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는 알되 차별은 지양한다 역사에는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이들이 있었다개중에는 유명한 사람들도 있지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그 모든 용기 있는 이들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 지금에 와서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성별에 따른 차별은 지금도 만연해 있다교육, 정치, 과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리한 차별에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여기 이 책에 나오는 배짱 좋은 여성들이 지금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많은 귀감이 될 거라 확신한다남성들에겐 성별에 따른 차별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촉구한다 장벽을 깨부수는 희열닫힌 문을 여는 호기심고난을 극복하는 용기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영혼의 목마름성별, 인종, 국적에 관계없이모두가 손에 쥘 수 있는 것어느 한 인종만어느 한 성별만가질 수 있다는 생각은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걸까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차이와 차별을 구분할 줄 아는지혜로운 이들이 많아지길 바란다