
많은 월급쟁이들의 소망일 것이다.
나 역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10년차 직장인이다.
이책은 현직 빌딩투자 컨설턴트인 작가가 어떻게 빌딩을 살 수 있는지, 어떻게 빌딩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지, 전재산을 걸고 하는 빌딩투자에서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당장 내가 빌딩을 살 만큼 종잣돈을 가진 건 아니지만 서울 시내 아파트 한 채 살 정도의 목돈이면 상가나 건물 투자등 수익성 부동산에 도전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도 술술 잘 넘어가고, 연예인의 투자 등 재미있는 가십거리도 있어 단숨에 다 읽었다. 한국의 빌딩부자들의 투자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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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 번다 - 1000만 원으로 100억 부자 된 사람들
김태희 지음 / 라온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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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예금, 적금, ELS, 주식 등 시도해보지 않은 것이 없는데요, 요즘 사모펀드가 뜬다고 해서 이 책을 찾아봤습니다. 가장 안정적이고 수익률 높다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초보도 할 수 있게 투자법이 자세히 나와있는 것 같아 책을 읽고 사모펀드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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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 - 전 재산을 배움에 올인한 남자
신태순 지음 / 라온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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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말도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바탕에 깔린 작가의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투자를 보고나서는 박수를 보낼수밖에 없었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의 미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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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열차 - 144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니시무라 겐타 지음, 양억관 옮김 / 다산책방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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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몸담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역스러울 법한 열차가 정처없이 달린다. 이 길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는데 그렇다고 뛰어 내릴 수도 없다. 이제는 뛰어내릴 의지도 잃어버려 기회가 와도 모른 척 하고 만다. ‘난 원래 이런 인간이니까.’
주인공 간타(저자의 이름과 한끗 차이!)는 한마디로 ‘찌질’하다.
어쩜 저 상황에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왜 저러고 살까. 보는 사람이 답답할 정도로 찌질하다.
사실 그는 인간의 본성에 가장 충실한 생활을 하는 것뿐인데. 그게 저렇게 보는 사람의 가슴을 턱 막히게 하다니...책을 읽는 내내 참 기분이 묘했다. 

작가는 자전적 소설인 이 책을 이야기하며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이야기로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했다. 말하자면 '그러니까 너도 살아' 

타인의 아픔을 통해 나의 희망을 본다는 것은 어쩌면 비겁한 짓일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간타의 모습을 보며 '다행이다' '뭐라도 못할까' 되뇌이게 된 건 사실이다. 

고통 속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그것도 더 단단하고 공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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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 - 남다른 0.02를 찾아내는 진정한 창조 전략 다산 비즈니스 클래식 1
왕중추.우흉뱌오.왕중추 지음, 허정희 옮김 / 다산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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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_

 
변화무쌍한 시장과 소비자, 경쟁자들 사이에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디테일’이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은 것까지 세세히 계획하고 관리하고 평가하는 것을 요로 한 디테일 경영은 특히 시장 기반이 약하거나 후발 주자인 ‘토끼 기업’에 꼭 필요한 경영 방식이다.
그런 면에서 요즘 많은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규율 강화’, ‘담당자 책임제’ 등은 디테일 경영에 걸맞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이런 사항들을 공지 받고 나면 대부분 불만을 토로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그것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시스템이 자리잡혀갈수록 장점을 보게 되지 않을까? 결과적으로 일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을 투명하게 공유하게 됨으로써 일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을 경험할 테니 말이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을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시행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어떤 일이든 명령이나 강요 보다는 스스로 느끼고 실천하는 것이 몇 배의 효과를 내는 법이니까. 하지만 시작이 비록 만족스럽지 못했더라도 그 안에서 깨달음을 얻고 점차 나아지는 조직이 된다면 이 또한 큰 성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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